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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추모특집 보다 침몰원인 규명 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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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추모특집 보다 침몰원인 규명 주력해야



도대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어제 저녁 6시가 넘어서 티비를 열었는데 생뚱맞은 방송이 KBS로 부터 방송이 되고 있었다.개그맨들과 가수들이 동원된 이 방송은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에 따른 범국민 모금운동과 함께 참가자들의 메세지가 전달되는 <특집 추모 생방송>이었다. KBS가 국민들을 상대로 ARS 모금은 물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돕겠다며 나선 것이다. 공영방송 KBS의 이런 방송이 옳은 것일까? 즉시 화가났다. 그리고 좀 더 지켜봤더니 행상을 하는 한 아주머니가 힘들여 모은 3만원을 봉투에 담아 울먹이며 모금함에 넣는 장면이 방송 됐다. KBS가 앵벌이 모금에 나선 것일까?
 
실종자 가족들을 돕겠다는 취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케이비에스가 특집 방송으로 모금방송에 나설 시점인가 반드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시각 대한민국 언론 대부분은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다. 천안함 침몰원인 등을 떠들어 대던 언론들이 일시에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은 누구인가의 협조 내지 지시가 없이는 불가능할 일이었다. 아직 천안함 실종자 다수는 차가운 바다속에 수장된채 18일째를 맞이하고 있고, 실종자 가족들이 생환의 희망을 놓고 있다고 하지만 '추모 생방송'을 펼칠 만큼 시기가 다가오지 않았다. 실종자들의 시신도 인양하지 못했는데 이 무슨 망발이란 말인가? 추모란, 죽은 사람을 그리워 하며 생각한다는 뜻으로 반드시 장례절차가 끝난 이후 행해지는 의식중 하나라는 것도 몰랐다는 말인가? 해도 너무한 KBS의 작태 등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되짚어 본다.    

 

오늘(12일)로써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는 18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침몰사고 이후 18일째가 지났다는 것은 설령 실종 장병들이 함체 내부 격실에서 생존해 있었다고 해도 살아남기 힘든 절망적인 상태다. 아울러 생존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까지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 어선 까지 침몰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이어지자 실종자 가족들은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가슴아프지만 함체인양으로 가닥을 잡고 실종자 수색을 포기했다. 얼마나 힘든 결정이었나. 혹시라도 살아있을지 모를 희망을 접은 결정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들 실종자가족들이 가슴아파한 이유는 또다른 곳에 있었다. 침몰 천안함이 함령이 오래되어 낡았다는 것이며 침몰원인은 낡은 함체의 결함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따라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외부의 폭발 등에 의해 발표하는 등 침몰원인을 함체 바깥에서 찾으려는 군당국과 정부를 원망하고 있었다. 특히 군당국과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침몰 직후 각종 발표와 보도 등을 통해 천안함 침몰원인 등을 축소 은폐해 보려는 시도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천안함 침몰 이후 KBS가 특집 생방송으로 모금에 나선 가장 큰 이유 몇가지를 설정해 볼 수 있다.


천안함 참사는 이명박장로정권이 참사를 정치에 악용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천안함 침몰 직후 군당국과 정부는 침몰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지목하는 한편 국가 긴급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하며 벙커정국을 만들며 닷새동안 벙커속에 들어앉아 있었다. 미국은 물론 군당국이 밝혔듯이 북한의 잠수함이나 잠수정 등이 백령도 인근 해상 까나리어장 까지 침투한 사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북한이 천안함을 피격한 것 처럼 위장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군당국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고 정부 또한 24시간 방공망이 가동되고 있는 현실에서 북한의 소행이라고 의심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긴장관계를 즉각 조성하고 나섰던 것이다.

