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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反부시 촛불시위중 '피바다'로 변한 종로거리? 反부시 촛불시위중 '피바다'로 변한 종로거리? -부시 방한 찬.반집회 소식 2편- 부시방한을 앞두고 反 부시 촛불집회가 거세게 타오른 어제 저녁 종로거리는 경찰이 쏜 색소포와 물대포로 인하여 마치 피바다처럼 변했습니다. 경찰이 反부시와 이명박퇴진을 외치는 시위대에 붉은 색을 탄 색소포와 함께 최루액을 섞어서 쏘며 시위대를 강제해산하는 과정에서 그림과 같은 모습의 끔찍한 핏빛모습이 연출된 것입니다. 종로거리 도로는 이렇게 피바다처럼 섬찟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도로 곳곳에 색소포가 만든 흉칙한 모습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 광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치 교통사고가 나서 인명이 피를 흘린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경찰은 색소포에 왜 붉은색 색소를 희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反부시 이명박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은 이 모습.. 더보기
피를 부른 촛불시위 경찰의 '초기대응' 이렇게 시작!! 피를 부른 촛불시위 경찰의 '초기대응' 이렇게 시작!! 아직도 간밤의 기억을 떠 올리면 손이 떨려서 자판위에 손을 올려 놓을 수 없다. 내 눈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폭력진압 앞에서 사람들은 절규하고 있었고 경찰과 시민들이 서로 적이되어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다. 시위진압 선발대로 나선 경찰들은 진압에 나선 직후 시민들에게 포위되었고 시민들과 경찰들이 난투극을 벌이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경찰이 넘어지고 시민들도 함께 넘어졌다. 그 순간 전경버스 뒤에서 상황을 지휘하는 지휘부의 확성기에서는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선발대로 나선 경찰들은 시민들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꼼짝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 순간 경찰들이 다치지 않아야 한다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는데 시민들은 길을 터 주며 본.. 더보기
어젯밤 광화문에서 시위도중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광화문에서 시위도중 '부상자'가 발생!! 어젯밤 격렬했던 촛불시위로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원미상의 40대로 보이는 이 남자는 경찰이 촛불시위대를 세종로에서 태평로로 밀어부치면서 발생한 부상자입니다만 부상의 정도는 밝혀지지 않고 급히 119구급대에 의해서 옮겨졌습니다. 중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Boramirang www.tsori.net http://blog.daum.net/jjainari/?_top_blogtop=go2myblog 내가 꿈꾸는 그곳-Boramirang 제작지원:그린토피아 더보기
오늘 광화문앞 집회참가 여성 부상으로 이송<동영상> 오늘 광화문앞 집회참가 여성 부상으로 이송 오늘 오후 시청앞에서 광화문 네거리로 거리행진을 나선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이순신장군 동상옆 한 편의점 근처에서 전경들과 몸싸움을 하던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여 119 구급차가 긴급히 출동하여 후송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의 부상이 어떠한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급차 들것에 실려온 이 여성의 팔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는 모습이 제 동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이때가 오후 8시 30분 경 이었고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네거리를 막고 있는 전경들과 대치하고 있던 중 9시 30분경 보신각으로 이동했으나, 선두에 있던 참가자들이 집회해산을 선언하고 귀가를 하면서 후미에 있던 여성 집회참가팀은 소공동 쪽으로 거리행진에 나섰습니다. 종각에서 행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