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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와 우리덜

박근혜숭례문,너무 빨리 찾아온 이유있는 레임덕


Daum 블로거뉴스
 

너무 빨리 찾아온 이유있는 레임덕
-숭례문 부실 복구 규명 보다 국정원 댓글사건 규명 더 시급-



잡으라는 날강도는 안 잡고 엉뚱한 짓을...
 


숭례문 부실 복구 문제를 언급하기 전 필자의 블로그 등으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포털의 이상한 기류에 대해 잠시 언급하고자 한다. 이틀 전부터 혹은 꽤 오래 전부터 타인의 몇몇 블로그에 글을 남길 수 없는 시스템(?)이 가동되어 포털의 해명 등 조치가 필요한 것 같다. 예컨데 특정 블로그의 포스트에 댓글을 작성해 클릭하면 '죄송합니다.귀하는 차단되어 댓글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이 뜨는 것.

평소 소통이 빈번한 블로그에서 이같은 글을 발견하게 되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상대에 대한 불신 내지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사정은 국정원과 국방부 등에 의한 댓글사건 이후 외압이 의심되는 매우 기분 나쁜 조치이자, 개인의 블방까지 특정인 내지 특정 조직의 감시 대상이 되고 있는 듯한 개운치 못한 조치로 여겨지는 것이다. 그동안 국정원 등에서 행한 불법적이고 못 된 짓을 감안하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

실제로 한 정치블로거(아이엠피터)의 글은 늘 백업본을 가지고 있어야 할 정도로 무차별 삭제되곤 했다. 이런 현상이 잦아질 경우 블로거 내지 네티즌 스스로 자기검열을 통해 몸을 사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특히 정치와 시사 카테고리에 글을 송고하는 블로거 다수는 일찌감치 이같은 우려 등에 대해 블로그를 접고 말았다.

대체로 그분들은 포털에 대해 매우 큰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며 외압이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인터넷을 통해 소통의 묘미를 느낀 게 아니라 불통의 불신만 가지고 인터넷을 떠난 것. 사정이 이러함으로 국정원 등이 조직적으로 댓글러를 동원하여 부정선거를 저지를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대부분 정치에 관심이 없고 환멸을 느낀 이른바 '착한블로거'들에게 악플은 소통을 방해하는 큰 요소로 작용한다.




 국정원 정치.선거개입 혐의자의 이유없는 항변
 
국정원의 댓글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28,000,000 만 건 이상에 달하는 트윗의 글과 함께 국정원 직원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검찰이 판단하고 있는 55,000여 건의 댓글은 포털에서 네티즌 상당수가 혐오를 느낄 만 하거나 오인할 수 있는 (댓)글들이란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정원장 원세훈의 재판과정(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11192805630&RIGHT_COMM=R4)을 지켜보면 참으로 개탄스럽다.

원세훈 측에 따르면  "민간업체에서 수집한 정보나 분석자료가 적법한 것이 아니라면 이를 제공받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는 독이 든 나무에서 열린 독이 든 열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검찰은 특정 키워드를 활용해 빅데이터 업체로부터 트위터 글 2800여만건을 제공받아 그 중 국정원 직원이 쓴 것으로 보이는 글 5만5000여건을 취합하는 식으로 수사를 진행했다"며 "빅데이터 업체로부터 넘겨받은 정보들이 적법하게 수집된 것인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그러나 검찰측은 
"해당 트윗글을 국정원이 작성했는지, 정치개입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업체가 제공한 자료의 위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국정원의 댓글질은 정부차원의 일이고 데이터는 민간차원의 '믿을 수 없는 정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한때 나라의 고급 정보기관의 수장이었던 원세훈의 처신을 보면 '정부가 하는 도둑질 내지 강도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정도의 날강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주장이다. 이런 생각들이 결국 국정원 등이 부정선거에 개입하여 박근혜를 정권 한 가운데 올려놓고 쥐락 펴락하고 있는 모습이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스켄들 모습이자, 국정원의 위상을 마음껏 더럽힌 저질 공무원의 실상인 것이라면 억울해 할까.

결국 국정원이 부정선거 도마에 올라 독재자의 딸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며 어디를 가나 국격을 실추시키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씨가 취임한 직후 윤창중은 미국에서 홀딱쇼를 벌여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는가 하면, 유럽순방 수행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는 박근혜의 부정선거에 대한 자국민의 시위를 막아달라고 프랑스 경찰에 요청한 사실이 있고, 또 관련 당사자들을 채증하여 후일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협박까지 하고 나선 것이다. 주로 이런 것들이 댓글정부를 구성한 데 기여한 인간들이거나 나라 망신을 통째로 하고 다닌 새누리당 소속인 것.




