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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박람회장 '생기발랄'한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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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생기발랄'한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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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T(Personal Rapid Transit)라는 낮설지만 눈에 익은 '소형경전철(또는 소형자동운행괘도차량, 무인궤도택시)'에 타고 있는 여학생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박람회장에서 친구들과 재밋게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기후박람회장에 들러서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며 자료를 챙기고 사진촬영을 하는데 이곳에 있던 여학생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좋아라 했습니다. 물론 촬영을 허락받았지요. 그런데 한 여학생이 내숭을 떨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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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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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사라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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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카메라 앞에 나타나
까불!~까불!~

생기발랄하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재롱을 피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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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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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짧은 시간동안 혼을 빼놓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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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는 쉬거나 놀만한 장소가 별로없는데
기후박람회장이 놀거리를 제공한 셈이죠. 이쁘죠? ^^

 생기발랄한 여학생들이 타고 있는 앙증맞은 소형자동운행괘도차량이 제 눈길을 끌었는데요.PRT로 불리는 이 차량은 가까운 거리를 오갈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인데
예컨데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서 걸어가기엔 먼 거리며 그렇다고 자동차를 이용하기엔 가까운 거리에 설치하는 새로운 교통시스템 입니다. 선형 또는 원형의 단일 경로를 정해진 시간 계획에 따라 운행하는 기존의 철도 시스템과 다르게 2~6명의 승각의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소형의 무인 자동운전 차량을 네트워크 형태의 노선에서 운영하는 개념입니다.


Personal Rapid Transit

또 PRT는 승객의 요청에 의해 배차되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경로 중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여 목적지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첨단 신 교통시스템인데 이 차량의 특징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소형 경량의 전용 주행로는 도시미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가능하므로 건설기간을 크게 줄이는 한편,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기 때문에 배출가스가 없어 소음이 적어 친환경적이라 금번 기후박람회에 출품 된 것이죠. 백터스리미티드라는 회사에서 출품한 이 차량은 승객이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고 전용 주행로를 이용하여 무정차 운행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네마다 하나씩 설치하면 참 편리하겠습니다. ^^


베스트 블로거기자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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