SBS가 제일먼저 자막을 통해 북한에 의해 피격되었다는 것으로 보도한 사실이 그렇고 KBS등이 이를 부추기는 방송을 하면서 더욱 증폭되었다. 그렇다면 이명박 장로정권이 천안함 침몰 참사 원인을 왜 외부요인으로 돌리고 있었나 하는 점이다. 이러한 요인에 대해 그동안 포스트를 통해 밝혔지만 정부가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었던 4대강 사업 등이 문제였다. 천안함 사고 직전 까지 장로정권은 4대강 사업 추진을 숨겨보기 위해 세종시 수정 등으로 은폐하며 은밀히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야당이나 종교계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환경을 훼손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등 우리 젖줄인 4대강을 살리기 위해 반대해 오고있던 민주당의 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고의적으로 음해하기 위해 정치검찰을 통해 이른바 '한명숙죽이기'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음모는 재판이 시작되자 마자 정치검찰의 굴욕적인 패배로 일찌감치 막을 내리고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게 한 정치검찰과 언론을 이용한 정치공작이라는 말이다.

이런 일은 야당에만 행해지고 있었던 게 아니었다. 개신교 장로정권은 불교계를 이간질 하고 종교전쟁을 부추기는 음모를 계속하고 있었다. 모두 4대강 사업을 진행하며 정치적 이득을 노리기 위해 물불 안가리고 은밀히 해 온 짓이다. 그러나 이런 음모는 안상수의 독설파문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개신교 장로정권의 도덕성 등에 치명적인 상처를 냈다. 따라서 우리 국민 다수가 신앙하고 있는 카톨릭계와 불교계의 4대강 사업 반대가 명료해 지고 있었다. 카톨릭계는 추기경이 불교계는 봉은사가 이 일에 앞장을 섰다. 그동안 조계종 총무원이 은밀히 장로정권과 밀통야합을 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종교계가 등을 돌렸다는 것은 사실상 장로정권을 지지하는 세력 다수가 등을 돌렸다는 말과 다름없었다. 따라서 국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오직 4대강 사업에만 혈안이 되어있던 이명박 장로정권의 추진력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달리며 레임덕을 가속화 하고 있던 참이었다.

이런 내리막길 정국에서 장로정권과 군당국 등은 천안함 참사를 이용하여 정국의 반전을 꾀한 것일까? 참사 이후 18일째 접어드는 현재 정부는 침몰 원인을 사고직전에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최소한 사고 6시간 만에 침몰원인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벙커 속에서 닷새동안 대책회의를 통해 천안함 침몰 원인을 감추고 있었다는 정황이다. 최초에 정부나 군당국 등이 북한의 소행이 아님을 천명하고 침몰원인을 밝히는 등 참사를 조기에 수슴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악용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차가운 바다속에 수장된 실종 장병들을 이용하여 정치에 악용하고 있었다는 점이 점점 더 가시화 되고 있는 정황인 것이다. 장병들의 명예로운 죽음을 군당국이나 정부가 나서서 더럽히며 군의 사기 저하는 물론 국가를 위기상황으로 내몰며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정국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대강의 사정은 이러하다.
 
따라서 정부나 군당국 등이 천안함 침몰원인을 은폐 또는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최초 사고 발발 당시 군 당국이나 정부가 사건을 정치에 악용하면서 부터 발생했고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각종 음모속 정체가 모두 개신교 장로정권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정황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현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기상황만 묘면해 보자는 얕은 꾀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의 추모 모금 행위는 이러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공영방송이 추모 특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 모금 방송은 순서 부터가 틀린 사악한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었다. 일의 순서가 틀렸다는 말이며 정권의 침몰원인 은폐 축소에 가담하고 있다는 정황인 것이다.

천안함 침몰 실종 참사는 애시당초 이렇게 진행되었어야 마땅했다. 최초 사고 직후 침몰원인 등에 대해 신속히 파악한 이후 군당국이나 국방부 정부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발표했어야 했다. 그리고 신속하게 실종자 구조작전에 들어가는 등 침몰된 함체 인양에 적극나서야 했다. 군당국이나 정부는 그동안 침몰원인이나 위치 시각 등을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었다. 왜? 최초의 정치적 악용 시나리오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울러 침몰원인 등의 발표 후 군당국의 지휘체계 또는 천안함의 과실 여부를 따져 관련자를 문책해야 했다. 그러나 군당국과 정부는 오히려 초기대응을 잘했다며 두둔하고 나섰다. 군당국과 정부가 합심하여 은폐에 가담하고 있었다는 정황이다.

