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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아이들을 '토끼 새끼'라 부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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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귀여울 수가 없다
-아이들을 토끼 새끼라 부르는 이유-


에공...아그들아...어딧다 이제사 나타났니...에구구 귀여워...걍...콱 깨물고 시포. ㅜㅜ ^^


토끼같은 녀석들은 앙증맞다 못해 장난감 처럼 이뿌게 내 앞에 나타났다. 젊은 엄마들이 어린이 집에 맡겨둔 아이들인데 보모들이 엄마들이 했던 것 처럼 동네 요기 조기를 기웃 거리며 나들이를 다니고 있는 모습이었다. 자세히 보니 아직 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서너살 박이 아이들이었다. 엄마와 멀어지는 연습(흠...이러니 괜히 슬프다. ㅜ)이자 신나는 여행이다.ㅋ(얘들아 손잡아...^^)


응...손 잡자. 손 잡자...(손 꼭 잡으세요. ^^*)...끄응...손 잡자. 손 잡자


그런데 욘석 엉덩이 봐라...ㅋ 추운날 꽁꽁 싸맨 겨울옷은 또 어떻고...에구구 귀여워...걍...콱 깨물고 시포. ㅜㅜ


(얘들아 손잡아...^^)응...손 잡자. 손 잡자...(손 꼭 잡으세요. ^^*)...응...손 잡자. 손 잡자...손...



남자들은 아내를 여우같은 마누라라 하고 요렇게 귀여운 아이들을 토끼같은 새끼들이라고 말한다. 여자들 입장에서 보면 늑대같은 남편이니 늑대와 여우가 만난 사랑의 결실이 토끼 새끼?...ㅋ 재밌다. 아이들을 토끼 새끼라 부르는 이유가 필요나 하겠나. 참 순진무구한 천사같은 녀석들이다. 얼마나 귀여웠던지 이빨로 지그시 물고 부르르 떠는데 어떤 엄마는 지나치게 깨물어 아이가 자지러지기도 한다는...ㅋ 참 기분좋게 만드는 장면이 내 앞에 나타났다. 초상권 때문에 양해를 구해 뒷 모습만 차라락~ ^^* 

에공...아그들아...어딧다 이제사 나타났니...에구구 귀여워...걍...콱 깨물고 시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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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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