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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새롭게 창조하는 세미누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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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새롭게 창조하는 세미누드 아티스트
-여성의 젖가슴은 그 자체로 예술이며 생명을 살찌우게 하는 근원-


내가 어릴적만 해도 동네 아주머니들의 젖가슴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알 수 있었다. 어떤 아주머니의 젖가슴은 봉긋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마치 풍선처럼 생겼는가 하면, 어떤 아주머니의 젖가슴은 길쭉한 수세미 처럼 늘어진 모습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아주머니의 유두는 굵고 거무스레한 빛깔을 띄었는가 하면 어떤 아주머니의 유두는 여전히 처녀적 모습 처럼 발그레한 빛을 띄기도 했다. 젖가슴은 모양과 크기 뿐만 아니라 피부빛깔에 따라 우유빛깔 처럼 뽀얗기도 했고 갈색빛이 돌기도 했다. 생김새나 빛깔의 차이는 있을 망정 아주머니들의 젖가슴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어릴적 본 젖가슴은 모두 수유를 위한 도구처럼 인식되었다.

그런 사정은 어머니나 할머니도 마찬가지 였지만 이미 어머니 젖가슴은 서서히 할머니 젖가슴 처럼 쭈글 거리기 시작했고 볼품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동네 어디를 가나 아주머니들의 젖가슴은 쉽게 목격되었는데 저고리가 사라지고 옷차림이 변하고 부터 이런 모습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여 마침내 이웃에서 젖을 꺼내어 아이 입에 물리는 풍경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아니 혹시라도 지하철에서 아이에게 젖을 물리면 오히려 흉이 되는 세상이 됐다. 그래서 아이들은 젖병이나 물고 있어야 하는 신세로 전락하는가 하면 점차 모성으로 부터 멀어져 갔다.
 
태어나기 전 엄마의 자궁속에서 엄마와 함께 호흡을 하던 아이가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삶의 욕구를 챙기기 시작했을 텐데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잠시 엄마젖을 문 시간을 제외하면 예전에 비해 대체로 엄마로 부터 빨리 독립을 하게되고 모성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 세상이다. 그런 아이가 자라나면서 부터 세상을 보는 눈은 어떻게 달라질까? 한 통계에 의하면 세상에서 성공하는 아이는 맏이라는 것이며 그 이유는 부모로 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손꼽고 있었다. 지구촌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될 통계는 아닐지라도 부모로 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가 세상을 보는 눈도 남다른 것일까?

세미누드 영상을 펼쳐놓고 작가 '존 스탬버 Jonn stember'의 영상미학을 엿보니 문득 오래전 엄마젖과 동네 아주머니 젖가슴이 떠 올랐다. 아마도 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에 따라 감흥이 다를 것이며 성별에 따라 느끼는 관점도 다를 것이나. 조물주가 여성을 만든 사실 하나만으로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특히 남성들에게 부족한 감성을 수유하듯 충족시키는 힘이 젖가슴외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딸로 때어나서 여자가 되고 여성이 되며 엄마가 되어 할머니로 쇠퇴할 때 까지 여성은 남성들의 우상이자 꿈 자체며 삶의 희망이 아닌가 싶다.

가끔 젖가슴이 아니라 온몸을 드러내지 못해 안달을 하는 여성들을 보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남성들을 유혹하는 것이라면, 아마도 젖가슴을 상실한 오늘날의 여성이 아닌가 싶고, 젖가슴을 법적상품으로 전락시키는 행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젖가슴의 생김새나 색깔의 차이는 날지라도 여성의 젖가슴은 그 자체로 예술이며 생명을 살찌우게 하는 근원이다.    

 Featuring: Emilie Payet/Make-up: Lucille Brunette/Music: Escape - Craig Armstrong/Special Thanks: Radisson Plaza Resort - Tah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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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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