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건희

이러니 썩어빠진 '장로정부' 소리 듣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러니 썩어빠진 '장로정부' 소리 듣는다 -하계올림픽 유치 나라 말아 먹어도 괜찮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서도록 배려하는 차원" "이 전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통해 현재 정지 중인 (IOC) 위원 자격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각계각층의 청원을 반영하는 한편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세 번째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본격적인 유치경쟁이 예상되는 IOC 총회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활발하게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IOC 위원이 선수위원 1명에..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팔뚝질' 하는 이건희회장 퍼포먼스 누구에게? '팔뚝질' 하는 이건희회장 퍼포먼스 누구에게?지난 4월 2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리움관장이 삼성특검사무실에 출두되는 소식이 알려지자한남동 특검사무실 앞에는 수백명의 기자와 시민들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자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사무실 로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었던 그녀는 곧바로 특검 사무실로 직행한 후 6시간여 동안 조사를 끝마치고 집으로 향했지만 삼성그룹일가에 대한 '특검의 수사'는 국민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결과물을 얻은 채 최종수사결론에 다다른듯 합니다.어제(11일) 추가조사를 위해서 특검에 재소환된 이건희회장은 그동안의 주장과는 달리 '삼성비자금'에 대한 입장이 달라졌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를 포함해서 그룹 경영체제에.. 더보기
묵묵부답의 홍라희여사 단한마디 '네!' 뿐! 묵묵부답의 홍라희여사 단한마디 '네!' 뿐! 오늘 오후 3시경, 한남동 삼성특검 사무실에 전격소환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여사가 삼성 비자금으로 고가 해외미술품들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것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위해서 한남동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삼성특검 사무실이 있는 한남동 삼성특검팀에 소환된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소환모습을 보시겠습니다. 특검사무실에 들어서자 말자 포토라인에 서서 취재진이 질문을 하고 있으나 표정도 바꾸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2층로비로 향했습니다. 2백명도 더되는 취재진들로 가득찬 특검사무실 1층 현관에 들어서자 말자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실내는 온통 셔터음들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질문준비를 하고 있는 한 기자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홍라희.. 더보기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다닌 딸 '백혈병'에 걸리다니!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다닌 딸 '백혈병'에 걸리다니!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은 여의도 성모병원 13층 라운지였습니다. 봄비가 부슬 거리며 내리시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도로에서 정체를 거듭하며 찾아 간 곳에는 꽃다운 나이의 23세(박지연) 여성노동자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곳이며 그녀는 골수이식을 받기위해서 '중환자실'에서 대기중에 있었습니다. 그녀의 몸속에는 적혈구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있었으나 나이가 어려서인지 점차 적혈구 숫자가 늘어나고(회복기)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곧 골수이식 수술을 통하여 새 희망을 찾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만난 삼성기흥반도체공장 백혈병환자 박지연양 어머니...지연씨는 면회를 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그녀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