 박근혜가 귀국 직후 한 일은 국민 눈가리기
 

박근혜 씨가 귀국했다. 그녀가 유럽에서 전자결재로 이정희 대표의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결재했을 정도면 나라 돌아가는 사정은 누구보다 더 잘 알 것. 그렇다면 귀국 즉시 언론을 통해 귀국 인사와 함께 자기 때문에 벌어진 국격추락 사건 등에 대해 해명 정도는 하고 사과까지 해야 인지상정이자 순서다. 그런데 웬걸. 공항에서 혼자 손흔들고 있는 사진 한 장만 남기고 사라졌다가 이틀 전 뜬금없는 지시 하나가 하달됐다. 그게 이 포스트 제목의 '숭례문 부실 복구 문제'에 대한 박근혜 씨의 일성이다. 

그녀는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 맨 먼저 숭례문 부실 복구와 관련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단다. 바뀐애가 기가막혀...주지하다시피 숭례문은 맹바기가 취임하자마자 온 국민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든 참 재수없는 화재사건이었다. 숭례문이 불타 주저앉는 모습을 본 국민들 모두 숭례문 소실이 가져다 줄 장차의 사건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

맹바기가 취임하자마자 숭례문이 불타면서 촛불도 동시에 타 올랐으나 그 촛불은 군홧발에 하루 아침에 짓이겨지고 군대까지 동원한 4대강 죽이기 사업이 속도전을 내고 있었다. 박근혜 씨는 이 당시 같은 한나라당 소속. 22조원의 막대한 국고를 강바닥에 쏟아부은 걸 곁에서 지켜본 게 바뀐애. 그 후 바뀐애가 지켜보는 가운데 맹바기가 지은 죄목(이명박의 죄는 얼마나 될까 ?)은 대략 400개가 더 됐다. 이게 한나라당으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진 죄상이며 사람들이 '이명박근혜'라고 부르는 이유.
 


숭례문 부실 복구 보다 더 큰 4대강 사업 부실
 

숭례문 화재는 2008년 2월 10일 20시 40분경에 발생해, 다음날인 2008년 2월 11일 0시 40분경 숭례문의 누각 2층 지붕이 붕괴했다. 이어 1층에도 불이 옮겨 붙어 일부 부재가 소실되었다. 다 타버린 것과 다름없었다. 그후 2008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년간에 걸쳐 숭례문 복구를 위한 연구와 설계작업이 이루어졌고,곧 복구공사가 시작됐다.복구공사는 건물 외형만 복구하는 게 아니라 전통기법까지 갖추어 진행됐다.

복구작업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참여하여 최고의 전통기술로 숭례문 복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복구에 참여하는 장인은 목공사를 담당하는 대목장, 성곽 등 석공사를 담당하는 석장, 단청작업을 담당하는 단청장, 기와제작을 담당하는 제와장, 지붕 기와잇기를 담당하는 번와장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숭례문이 완공 후 문제가 발견됐다.

조선시대 전통가마를 재현하여 수작업을 통해 총 2만 3천여 장의 기와를 완성하고 화재 전에 없었던 삼살보살과  천산갑, 이구룡이 새로 포함되어 잡상의 완전성을 더했으나 단청 등에 문제가 발생한 것. 단청 작업은 국산 안료가 아닌 일본산 안료를 사용한 게 결정적 문제로 드러났다. 국내에서 사라진 안료를 일본에서 들여와 사용한 게 착색이 안 되고 들뜬 것. 또 서까래를 받치고 있는 기둥이 갈라지는 등 부실한 문제가 티브이에 보도되기도 했다.

박근혜가 귀국 후 맨 처음으로 보고 받은 게 숭례문 부실 복구 문제였을까. 이틀 전,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의 사법처리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벌써부터 맹바기 감싸기에 돌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라가 총체적으로 썩어 문들어질 조짐이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는 것. 어떻게 이런 것들 한테 나라살림을 맡기나. 그런 가운데 국정원의 댓글에 힘입은 박근혜는 잡으라는 날강도는 안 잡고 숭례문을 붙들고 애국심에 호소하고 있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모습이다. 단청 조금 벗겨지고 까진 게 나라 말아먹은 것 보다 더 큰 죄냐.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을 향한 댓글민심
 

바뀐애를 비롯해 댓글정부와 새누리당은 민심을 잘 읽어야 한다. 일사불란 하게 돌아가던 검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고 각종 정부스켄들의 뉴스 끄트머리에 달리는 댓글민심은 전에 없이 흉흉하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발언(http://media.daum.net/issue/550/newsview?issueId=550&newsid=20131111195807046) 끄트머리에 달린 댓글을 잠시 들여다 볼까. 
 
