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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봉하마을을 떠나는 사람들!<봉하마을 표정 8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봉하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오늘 오전 11시 현재, 노무현 전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김해 봉하마을에는 조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문객들은 검은 복장으로 한송이 국화꽃을 들고 우리나라 민주화에 혁혁한 공을 이루고 떠난 노 전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한편, 빈소에는 오열하는 시민들로 인하여 갈수록 숙연한 모습입니다. 그림은 어제 오후 7시 경 빈소가 차려지기 전 노 전대통령의 사저 뒷산 부엉이 바위를 둘러보고 모내기 준비가 한창인 봉하마을 논길을 따라 귀가하는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현재 봉하마을은 끝없이 이어진 조문행렬과 장례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봉하마을을 떠나는 가족 뒤로 노 전대통려의 사저와 투신 서거한 부엉이 바위가 보인다... 더보기
광주폭동으로 보도한 '방송' 이렇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광주폭동으로 보도한 '방송' 이렇다. 광주사태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불리울 때 까지는 제법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정수립, 전두환(全斗煥) 보안사령관과 12·12사태를 주도한 신군부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은 꽤 긴 시간동안 보류되고 있었다. 그러나 군부와 결탁했던 김영삼 이후 마침내 민주정부가 이 땅에 세워졌다. 하지만 민주정부는 정확히 10년만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광주사태'로 보도한 장면들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사주로 간첩과 폭도들이 일으킨 '광주사태'로 국민들에게 각인되기는 매우 쉬운 일이었다. 당시 전두환 군부가 장악한 방송은 .. 더보기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예비역 관계자가 본 '제2롯데' 있을 수 없는 일! 우리군이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나 군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민주화와 다른 명령과 복종이라는 상명하복의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조직이다. 만에 하나 민주화를 이유로 전통적으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는 이런 질서가 무너진다면 군의 정체성은 물론 존재이유 조차 찾아보기 힘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병역의무를 마친 분들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군에서는 일반 사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상시 일어나고 있으나 현역에 근무하는 병사들이나 장교들은 금방 군의 이해하기 힘든(?) 환경에 적응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이러한 전통은 건군 60주년을 맞이한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는.. 더보기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센시티브 미디어 '내가 꿈꾸는 그곳' 입니다. 잠시 블로거뉴스 현장취재를 떠나 제가 있는 곳은 컴 앞 중계석(?)이고요. 언론이나 방송은 물론, 정부나 여야 모두가 산적한 경제문제를 내 팽개치고 있는 모습을 잠시 중계해 보고자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를 중심으로 마련된 '언론장악' 특설링 곁에는 블로거들도 본업(?)을 팽개치고 언론과 방송에 한데 엉켜 정부나 여야가 팽개치고 있는 '경제 외면하기'에 한몫 거들고 있습니다. 누가 언론인이고 누가 방송인인지 블로거인지 분간 할 수 없는 햇갈리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동안 와이티엔 사태를 통하여 정부가 언론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