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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요즘 보기힘든 '계란 꾸러미'를 만나다니! 요즘 보기힘든 '계란 꾸러미'를 만나다니! 요즘 시중의 이슈 몇가지중 미국산 광우병의심 쇠고기(일명 미친쇠고기)와 'AI'는 빠질수 없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이런 이슈가 형성된 배경에는 우리 농가들이 피폐해진 것과 이유를 같이 하고있고 피폐의 원인을 제공한것은 산업화가 먼저이겠으나 최근 피폐를 가속화 시킨 주범은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우리의 전통 재래시장에서는 '우리 먹거리'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자세히 보면 거긴 '메이드 인 챠이나'가 꼭 따라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도시의 대형마트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농촌의 모습은 찾아 볼래야 볼 수 없게 되었구요. 그런데 그저께 춘천의 죽림.. 더보기
'AI' 무서워 장롱속에 피신한 병아리 너무 가여워! 'AI' 무서워 장롱속에 피신한 병아리 너무 가여워! 어제 오후, 춘천의 샘밭사두농장(대표 허태풍)을 방문하면서 평소와 다른 농장의 풍경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샘밭사두농장에는 부업으로 닭이나 오리등 '가금류'를 기르고 있는데 주로 이 가축들은 농장의 밭도랑에 있는 먹이를 먹고 자라며 알은 풀섶에서 낳아 기르고 있는 농장이었습니다. 난리났데!... 이들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자연에 가깝도록 방사해 둔 것인데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놓아 기르는 닭들이 'AI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화 하고자 인위적인 방법을 동원 했습니다. 먼 소리여?...시방! 그렇다고 해서 병원체들이 이곳에 들이 닥치면 '살처분'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당해야 하지만 이곳에는 살처분 외에 야생동물들의 침탈을 막기 위하여 .. 더보기
이런 '교통표지판' 보셨나요? 이런 '교통표지판' 보셨나요? 이명박대통령이 취임직후 '세일즈외교'라는 이름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이 세일즈외교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대통령만 되면 제일먼저 우리의 대통령들은 미국을 방문한다. 조공을 바치듯 '알현'하러 가는 것은 아닐텐데 언제쯤 이런 관행은 사라질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우리와 동맹국 관계에 있는 미국은 대통령 취임직후 우리나라를 먼저 방문한 걸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늘 '도와준다'는 이름으로 내정에 간섭한 후 나중에는 지속적으로 물건을 파는 '실용적인'국가다. 그런 국가에 가서 별로 유창하지 않은 영어로 연설하는 것 까지는 볼만했다. 우리가 영어를 잘하면 '선진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대통령이 저렇게 영어를 잘하니 그 나라 국민들은 영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