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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 침몰원인 절대 못밝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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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원인 절대 못밝히는 이유
-천안함 침몰원인 '방공망' 공개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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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원인을 절대 못밝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방송이나 언론이나 블로그에서는 소설 쓰기가 한창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문학 지망생들이 지금 처럼 난무했던 것도 초유의 일일 것이다. 너도 나도 '천안함 침몰원인'이라는 주제를 놓고 백일장에 돌입한 모습이다. 나도 그 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이들이 쓰는 소설 대부분은 그저 소설로 그칠 공산이 크다. 말 그대로 소설은 있을 법하고 그럴듯한 픽션일 뿐이지 사실을 그대로 다룬 '논픽션 Non-fiction'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안함 침몰원인이라는 주제 속에는 사실(Fact)이 빠져있고 허구와 주장만 난무하여 사실관계를 증명하기 쉽지않기 때문인데, 만약 침몰원인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 것일까?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볼 때가 됐다.

우리 군 당국이나 정부가 침몰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일찌감치 침몰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지어 가는 것도, 사실이 밝혀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정권의 위기 내지 국가적위기(?)를 피해보겠다는 데서 방송이나 언론이나 블로거 등이 밝히는 침몰원인은 그저 소설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46명의 귀중한 장병들은 최소한 '의문사' 내지 군에서 죽음을 당하면 흔히들 불렀던 '개죽음'을 면하며 다시 애꿎은 북한만 '테러집단'으로 고착시키는 등 천안함 참사는 역사 저편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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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천안함 침몰원인이나 이를 둘러싼 의혹들이 밝혀지면 관련 포스트 <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에서 잠시 언급했던 관련자 모두는 일벌백계의 수순에 따라 처벌되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천안함 참사 관련 최초 원인이 되었던 4대강 사업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과 기업들 모두 청문회를 끝으로 엄벌에 처해져야 마땅하다. 그러니까 천안함 침몰원인은 못밝히는 것이 아니라 안 밝히는 것이며, 설령 밝힌다 해도 그 원인은 '외부폭발 가능성'을 합리화 하며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짓는 한편, 미국의 힘에 지배되는 유엔안보리의 추가 제재를 내리는 것으로 천안함 참사를 덮어버릴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치명적인 제재를 받는 것이 아니다. 이미 두차례 초강력 제재를 당하고 있는 마당에 '초초강력 제재' 따위는 아무런 소용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당국이나 정부나 우리와 맹방이라는 미국은 천안함 참사 관련 미필적고의와 다름없는 실패한 북풍 사건에서 꿩 먹고 알 먹는 실익을 챙기며 최소한 조직이나 정권이나 우호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렇게 결론 지을 경우 피해를 보는 당사자는 반드시 있다. 그동안 장로정권의 그릇된 4대강 정책 등으로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앞으로도 입을 수 밖에 없는 우리 국민들이나 민주당 등 야당이 정치적 희생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점을 우려하고 있는 야당이나 민주세력 등 우리국민들은 천안함 참사 의혹을 밝히려고 하는데 오늘 이명박대통령은 야당 대표와 '천안함 관련 간담회'를 가진다고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란, 협상과 타협이 대부분이겠지만 오늘 간담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매우 주목되는 것은 최소한의 절충점을 발견한다고 해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본 포스트를 열자 마자 타나나는 '레이더스크린' 모습이다. 천안함이 침몰 하고 46명이 고귀한 생명들이 대책없이 죽음에 이르렀는데 합조단 등을 동원하여 현재 까지 침몰원인을 찾는 모습은 한마디로 '헛짓'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엉뚱한 곳에서 침몰원인을 찾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현상은 언급한 바의 수순에 따라서 처음부터 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정해 놓고 행위를 하고 있는 눈가림 모습인 것이다.

현재 군당국이나 정부가 북한의 소행으로 침몰원인을 몰아가고 있는 키워드는 '외부폭발 가능성'인데 외부폭발을 일으킨 무기는 북한이 가졌을 리 만무할 뿐만 아니라 이른바 스텔스어뢰 등을 가진 북한이 기왕에 한방 날리려면 다 낡은 초계함이 아니라 보다 규모가 크고 큰 충격을 입힐 수 있는 목표물을 가격해야 마땅할 것이다. 이런 가상은 결국 군당국이나 정부가 초조한 나머지 내 놓은 땜질식 임시방편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24시간 한반도에서 가동되고 있는 방공망에 북한의 소행이라고 할만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날 북방한계선 이남에 침투하여 숨어있던 어뢰가 목표물을 찾아가서 천안함을 두동강 내었다는 논리다.

그림은 레이더망 참고자료로 포스트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그러나 이런 논리도 어불성설인 것은 천안함이 일부러 평소 작전지역을 벗어나 까나리 어장으로 진출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천안함과 원수가 져 숨어있던(?) 어뢰의 심기를 불편하게 자극한 결과가 되므로, 미필적고의라는 의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되는 것이다. 거짓말은 한번 합리화 하게 되면 죽을 때 까지 해도 모자라는 게 거짓말이며 괘변이다. 따라서 군당국이나 정부가 허황된 소설을 동시에 쓰고 있었는데 그게 다 픽션이라는 것이었다. 왜 그런가? 천안함 침몰 당시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 지을만한 그 어떤 결과도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어뢰를 퍼 날랐나? 다시한번 당시 레이더 정황을 살펴보며 포스트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천안함이 침몰 직후 군당국이나 정부는 의혹을 충분히 사고도 남을 행위로 침몰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처음 부터 단정짓고 몰고 갔는데 당시 이런 위험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재동을 걸고 나왔다.

    주한미군 사령관 '월터샤프'는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방공망을 통해 "북한군의 특이 동향이 포착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 국무부 부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는 "(북한개입이) 사고원인이라고 믿거나 우려할 근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방부(원태재 대변인)도 "북한 잠수함,반잠수함의 특이활동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침몰원인이 함령 20년도 넘은 천안함 자체에 있거나 대한민국 해군에 있거나 대한민국 군당국에 있거나 침몰 당시 대한민국 정부에 있다는 명확한 결론이 이미 성립되어 있었는데, 합조단 등은 헛짓을 되풀이 하며 언론과 함께 소설을 쓰는 백일장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침몰원인을 밝히겠다는 모습은 쌩쇼에 불과한 정치쇼라고 규정할 수 있다. 무엇 때문이라고 했나? 다 4대강과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자 대국민 기망극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정히 침몰원인을 밝히고 싶으면 당시 가동되었던 방공망을 조작을 해서라도(?) 북한의 특정 지역에서 출몰하고 있는 잠수함 내지 반잠수함(잠수정)의 실체를 공개하는 게 괜히 화약 성분이 있네 없네 하며 불필요한 침몰원인을 찾는 척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게 국가나 특정 정권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생존자들이 화약 냄새를 맡지 못했다는데 혹시라도 화약을 녹여 붙이는 어리석은 짓은 삼가하기 바란다. 그건 금방 들통나게 된다. 따라서 오늘 대통령이 야당과 함께 천안함 간담회를 하겠다고 했으면 사실을 솔직히 털어 놓고 대국민 이해를 구하기 바란다. 그때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가장 먼저 4대강 사업을 포기하고 정치검찰 개혁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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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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