-. 황찬현아 이명박은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 수십조의 혈세를 강바닥에 처박앗고 앞으로도 얼마가 들어갈지 모른다 그것을 사법처리하지안으면 무엇을해야한단말이냐 이명박이 박근헤 대통령만들엇다고 이제와서 사법처리대상이 아니라고하면 그럼 지금 교도소 에있는 사기꾼이나 공무원 비리등 으러 수감되어있는자들 전부다 석방되어야한다 즉 이명박을 처벌대상이 아니라는것은 말이 안되고 반드시 처벌해야한다 극민정서가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아니라는것알 알면서 자기 고집으러 밀어댄것은 리베이트를 받앗기에 밀어댄것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처벌을안하면??
-. 황찬현 니놈 감사원장 바람직하지 않아~
-. 이분도 눈나쁘다고 군대 면제 받았다는데~  이나라는 어쩜 그렇게 주요자리에 빙신들만 나오는지 참으로 희한한 일일쎄~~
-. 그럼 뭐가 바람직하냐 ㅁㅊ놈아
-. 여당지지하지만 명박이는진짜처벌하고싶다 너무무책임한4대강개발로 나라전체를병들게했다 현실적으로힘든게아쉽다
-. 씨벌놈아 그럼 니가 책임질래?   수도팔아먹었지. 지할철 팔아먹고, 위성팔고 강도 팔아먹고  인천공항 팔라고 하다가 걸려서 겨우 못팔아 먹고 이런 개 매국노 새퀴가 사법처리 안되면   누가 감옥가야되냐?
-. 사법처리 필요 없어.. 그 잡너머 새낀 아마 국민이 사시미 칼침 쑤실끼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다 무너진 민주주의 복구와 국정원 댓글사건 규명 더 시급
 

참 살벌하고 기막힌 나라다. 국정원은 댓글로 댓글정부를 만들고 국정원과 국방부에 착실하게 세금을 낸 국민들은 가슴에 대못을 박고 사는 나라. 이게 오늘날 병이 들어도 단단히 병든 대한민국의 현실이자 취임 8개월 만에 일어난 바뀐애의 레임덕 현상. 맹바기의 청계천 사업과 4대강 사업을 참조하면 임기 내에 완공해 보겠다고 미친 듯이 설쳐댄 게, 결국 4대강 죽이기 사업이 된 뒤치닥거리는 다시 국민들의 몫. 청계천은 한강물 퍼다가 세금으로 돌아가는 인공하수구로 전락된 것. 이런 황당한 일이 또 어디에 있나.

국민 1인이 인터넷을 통해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만 대략 살펴봐도 이 정도인데 앞서 언급한 
이명박의 죄는 얼마나 될까 ?에, 박근혜 등이 범죄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걸 참조하면, 지금 당장 보따리를 싸고 내려와도 성에 안 찰 정도 아닌가. 잡으라는 날강도는 안 잡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어도 다 안다. 숭례문은 복원한 지 6개월 만에 단청이 벗겨지고 기둥이 쩍 갈라졌지만, 박근혜는 8개월 만에 독재자의 딸의 가면이 다 벗겨지고 속을 다 까 보였다. 숭례문이 나라의 상징적 존재라면 이명박근혜를 여전히 용납하지 못하고 있는 게 선조님들과 호국영령들.

맨 처음 등장한 사진 한 장은 남해 보리암의 멀쩡하고 고운 단청이다. 굳이 일본산 아교풀을 사용해 복구했다는 숭례문의 단청이 벗겨지는 건 예사로운 일이 아닌 듯. 뼛속까지 친일.친미주의자라던 싸가지 반 푼어치도 없는 것들 때문에 나라와 국민들만 맥빠지고 슬퍼지는 것. 그런 걸 알아도 모른채 하는 것인지. 문제를 덮어두고 
엉뚱한 짓을 하면 할수록 댓글정부의 닭대가리를 옥죌 게 민심이다. 숭례문 단청은 다시 칠하면 그만, 국정원의 댓글사건과 정치개입 등으로 8개월 만에 다 허물어진 민주주의는 언제쯤 복구될까. 잘해라. 디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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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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