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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UFO,서울 강남지역에 출현한 UFO 추정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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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에 출현한 UFO 추정 물체
-UFO 추정 물체 영상에 포착되다-





"UFO가 출현한 것일까?..."


너무 놀라지 마시라. 위 사진은 영상에서 켑쳐한 것으로 UFO(미확인비행 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 추정 물체가 출현한 지역을 표시해 둔 것. 말로만 듣고 봐왔던 '미확인비행 물체'가 필자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된 장소는 서울 강남의 양재대로변에 위치한 ㄱ아파트단지와 가까운 대모산 기슭이었다. 이곳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로 평소 필자가 좋아하는 장소다.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곳.



* UFO(미확인비행 물체) 출현 직전 촬영한 사진. 초저녁나절 단풍이 너무 곱다.


평소 자동차를 운전해 이곳을 지나치면서 가을풍경을 꼭 한 번 촬영하고 싶었던 곳이었다. 지난 1일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저녁나절, 마음 먹고 뷰포인트에서 트라이포트를 펼치고 사진과 영상을 남기던 중 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된 것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미확인비행물체는 처음엔 비둘기같은 조류들로 생각했다. 그러나 귀가 후 영상을 열어보면서 놀라운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차마 믿기지 않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묘한 전율이 흘렀다. 먼저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서울 강남지역에 출현한 UFO 추정 물체

아마도 영상을 열어보신 분들이라면 어리둥절 긴가민가 할 지도 모르겠다. 필자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영상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미확인비행물체의 정체를 의심해 봤다. 착시현상이나 카메라 조작 혹은 카메라 렌즈의 굴절현상 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UFO 추정 물체가 나타난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의 데이터(Shooting information) 등을 통해 미확인비행물체의 정체를 알아보기로 한다.<필자주>




미확인 비행물체가 발견된 시각

먼저 위 사진을 보면 영상에서 확인된 'UFO 출현 의심 지역'을 알 수 있다. 
사진의 데이터(Shooting information)에 나타난 촬영시간은 (Shooting Date/Time)은 '2014-11-01 오후 5:40:33'이었다. 영상이 촬영된 시간과 비교(Shooting Date/Time 2014-11-01 오후 5:41:07)해보니 34초 차이가 났다. 먼저 사진 몇 장을 남기고 난 후 영상을 남겼던 것인 데 그 속에서 미확인비행물체가 발견된 것이다. 참고로 영상을 촬영한 데이터를 공개하면  아래와 같다.

자동차 한 대가 보행자 뒤로 불법 우회전을 하고 있는 풍경 위에 'UFO 출현 의심지역'을 표시해 두고, 그라데이션 처리를 한 곳에 촬영 데이터를 삽입해 두었다. 데이터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위에서 언급한)촬영시간이다. 미확인 비행물체의 출현은 첫 사진을 남긴 후 불과 34초 후였다. 그런데 왜 UFO가 하필이면 영상에만 포착됐을까...? 




카메라 조작 혹은 카메라 렌즈의 굴절현상?

이러한 의문 등으로 영상을 돌리고 또 돌려봤다. 그동안 일반에 알려진 UFO는 착시현상 내지 카메라 렌즈의 굴절 현상 등 보통 사람들이 믿기 어려운 장면들이 숱하게 많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UFO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아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놓고, UFO 추정 물체라며 신비를 부추긴 것도 있었다. 인간의 나약함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심정으로 비약된 것이라고나 할까. 대략 그러한 사정 등으로  UFO 추정 물체가 카메라 렌즈의 굴절 현상 등에 의한 것쯤으로 생각하며, 촛점을 맞추고 영상을 돌리고 또 돌려본 것. 

그러나 (맹세컨데)카메라 조작은 없었다. 따라서 영상속 느린화면을 삽입한 것인 데, 만약 자동차가 질주하면서 자동차의 불빛이 카메라렌즈에 굴절 현상이 생겼다면, 영상속에서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규칙적인 모습으로 드러나야 마땅했다. 그런데...그런데 느린 화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자동차 불빛과 미확인비행물체는 불규칙적으로 이동하는 게 확인되는 것이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밝게 빛나는 모습은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듯, 영상을 편집하는동안 소름이 돋았다. 그렇다면 UFO의 존재를 믿어야 할까...?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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