그리고 침몰 실종 참사의 과실여부가 밝혀지면 법적으로 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나서서 사과를 하는 등 불필요한 대국민 여론을 무마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현재 까지 대통령의 사과는 커녕 이명박정권이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김인규 KBS사장 등은 특집 생방송으로 추모 모금에 나선 앵벌이 형국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게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정부가 KBS방송 등을 통해 사과 방송을 내보내며 실종 장병의 명예를 지키고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사고로 놀란 국민들의 마음을 다독거리는 게 정상이라는 말이다. 아울러 침몰원인을 미리 밝혀야 하는 이유는 동일 사고의 재발을 막아 우리 국방력이 허술해 지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일이며, 그 이후 실종자 가족 등에 대한 유족 보상이나 군의 사기와 장병들의 명예 등을 위해 국가가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하며 사건을 종결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개신교 장로정권은 어떻게 했나? 일을 처음 부터 거꾸로 해 오고 있었다는 말이며 이런 '빌어먹을 공영방송 KBS'라는 곳에서는 실종 장병들이나 가족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나 도의도 지킬줄 모른채 실종 사망자의 시신도 인양하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추모'라는 말을 함부로 쓰며 모금을 하고 있느냐는 말이다. 정말 분노가 치민다. 아직 장례도 치르지 않았는데 무슨 빌어먹을 추모라는 말이 필요한가 말이다. 개신교 장로정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추모하나? 어디서 배워 쳐먹은 짓들인가? 그리고 모금은 무슨 개수작들인가 말이다. 정부와 방송들이 이렇게 한통속이 되니 시민들이 이렇게 항의하고 있다.  



한명숙 무죄 아줌마들 뿔난 이유 들어보니
 


"...해군 천안함도 언론하고 합작해가지고 다 죽이잖아 저 불쌍한 얘들 갖다가. 세상에.응? 자식들이 물에 빠져죽었는데 그 애미들이...방송에서 촬영했는데, 자막만...(KBS 열린음악회 방송에서 '호암 이병철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자막을 언급)한다고 했는데 황수정이 입으로 다 불어서 이미 다 불어서 방송에 나왔는데 자막만 없앤다고 그게 되는일이냐고 그게...(이때 KBS 방송차량 직원이 왜그러세요?!라고 말하자)...왜 그러세요 소리가 나와? 어? 야! 나는 지금 KBS 시청료 내고 살거든?...응?응? 왜그러세요라니. 무식한게 집에서 밥이나 하고 있어라 이거야?...아줌마가 왜그러세요라고 했잖아!...(분이 안 풀렸던지 SBS 데스크 근처를 한바퀴 돌아 다시와서)...그렇게 싫으면 KBS 나가면 되잖아. 아저씨가 언제 봤다고 반말을 해...이 아줌마가 밥 먹고 할 짓이 없어서 여기와서 이 지랄하고 있냐?!...똑바로 안해?!...그렇게 개념이 없냐?! 젊은애들이?!...그러고도 너네 너 XX들 한테는 KBS 근무한다고, 아버지 기자라고 자랑스럽게 지금 이야기하냐?!..."



잘 봤나?...4대강 예산 22조 8,000억원이면 천안함을 신조하고 항공모함도 만들 수 있는데, 그 돈 다 어디에 쓰려고 감추어 두고 힘들여 모은 돈 3만원 까지 가로채는 수작을 공영방송 KBS가 앞장서고 있는가 말이다. 정말 미쳐 날뛰는 장로정권에 이어 미쳐 날뛰는 KBS다. 그게 다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이 불러오고 있는 국가적 재난이라는 말이다. 사정이 이러함으로 지난 4월 9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결심 공판을 생중계하고자 나섰던 KBS방송사 직원들이 시민들로 부터 불필요한 대우를 받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KBS 잘해라. 개신교 장로정권은 곧 망하겠지만 KBS는 우리 국민들과 늘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때 추모를 빙자한 앵벌이 모금행위는 얼마나 창피하겠나?  


KBS!...제발 잘해!...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기일이 5월로 다가오고 있다는 거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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