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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나와 우리덜

문창극 독도 칼럼은 박근혜 속옷 들춘 격



Recuerdo del Daum 블로거뉴스  www.tsori.net 

점입가경 인사참사
-문창극 독도 칼럼은 박근혜 속옷 들춘 격-




"이 사회에서 
반드시 매장해야할 인물. 
우리한테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자고 하고.. 
교과서에 자국땅으로 명시하고.. 
해외 지도에 자국땅으로 표기할것을 로비하고.. 
자위대가 자국영토로 간주하고 있는데 
현실적 위협이 없다? 
돌맞아 되질 인간이로다."

천하의 몹쓸 인간으로 평가되며 국민적 청문회를 당하고 있는 문창극의 독도발언에 대한 민심 한 줄이다. 박근혜나 청와대가 문창극 카드를 여전히 만지작 거리고 있는 배경은 세월호 참사 신드롬이 내셔널리즘으로 세탁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일까. 문창극이 언론을 통한 국민적 청문회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는 건 우리 나라와 민족을 비하하는 식민사관이 대부분.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가 외친 '국가개조'의 적임자는 친일파가 아니라 아예 일본넘들이 파견한 왜놈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둥이만 살아있는 것으로 총리후보가 아니라 기레기임을 자처한 것이랄까.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문제를 일으킨 이후 다시금 우리 국민들을 훈계를 통해 계몽시켜보겠다는 한 광신도가, 이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역사적 인식을 겨냥한 '독도와 서해5도'에 대한 칼럼이 문제를 일으켰다.

"현실적 위협이 없는 일본에 대해서는 
 독도를 내세워 이를 과장하고, 
 실제 위협이 있는 북한은 무조건 감싼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18050305548>

말을 거꾸로 하고 쳐자빠졌다. 문창극의 컬럼 요지는 "북한은 위협적이지만 일본은 독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고 단정하고 있는 것. 그러자 한 네티즌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문창극의 망발을 되갚는 발언을 통해 "이 사회에서  반드시 매장해야할 인물 ...돌맞아 되질 인간이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언피아 문창극의 이같은 적폐는 우리 민족과 나라 전체를 욕보인 것과 다름없는 망발로 박근혜의 속옷을 들춘 것과 별로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또 나잇살 꽤나 쳐드신 한 나라의 국무총리 후보의 과거를 보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더 보나마나한 것. 문제는 박근혜의 속옷을 들추어 봤자 별 볼일도 없는 성추행범 소리나 들을 일이다. 그러나 좀 더 나아가면 해명을 통해 '빤스를 내려본 게 와전되었다'고 항변할 게 아닌가. 결국 문창극을 천거한 박근혜나 김기춘 때문에 나라 전체가 통째로 능욕을 당한 느낌이 든다. 점입가경을 치닫는 인사참사다. 그래서 민심은 문창극을 통해 박근혜에게 돌을 던지고 있는 것.

"쓰레기차 치우랬더니 
 똥차 들이대는 
 국썅 댓글 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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