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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습지를 없애야 살 수 있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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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를 없애야 살 수 있는 인간들
-4대강 사업 본부장 심명필 '습지 망언' 심각하다-



"습지는 홍수 측면에서 굉장히 부담되기 때문에 없애야 한다"
"습지는 하천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거기에 쌓인 모래라든지 일종의 섬같은 게 생겨 나무가 자라고
 그 지역 강이 많으면 물이 차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환경단체는 잘 모르면서 왜 50년 습지를 없애냐고 그렇게 공격한다"
"공정률이 이미 50%가 진행중인데 검증은 도저히 있을 수 없고 4대강 사업에 흠집을 내고 발목을 잡는 핑계일 뿐"
"6미터 수심은 전체 4대강 구간에서 25% 정도" 
"유람선이나 요트 정도는 4대강에 들어올 수 있지만 다 보로 막혀있다.
유람선 등 배가 지나갈 수 있는 곳은 영산강에 있는 죽산보로써 거기는 폭이 12미터 정도라서 가능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834

-심명필 4대강사업 본부장-


이명박 정권이 국민들을 속여가며 벌이고 있는 4대강 사업이 PD수첩 등에 의해 사기행각으로 밝혀지면서 경부대운하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4대강 사업 본부장은 정신이 해까닥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위 뷰스앤뉴스가 전하고 있는 심명필의 발언록을 살펴보면 미친넘이거나 지식이나 상식의 정도가 초딩 수준 이하거나 제정신이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이 발언을 뉴스를 통해 보는 즉시 미친넘이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이런 인간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대통령 포함 이명박 정권 사람들이다. 심명필이라는 인간이 이런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 이유는 뭘까? 미리 결론을 내 보이면 모두 경부대운하 음모를 위해 4대강 사업으로 포장한 사기행각이 드러났기 때문이며 PD수첩이 그 공로자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발등에 불 떨어진 인간들이 내 뱉을 수 있는 말이라는 거지.<관련 포스트 PD수첩 방영 후 발등에 불 떨어진 정부> 우선 습지가 사라진 인공하천 청계천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


이런 모습이지. 청계천 바닥에 돌을 깔아놓고 도랑 가장자리에는 습지처럼 위장해 놓은 공사가 눈에 띌 거다.
습지랍시고 만들어 놓은 눈속임이다.


자세히 보지않아도 눈에 띄는 공사흔적인데 청계천에 습지가 있는 것 처럼 눈가림으로 해 놓은 공사다.


그 물 밑을 들여다 보면 녹조 투성이임을 알 수 있다. 4급수 이하의 한강물 등이 펌핑되어 청계천을 흐르는 동안 덕지덕지 달라붙은 녹조류다. 재밋는 사실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이런 인공하천에 은어 한마리가 나타났다고 난리였다.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고 이명박 대통령 부터 거짓말을 하며 자신이 그동안 해 왔던 개발 공사가 환경이 우선이었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결론은 어떻게 말했나? 4대강은 강을 살리는 사업이라고 말을 금방 확 뒤집었다. 이런 정신상태를 두고 노무현재단에서는 뭐라 했나? 해리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즉, 조현오와 더불어 다중인격소유자라고 표현 했다.

말이 다중인격소유자라는 점잖은 표현이지 우리말로 직역하면 정신병자 내지 '미친넘'이라는 말이다. 환경이 우선이라고 해 놓고 4대강 곳곳의 자연환경을 훼손하며 수중보를 만드는 게 강을 살리는 사업이라고? 그래서 심명필 또한 미친넘이 될 수 밖에 없는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는 발언을 하고 있어서, 최소한 청계천에 수초를 심은 뜻도 모르고 지껄이고 있는 <4대강 사업 본부장>이라는 인간이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4대강 등에 있는 습지 때문에 경부대운하 건설에 방해가 된다

초딩 수준의 '강의 원형'을 말해주마. 강은 도랑이나 시냇물 처럼 산중에서 발원한 물이 천으로 커져가며 마침내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똑똑히 들어라 심명필 본부장. 오늘날 공구리 업자를 통해 4대강 유역 등지에 치수사업을 한 이유는 홍수로 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200년 빈도의 강우량을 첵크하는 등 조치를 끝내 놓고 있다. 그 강 유역에는 습지가 펼쳐져 있었는데 강물이 홍수로 불어나면 그 습지가 홍수를 빨아들이며 강물의 유속을 느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배후 습지라고 불리우는 그 습지 속에는 온갖 수생식물을 비롯하여 물고기들의 먹이가 되는 작은벌레나 곤충 등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강의 먹이사슬을 유지하는 곳이란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은 이런 배후 습지 내지 삼각주 등지에서 농사를 짓거나 한평의 땅이라도 더 넓혀보기 위해 야금야금 습지를 메꾸어 나갔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이었다. 심명필은 습지가 홍수 측면에서 굉장히 부담되기 때문에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나이 살 먹고 솔직하지 못한 인간이 본심을 거꾸로 말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야 한다. 4대강 등에 있는 습지 때문에 경부대운하 건설에 방해가 된다.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얼마전 논란 끝에 방영된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편에는 심명필이 말하고자 하는 거짓말 대부분을 증언 등을 통해 방영했다.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편 등에 따르면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살리기라고 이름 붙인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경부대운하 건설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심명필이 헛소리로 거짓말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결국 경부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과 다름이 없었다는 말이며, 이 일을 위해 대통령의 사조직 등이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등이 테스크포스를 통해 확인되고 있었다. 국민들 몰래 국민을 속여가며 국민을 위하는 것 처럼 환경을 훼손하고 있었으면서도 환경을 살리는 일이 4대강 사업이라고 말하는 뻔뻔스러운 인간들이었던 것이다. 국민을 속이는 이런 사기행각이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편에 의해 발각됨에 따라 머쓱했던 것일까?  


