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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Naufragio del Sewol

세월호 청문회,산케이 전 지국장 박근혜 명예훼손 무죄



 www.tsori.net


산케이 전 지국장 박근혜 명예훼손 무죄
-산케이 전 지국장 무죄 선고 세월호 청문회 도화선 되나-



이젠 7시간 까봐야지...!!


새누리당 소속 박근혜의 레임닭이 시작된 것일까...조금 전 오늘(17일 오후 5시경), 대한민국 서울 발 의미있는 기사 하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 자국민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실종된 박근혜와 정부에 대해 보도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마 전 지국장이 1심 법원으로부터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것. 관련 늬우스는 이랬다.


(새누리당 소속)박근혜의 세월호 사고 당시 행적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가 박근혜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9)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1년 2개월만의 재판 끝에 1심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가토 전 지국장이 작성한 기사의 내용이 허위라는 점은 법원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해 17일 무죄를 선고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1217170144424>


 산케이 전 지국장 가토 다쓰야의 무죄 소식이 전해지자 순식간에 폭주한 댓글 가운데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젠 7시간 까봐야지.!!2015.12.17 17:05


눈에 띈 댓글 내용은 심오하다 못해 어영부영 넘어가고 있는 세월호 청문회에 힘을 실어줄 것 같다. 이유가 있다. 지난해 지난해 4월 16일 자국민 300여 명이 목숨을 잃을 참사 당시 박근혜와 정부가 동시에 실종된 것. 그 시각 대한민국은 통째로 공백 상태였다. 따라서 박근혜 등이 실종될 당시 억측이 무성했던 것이다. 따라서 당시 조선일보와 산케이는 실종된 박근혜 등에 대해 상상력을 총동원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시내의 모 L호텔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소문도 이들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루머가 증폭되자 부랴부랴 발등에 불을 끈 건 고발 당사자들. 법원은 가토 전 지국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정작 박근혜 등이 실종된 7시간의 내용에 대해 밝히지 못하고 의문점 하나를 남겼다. 그게 어영부영 구렁이 담넘듯 한 세월호 청문회에 도화선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그래서 그럴까...가토의 무죄 소식이 전해지자 댓글 하나 이젠 7시간 까봐야지.!!가 유난히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왜 그랬을까. 그건 법원의 묘한 판단 때문이었다. 이랬지...!


다만 가토 전 지국장이 작성한 '기사의 내용이 허위라는 점'은 법원도 인정했다.


법원의 미필적고의였을까. 재판부는 가토 전 지국장이 작성한 기사의 내용이 허위라고 인정했단다. 했단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박근혜의 7시간 실종시간을 언제 조사는 해봤냐며)난리법석이었다. 난리법석 모습은 주로 이러했다.

올드보이모델
수많은 생명이 죽은 사건 앞에 대통령이라면 누가 묻지 않아도 자진해서 그 시점의 행적을 공개해야 할 텐데 뻔뻔하게도 그걸 지적하면 권력으로 재판부터 걸고보는 게 국민이 위임한 권력이 아니라 배후의 국제악마그룹 일루미나티의 된장지부셈인 국정원 위장업체 소속 악마가 보증하는 권력이기 때문임을 자인하는 것 아닌가. 가토가 무고죄로 박근혜를 역고소해도 재판비용 일체를 박근혜 개인비용으로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2015.12.17 18:15

낙동강전투
대한민국 사법부야...!! 덮지마라..확실하게 판결하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 명예훼손으로 유죄를 때려야지 왜 무죄로써 덮어버린가..? 무죄때린 걸 보니 뭔가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들쑤셔 놓으면 7시간 조사하자고 나올테고 또한 무수한 증거 내놓으면 국가 창피라서 덮어버린것 같다..! 이럴때 용감한 대한민국 검찰이나 소를 제기한 독도사랑 보수단체가 무죄에 대해서 항소해야되지 않나..? 밝혀질 것 같아 무죄로써 덮어버린 것 같아 창피하다..!!2015.12.17 18:10

ㅋㅋㅋ 자국의 대표가 밖에서 일본과 싸우는데 내부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등에다 칼을 꽂는 좌빨좀비들~ 이러면서도 친일 정부라 비난하고 친일파 청산 해야된다고 지랄이지~ ㅋㅋ ㅋㅋㅋ 니덜은 평~~~ 생 야당이나 해라 ㅎㅎㅎㅎㅎㅎ2015.12.17 17:49


쌔엠 

검찰은 항소해야쥐? 국격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고 그냥 퉁치면 직무유기인 것깉은데?2015.12.17 17:05


zxczxc

명예가 있어야 훼손을 하지요2015.12.17 17:07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1217170144424&rMode=list&allComment=T>



요즘 인터넷이 다 망가져서 다행(?)이지(잘 하는 거 아냐...!) 아고라방이 부활되고 블로거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면, 그야말로 '6.25 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몇 안 되는 댓글만으로도 법원의 판단은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 댓글러 <낙동강전투님>의 지적은 그냥 흘려 들을 게 아니었다.

대한민국 사법부야...!! 덮지마라..확실하게 판결하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 명예훼손으로 유죄를 때려야지 왜 무죄로써 덮어버린가..? 무죄때린 걸 보니 뭔가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들쑤셔 놓으면 7시간 조사하자고 나올테고 또한 무수한 증거 내놓으면 국가 창피라서 덮어버린것 같다..!

사법부를 향한 한 시민의 모습을 통해 가토 전 지국장의 무죄 판결도 썩 좋아할 일만도 아닌 것. 아울러 한 댓글러는 (朴을 향해)철 지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듯. 자국의 대표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다. 좌빨좀비 운운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좌빨좀비란 천사의 대명사란 말일까. 이들은 새누리당 소속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사라진 이유 등에 대해 전혀 궁금하지 않은 그야말로 좀비같은 인간상이 아닐까.

만에 하나 당신의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떠난 직후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하늘나라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아무렇지도 않을까. 좀비가 아니라면...! 아무튼 산케이 전 지국장의 박근혜 명예훼손 사건이 1심 무죄 판결로 끝남에 따라 박근혜의 레임닭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제 박근혜가 실종된 7시간을 홀라당 까 보는 일만 남았다.  이젠 7시간 까봐야지.!!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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