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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강아지 너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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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너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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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똘똘이

강아지 함부로 발로 걷어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차례라도 죽도록 충성해 봤느냐?

 강아지 함부로 욕하며 눈 흘기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함부로 욕 먹고 눈 흘김을 당하며 기분 좋았느냐?


강아지 함부로 누구하고 비교하지 마라

너는 강아지 하고 비교 당하며 괴로워 한적 없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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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 부터 서로 다른 몸으로 세상에 태어났지만
 비교의 대상으로 태어난 게 아니며

우리는 처음부터 서로 다른 위치에 살고 있지만
눈흘김을 당하며 살아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우리는 처음부터 강자와 약자로 태어났지만
발로 걷어 차일만한 이유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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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똘랑이

강아지가 너에게 묻는다.
너는 누구에게 단 한차례라도 죽도록 충성해 봤느냐?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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