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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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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조국을 원망할 천암함 실종자 6명의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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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참사로 실종된 우리 해군 장병 6명의 영혼은 그들이 그토록 사랑한 조국을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나는 미국이나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방 이전에는 일제강점기를 겪고 해방 이후에는 동족상잔의 6.25를 통해 미국이 한반도에서 보여준 모습은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들의 정체성 전부를 부정하지도 않는다. 일본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그들의 선조들이 한반도 땅에서 건너간 우리 선조들의 가르침이 컷으므로, 일본의 오늘날 모습은 우리 선조들의 덕을 톡톡히 본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 할 수도 있다.

미국?...아마도 미국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아직도 일제강점기 속에서 고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대가 없는 봉사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봉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게 미국이며 개신교 집단이다. 그들은 타국을 돕는다는 취지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선교를 목적으로 타국에 입국한 다음 부터는, 그들이 발을 디딘 땅을 속국으로 만드는 침탈 근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하지만 미국은 대한민국과 매우 다른 면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 그들이 세계경찰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이 그 속에 숨어 있었다. 그들은 철저히 국익을 우선으로 한 정치를 펴고 있는 나라며, 우리 군사독재정권이나 장로정권 처럼 그들만의 이익을 노리는 조무래기 같은 쓰레기 집단이 아니었다. 이 포스트는 그 힘이 무엇인지 잠시 조명해 보고자 끄적이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어준 그 힘은 무엇일까? 지면상 한 두가지 사례만으로도 미국의 힘을 느낄 수 있을 테니 참고 바란다.  



미국에는 세계 영화의 메카라 불리우는 헐리우드라는 곳이 있다. 다 아는 사실이다. 아마도 지구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헐리우드를 모르면 외계에서 온 간첩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바로 이게 문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존재는 모를 망정 미국을 기억하고 헐리우드를 기억해 내는데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침탈행위를 교묘히 위장하며 세계 문화를 잠식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테면 서부영화 내지 웨스턴 마카로니 영화 같은 게 그 중 하나다. 그들은 대략 15세기 부터 18세기에 이른 그들의 선조들이 아메리카 땅을 침탈하는 과정을 전부 서부영화에 담는 한편 영화속에서 '네이티브 인디언'들을 무참히 학살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인디언들은 평온한 미국인들이 살고 있는 농장을 침탈하는 도적 무리처럼 그려지고 있고 이들을 무찌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를 보면 인디언들은 참 나쁜 사람들이다. 조용하게(?) 잘 살고 있는 이주민들을 못살게 구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었다. 이게 사실일까? 그러나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영화를 다큐멘터리로 착각하는 동시에 논픽션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인디언들은 '나쁜놈'으로 그려지는 한편 권선징악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부각 시키고 있다. 사실은 그러하지 않다.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하기도 전에 인디언들은 아메리카 땅에서 최소한 2만년 전 부터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며,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던 몽골로이드 였다. 그들은 자연을 숭배하며 자연을 지배하는 '위대한 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가 체로키 인디언의 노래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라는 노래였다.

그러나 1492년 컬럼부스가 카리브해 서인도제도 및 얼마전 강진으로 초토화된 도미니카 공화국 근처 히스파니올라섬 등을 발견한 이후 서구인들이 대대적으로 아메리카 땅으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원주민들의 수난사가 이어졌다. 그냥 수난사가 아니라 이들 무리들로 부터 대량 학살을 당하며 원주민들은 그들 선조들로 부터 대를 이어 살아온 땅 대부분을 침탈자들에게 빼앗기고 마는 대참극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들은 그냥 땅만 빼앗은 게 아니라 인디언 대부분을 학살했으며 인디언들의 영혼과 다름없는 'Amazing grace'라는 놀라운 신의 은총(영감) 까지 빼앗아 찬송가로 부르는 등 추악한 침탈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런 사실 등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키워드로 'Native Indian' 또는 'cherokee indian' 등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수난사 등에 대해 조사해 보기 바란다. 그 내용을 알면 오늘날의 미국의 정체성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튼 미국의 영화사업은 미국의 개척사를 담고있는 동시에 미국의 침탈사를 담고 있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다 황금을 찾아나선 엘도라도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영화 이야기가 나온 김에 본론이자 결론으로 들어 갈 영화 이야기 한 장면만 더 소개하겠다.

