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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사망, 강원래가 전한 빈소 화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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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사망, 강원래가 전한 빈소 화난 분위기



한류스타 박용하가 오늘(30일) 새벽 5시 30분 경 그의 집에서 숨진채 어머니로 부터 발견된 이후 평소 그를 사랑한 팬들이나 동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적지않은 분들이 박용하의 죽음(자살)을 놓고 동기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했을 겁니다. 전해지는 소식들에 의하면 박용하는 일본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에도 프렌차이즈를 계획하는 등 바쁜 스케줄 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의 죽음을 두고 일부에서는 '우울증'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박용하의 동료들이나 선배들은 한결같이 박용하는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박용하의 죽음이 속보로 전해진 이후 오후 6시경 서울 강남의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그의 빈소를 찾았는데 때 마침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강원래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빈소 내부는 일반인들에게 통제되어 있어서 박용하의죽음을 둘러싼 소식을 잘 알 수 없었지만 강원래씨로 부터 전해들은 빈소 내부 표정은 '화가 난 분위기'라고 전해집니다. 박용하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며 우발적인 행동으로 목숨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모습이라는 것이죠. 박용하가 죽음을 선택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는게 그의 동료들이나 선배들을 화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특히 박용하의 우발적인 선택은 투병중인 그의 부친이나 모친에게 충격을 더한 것이어서 박용하의 극단적인 선택이 더욱더 동료들이나 선배 등을 화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박용하는 술에 취해 귀가한 이후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부친 박모(62세)에게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야 하는데, 미안해, 미안해'라며 한참동안 큰 소리로 울먹이듯 이야기하다 자신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하는 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부친의 진술에 따르면 박용하는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가 전화기 충전기 줄로 목을 멜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안타까운 박용하의 선택이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박용하의 시신이 안치된 성모병원의 모습입니다.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뒷편에 자리잡은 성모병원의 장례식장은,
 육교를 지나치던 팬들이 안타까운 모습으로 멀찌감치서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용하를 기억해 주는 '겨울연가'의 배용준이 보낸 조화가 연예계 동료들의 조화와 함께 그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빈소 내부 가득한 조화 가운데 유난히도 영화배우 최지우의 이름이 슬프게 보였습니다.


박용하의 빈소 분위기를 전하는 강원래씨가 취재진에 둘러싸인 모습입니다.


박용하를 기억하는 팬들의 표정을 보니 박용하의 선택이 더욱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관련 포스트 박용하,빈소 취재 '일본언론' 보니 더 안타까워<빈소현장>


박용하의 충동적인 선택에 따라 겨울연가의 최지우가 통곡을 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박용하의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에 따라 우리나라 연예계는 다시금 패닉상태로 접어드는 모습인데요. 최근 잊어버릴만 하면 한 건씩 보도되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 때문에 강원래씨는 "잘 지내고 있다라는 문자가 와도 덜컥컬컥 겁이날 정도"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박용하의 선택은 다시금 연예게에 충격을 더해주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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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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