심명필은 정신나간 발언을 통해 "6미터 수심은 전체 4대강 구간에서 25% 정도" 또는 "유람선이나 요트 정도는 4대강에 들어올 수 있지만 다 보로 막혀있다. 유람선 등 배가 지나갈 수 있는 곳은 영산강에 있는 죽산보로써 거기는 폭이 12미터 정도라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얼마나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심명필의 발언인가? 이에 대해 민주당 4대강 특위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애 의원은 4대강에 건설되고 있는 수중보의 용도는 1차적으로 유람선이 수중보 앞 까지 이동하여 순차적으로 강 상류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은 그렇게 시작되지만 수중보 곁으로 운하를 만들면 그게 곧 경부대운하라는 말이다. 국민을 상대로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 이런 인간들이 습지를 없애야 홍수 측면에서 부담되지 않는다고 한 말은 PD수첩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다.

낙동강 등 4대강 유역은 200년 빈도의 강수량 등에 의해 치수사업이 완료되었지만, 4대강 사업 본부장의 그릇된 사고방식 내지 의도적인 거짓말을 통해 국민들에게 홍수나 가뭄 피해를 줄이는 사업이라고 했지만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무시무시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이들 이명박 정권이나 한나라당 사람 등은 수중보가 들어선 자리에 여객선 터미널을 만드는 등 개발사업을 위해 배후 습지를 없애는 일을 서슴치 않았다. 환경단체 등이 늘 문제를 삼는 게 배후 습지 때문이었고 강물 정화작용을 하는 모래와 자갈을 강에서 퍼 내는 준설 작업 등이었다. 아마도 이 문제로 부터 심명필 등은 고민하고 있었을 것이며 국민 70% 이상이 이런 문제에 대해 같은 의견을 내 놓고 있다. 습지를 훼손하지 말고 강변의 모습을 초토화 시키지 말라는 뜻이다.

그림은 남한강 이포교 건설로 파헤져치고 곧 물에 잠길 왕터울고래들의 모습이다. 심명필의 망언 배경을 살감케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등 추종자들은 이 사업에 환장을 하고 있었다. 환장한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홍수피해와 무관한 4대강을 개발하여 개발이익을 얻고자 한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러한 개발사업의 이익을 위해 4대강 사업 예산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 처럼 이번에는 국토와 국민을 볼모로 특정인들의 이익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려는 음모에 있는 것이다. 그게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 프로젝트며,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 법'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어 있는 개발사업의 음모였던 것이다. PD수첩이 위대했던 이유며 국토부 정종환이나 MBC사장 김재철이 방송하면 안된다고 난리 쳤던 이유가 되기도 했다. 사기행각이 발각되는 순간이었다.

위 그림속 청계천에서 청계천의 수질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멱을 감고 있거나 시민들이 발을 담그고 있는 장면은 특정인이 피부병 등에 감염될 수 있는 사실일 뿐이지만, 4대강 사업 본부장이라는 심명필의 입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짓말을 늘어놔야 했을 때는 누군가 심명필을 압박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들이 누군지는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지않지만 그들은 우리 나라와 겨레를 좀 먹는 인간들임에 틀림없는 모습이다. 이들이야 말로 습지를 없애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자 노무현재단이 경고하고 있는 다중인격자들의 모습이다. 미친넘들이라는 말이지. 청계천에 수초를 심는 등 배후습지를 조성하지 않았다면 그나마 청계천은 인공하천 소리도 듣지 못하는 인공하수구에 불과한 것이다.


심명필 등은 최소한 초등학교의 자연수업을 다시 이수해야 하거나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중환자가 아닌가 싶다.
"습지는 홍수 측면에서 굉장히 부담되기 때문에 없애야 한다"
이걸 말이라고 하나?...

마침내 이명박 정권이 경부대운하 사업의 마각을 드러낸 망언이 심명필로 부터 시작되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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