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나와 우리덜

본색 드러낸 박근혜와 김한길


Daum 블로거뉴스
 

본색 드러낸 독재자의 딸과 김한길
-이석기 체포동의안,민주당 새누리당과 합당하라-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2013년 9월 2일, 마침내 독재자의 딸로 불리우는 박근혜와 민주당(대표 김한길)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국정원으로부터 내란음모 혐의가 덧 씌워진 통진당의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박근혜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것. 체포동의안은 곧 국회의 본회의에서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로 처리하게 된다. 

표결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체포동의안은 통과된다. 별 일 없으면 이석기는 체포되어 구속될 전망이다. 별 일이란, 민주당의 김한길이 입장을 밝힌 것처럼 국정원의 주장사실에 동의하거나 통진당의 주장에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 게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 국정원 개혁 내지 재편 입장으로 서울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한길과 민주당의 모순된 모습이다.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당사자의 처벌에 눈을 감고 있고,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고 있던 통진당에 대해 등을 돌린 것. 국정원발 내란음모 사건에 민주당이 사실상 동의하면서 김한길과 민주당은 야당의 본 모습을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독재자의 딸로 불리우던 박근혜의 공당에 대한 공안탄압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사실이 그러하다면 민주당의 존재이유를 찾기 힘들다. 차라리 박근혜와 김한길 또는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이참에 합당 수순을 밟는 게 나을 듯 싶다. 괜히 천막 속에서 정쟁이나 일삼지 말고 독재자의 딸과 동거하는 게 훨씬 나아보인다. 
권력만 쥐게 되면 법이 필요없는 나라에서 김한길이 박근혜를 그토록 알현하고 싶었던 이유는 정치적 야심 때문일까.국정원과 독재자의 딸과 친일파든 친미주의자든 함께 잘 먹고 잘 살자. 끝.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Отправить сообщение для Марта с помощью ICQ 이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