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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승엽' 이거 보면 슬럼프 가속화 된다! 요즘 '이승엽' 이거 보면 슬럼프 가속화 된다! 한때 박찬호 때문에 '메이저리그'를 모르던 사람이 모두 '미국야구'에 열광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밥먹다 말고 일하다 말고 어딜 다니다 말고 박찬호가 등장하는 게임이 있을 때면 티비 앞에서 죽치고 앉아서 박찬호 응원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요즘 박찬호 소식은 한 물간 선수(?) 치고는 야구팬들을 너무도 씁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당시 박찬호는 야구선수라기 보다 '람보'를 이기는 '코리안 특급'이었습니다. 그래서 은연중에 미국의 국기와 다름없는 메이저리그에서 대성하길 기원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온 국민들이 그를 성원했던 적이 있습니다. 박찬호의 인기가 시들해지자 '박지성'으로 그 인기가 옮겨 가는 듯 했고 일본 프로야구에.. 더보기
이런 '광고' 볼수록 즐겁다! 이런 '광고' 볼수록 즐겁다! 요즘 생필품가격이 만만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서민들을 여간 곤혹 스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소비자물가가 절로 잡혀주길 바랄지도 모를 정도로 체감물가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은데 생필품의 원자재 가격상승이 주요인이라서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한 물가의 고공행진을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아마 이런 물가불안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선 이명박정부를 여간 곤혹 스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뾰족한 대책을 속히 내 놓아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소비자물가가 사회적불안을 가중 시키는 가운데 역삼동의 한 빵집에 나 붙은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빵가격 올리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빵이나 라면 보다 '밥'을 더 좋아하지만 가끔씩 빵이나 라면.. 더보기
이런 '광고'...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 없어질까? 이런 '광고'...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 없어질까? 대통령직인수위가 작은 마찰음을 일으키며 출범한지 제법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명하던 일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생긴 마찰음이다. 이 마찰음은 기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작은 소음이라면 다행이지만 이 소음이 메카니즘에 문제가 생긴 고장음이라면 속히 정비소로 달려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5년은 달려야 할 실용정부의 자동차가 잦은 정비로 인하여 제대로 운행을 하지 못할 것이며 그로인한 보험료는 지나치게 많이 책정될 것이 뻔하다. 이명박당선인의 공약에 의하면 우리는 조만간 4만불을 벌어들이는 경제대국의 시민이 된다. 그러니까 5년후 또는 조금더 일찍 이명박정부에 의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멋진 여행을 다닐 수 있을 것이며 콘크리트로 만든 대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