국내에 상영되어 큰 호평을 받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다. 왠만한 분들은 다 본 영화여서 대강의 줄거리를 끄적이면,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가 배경인데 '밀러 대위(톰 헹크스)'와 그의 병사들은 임무를 완수하지만 이후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는 새로운 임무를 맡고 8명의 병사들이 목숨을 걸고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며 벌이는 전쟁영화다. 비록 영화에 불과 하지만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 대부분을 보면 미국이나 유태인들의 이익 또는 문화를 정당화 하는 내용들이 많다. 더군다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 제목은 실제로 미합중국이 미합중군 군인들에게 적용하는 엄격한 룰 내지 그들의 사고방식이다.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들의 사고방식이자 정체성과 동떨어진 본받을 만한 정신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대한민국의 특정 병사 1명이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적에게 고립되어 죽을 형편에 놓였다면, 그 당사자가 3대 독자 내지 30대 독자라고 한들 죽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사지에 8명의 병사를 다시 투입하여 구출작전에 임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나는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미국이 자국의 병사들에 대한 이러한 모습은 전쟁터에 나서는 군인들에게는 사기를 드높이며 용맹하게 싸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는 모습이다. 설령 전투중에 적의 총 등에 맞아 목숨을 잃는 한이있어도 자신의 주검이 자신을 낳아준 조국으로 반드시 돌아갈 수 있고, 자신을 낳아준 부모 또는 가족들의 품에 반드시 안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싸우다 죽는 일은 '병가지상사 兵家之常事'이므로 비록 장수는 하지 못하고 단명했다고 해도, 병사들 스스로나 그 가족들은 특정 전투에서 전사한 아들을 두고 안타깝지만 얼마나 자랑스러울 것인가 말이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군이 참여한 전투 중에 사망한 유골을 찾아 나서며 전투중에 '실종'이라는 말을 무색케 하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형편인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안중근 의사는 돌아가신지 100주년이 되도록 우리 후손들이 안 의사의 유해 조차 발굴하지 못한채 이러고들 살고있는 나라다. 요즘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포스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다름이 아니라 우리 능력으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천안함 침몰 실종자들을 산화자로 처리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의 모습 때문에 나라가 이래도 되나 싶어서 끄적이고 있는 글이다. 온 국민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우리 정부가 최초로 한 일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며 맨 먼저 벙커정국을 만들고 나선 일이다.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00분경 천안함이 침몰한지 한달이 넘어서야 벙커정국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천안함 침몰원인은 침몰직후 부터 한달이 더 지난 지금 까지 여전히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수평 버블제트'로 천안함이 절단되었고 정부는 북한의 소행임을 확신하며 전직 대통령 까지 끌어들여 북한의 소행임을 확인하는 정치쇼를 연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정이 이쯤되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

 
사고 직후 부터 지금까지 달라진 것이라곤 기상천외한 수평 버블제트설과 절단되어 침몰된 함수와 함미와 함께 수장되었던 실종장병 40명이 장례를 치룬 것 뿐이었다. 그리고 정부는 산산조각난 어뢰파편(?)을 찾아 북한의 소행임을 증명하겠다고 나섰는데 정작 어뢰 파편에 비하면 산더미 만한 기관부 터빈실 유실함체 인양을 하겠다는 소식을 눈을 까뒤집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처음 부터 기관부 승조원 대부부은 사망 또는 실종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기관부 박성균 하사가 함수쪽 자이로실에서 발견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실종(산화)처리된 6명의 승조원들은 유실되었다고 하는 터빈실에 갇혀 수장되었을 확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렇게 바빳던지 유가족과 산화자 처리 협상에 골몰하며 장례식을 서둘렀다. 그런 한편 국민적 동의도 없는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며 천안함 침몰로 남북긴장관계 조성을 위한 이념적 정치쇼에 여념이 없는 모습인 것이다.

