본문 바로가기

민주노총

집회 방해 '경찰' 위에서 시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집회 방해 '경찰' 위에서 시켜? 어제(21일) 오전 11시 경,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민주노총의 기자회견이 열리던 중 갑자기 마이크(엠프)가 작동하지 않아 기자회견이 불발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했다. '민주노총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주최한 공동기자회견은 노동의례인 묵념을 시작으로 기자회견 취지 및 여는 발언을 박정상 전비연 집행위원장이 막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량에 실린 예비용 엠프를 사용하여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경찰이 엠프에서 마이크로 연결되는 '잭'을 쏙 뽑아 버리는 기막힌 방해행위로 인하여 육성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기자회견장 앞쪽 도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민노총 회원들과 .. 더보기
10년전 '구조조정' 삼성에 불똥 튀나? 더보기
민노총 앞 플라타너스에 사람형체 신기! 더보기
비에 젖은 '노동자'의 촛불 비에 젖은 '노동자'의 촛불 어제 오후 4시경, 서울역 광장에서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민주노총의 대낮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현 시국은 미국산 광우병쇠고기로 촉발된 촛불정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정부는 촛불을 끄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으며 촛불의 배후(?)라고 생각되는 배후세력(?)은 모조리 체포하거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촛불을 든 시민들은 한결같이 촛불의 배후는 '이명박'이라며 국민주권을 내 팽개친 이명박정부를 탓하건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금 이 시간에도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개인이나 단체를 무차별 연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제인권위원회(엠네스티)의 발표에 의하면 이명박정부가 촛불을 끄기 위해서 행사한 공권력의 폭력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