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 MB거짓말 알콜.마약같은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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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MB거짓말 알콜.마약같은 중독성

"4대강의 만행을 침묵하거나 방관하거나 하는 것은 범법행위와 똑같다." 얼마전 우리 곁을 떠난 법정스님을 좋아하세요?...그 분이 남기신 주옥같은 말씀 중에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일러주고자 한 말씀이 하나 있었습니다. "4대강의 만행을 침묵하거나 방관하거나 하는 것은 범법행위와 똑같다."라는 것인데, 이 말씀을 봉은사 4대강 살리기 콘스트에서 명진 스님이 대신 전해주셨습니다. 침묵하고 방관하는 것 자체가 범죄를 돕는 행위와 다름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범죄는 반드시 행위자만 처벌하는 게 아니라 교사자 내지 공범까지 처벌하는데 그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침묵하고 방관한다고 해서 누군가 여러분들을 고발하거나 고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가 무지하고 몰상식한 사람이나 집단으로 부터, 선조님들이  발을 디디고 살아왔고 우리가 살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 강산을 함부로 파헤치고 훼손하는 것을 침묵하거나 방관하면, 지금은 물론 후손들에게 범죄를 짓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오늘은 투표하는 날이며 이명박 정권의 망국적인 4대강 사업 등을 심판하는 참 귀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권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도 한 것이지요. 오늘 법정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크게 와 닿습니다. 오죽했으면 법정 스님의 이 가르침을 문수 스님께서 소신공양으로 몸소 실천에 옮기셨을까요?  이 땅에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한 사람이나 스스로의 이익밖에 모르는 집단들 때문에 4대강이 고통에 떨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 강산을 고통과 신음으로 부터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바로 투표며 4대강의 만행을 심판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이런 일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범죄행위인데 그 행위 주체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거짓말을 일삼으며 4대강 사업등을 해 오고 있었는데, 이런 습관적인 행위에 대해 명진스님의 꾸짖음이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거짓말은 꼭 알콜 중독이나 마약중독같이 중독성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라는 것이지요. 오늘은 그 거짓을 심판하는 날이자 4대강 만행을 심판하는 날이군요. 도장(?) 잘 찍으시기 바랍니다. ^^

"...안됩니다 여러분! 안되지요?...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거짓말이 횡행했던 이 땅 이 사회 이 흐름을 그대로 넘겨줄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거짓말은 꼭 알콜 중독이나 마약중독같이 중독성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거짓말이 횡행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다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잘 살고 부자가 되고, 아파트 값도 올라가고 땅도 올라가고 내 사는 물질적 풍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는 이 땅에 우리 후손들에게 거짓말 하는 세상을 넘겨준다면 우리는 이 땅에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음악을 통해, 야만적인 이명박 정권에 삽질 만행으로 신음하는 수많은 생명, 그리고 자연의 형제들에 대한 자비와 연민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법정스님 께서, 우리도 존경하고 이명박 대통령도 존경하는 법정스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법정스님께서는 만약에 4대강에 만행을, 4대강의 만행을 침묵하거나 방관하거나 하는 것은 범법행위와 똑같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전해드리면서 오늘 마음 시원하게 따라 노래부르면서 콘서트를 즐기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4대강의 만행을 침묵하거나 방관하거나 하는 것은 범법행위와 똑같다. -법정 스님-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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