천안함 침몰 이후 이런 모습 등은 다수 우리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고 있었으므로, 제아무리 방송과 언론 등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국민들에게 세뇌해도 알 사람은 다 아는 것이어서, 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대통령이나 다수 장관들 처럼 군미필자가 되거나 징집면제 등 군복무를 피해 군에서 말하는 속설 처럼 '개죽음'이나 피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겠나? 대통령이 나라를 위한 구국의 결단이 아니라 오로지 장로정권만을 위한 4대강 사업만을 위해 정치에 나서며 군의 사기를 이렇듯 떨어뜨리고 있는데, 그 나라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본받을 만한 정신이 나올 수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아니 봄 받을 만한 정신은 고사하고 수백 수천 미터 심해를 탐사하는 능력을 가진 조선왕국 코리아에서 백령도 앞 바다에 유실된 함체하나 못 건져 올리겠다고 나자빠지면, 누가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할 것이며 누가 곧 수평 버블제트에 세동강 나는 낡아빠진 초계함에 승선하며 백령도 근처에 얼씬 거리겠는가?  

       
오늘날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유는 여럿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바이블을 앞세워 남의 나라 땅을 빼앗고 학살하며 침탈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이들의 조국애 내지 전우애 만큼은 알아줄만한 하다는 생각이 든다. 침탈행위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최소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가진 군인정신을 뒷받침 해 줄 이런 국가적 시스템은 배워둬도 손해볼 것 없는데, 왠걸 잔괴를 총동원 해서 동족과 국민들을 기망하며 나라돈을 빼 내고 4대강을 훼손하여 특정 집단만 이득을 보겠다는 행위만 놓고 보면 장로정권이라는 집단은 미제를 그대로 벤치마킹한 침탈자에 지나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개신교 장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현충사에 방문하여 방명록을 끄적이면서 '필사칙생必死則生 필사칙사必生則死'라고 쓰고 "확실하게(반드시)죽이면 살아남는 법이고, 확실하게(반드시) 살려놓으면 죽는 법이다"로 해석할 만큼<관련 포스트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매우 심각한 어조로 국민들과 한판 전쟁을 불사하는듯한 정신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모두 대통령이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해 보고자 하는 데서 이런 불상사가 거듭되고 있고 스스로 정체성을 대한민국이 아닌 바다건너 딴나라에 두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할 발상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백령도 앞 바다의 심해 차가운 바다속에 수장되어 있을 우리 해군 장병 6명을 뒤로한 채 장례식을 치뤄야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천안함 침몰 참사는 국가의 위기가 아니라 거짓을 일삼았던 장로정권의 위기일 뿐이다. 

  최근 포스팅 순서로 본 관련 포스트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천안함, 애도기간 겉과 속 다른 정부/ 정부가 버린 '금양98호' 인간 이하의 짓 /천안함,합조단이 만든 세계 최초의 어뢰?/ 천안함,장례식 왜 이렇게 서두르나?/천안함 침몰원인 '박성균 하사'가 전했다?/천안함 때문에 생긴 불필요한 걱정/천안함,속 끓는 미국의 속내는?/천안함, 북한 소행으로 몰고가는 대통령들? /대통령이 딴짓 하면 피곤한 국민들/대통령의 대국민 의식 심각한 수준/ 천안함 침몰원인 절대 못밝히는 이유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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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눈을 감지못한 호국영령들이여!...
곧 그대들을 조국의 품에 안겨줄 것이니  그때 까지만이라도 참고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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