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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로스트비프,COME SI PREPARA IL ROAST www.tsori.net COME SI PREPARA IL ROAST -BEEF ALL'INGLESE- Il roast beef all’inglese è uno degli arrosti di manzo più leggeri e gustosi che provengono dalla tradizione anglosassone Arrostire un pezzo di carne significa cominciare la cottura a fuoco vivo e continuare a calore più moderato. I tagli di prima qualità per preparare un buon roast-beef all'inglese (filetto, costata, scamone, noce, roast.. 더보기
닭백숙,뿌리칠 수 없는 지독한 유혹 www.tsori.net 뿌리칠 수 없는 지독한 유혹 -닭백숙 앞에서 무너진 1인- 우리는 유혹 앞에서 언제쯤 무너질까...? 고소한 냄새와 함께 따끈한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은 우리가 흔히 봐 왔던 먹음직스러운 닭백숙이다. 이곳의 위치는 주남저수지 곁에 있는 한 맛집. 큼지막한 그릇에 담아온 닭백숙은 토종닭으로 만든 귀한 음식이다. 국물을 보니 노리끼리(?)한 기름 몇 방울이 동동 떠다니고, 잘 익은 몸통은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듯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소주 한 잔 땡기는(?) 지독한 유혹이랄까. 얼마전 지인은 지독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모처럼 작심한 금연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납득이 갔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3개월동안 참고 견뎠던 흡연의.. 더보기
강아지,콱 깨물어 보고 싶었어 www.tsori.net 안성벌에서 만난 귀여운 녀석 -콱 깨물어 보고 싶었어- (ㅋ 걍...콱! 깨물어 보고 싶어...!! ) 녀석을 보자마자 든 발칙한 생각이다. 베게 반토막짜리 정도나 될까...조그만 체구에 걸음을 뒤뚱거리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는 녀석이 사는 곳은 안성벌이다. 안성의 5월은 밀밭의 추수가 한창이었다. 곧 모내기가 시작될 안성벌의 아침은 너무 조용하다. 인기척도 안 들리는 벌판 한쪽에서는 알 수 없는 새소리들이 아침을 깨우고 있는 곳. 어떤 이들은 생물들이 진화를 했다고 하지만 한편에서는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던가. 안성벌에서 만난 동급의 (숨바꼭질 나선)귀여운 녀석들 도시인들의 매마른 가슴속에 생기를 불어넣는 풍경이 널린 곳이지만 오히려 이곳은 사람이 그리운 곳이랄까. 수채화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