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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 눈에 보는 '첫 눈'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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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첫 눈'의 변천사
-첫 눈, 2012 서울-

#1. 첫 눈은 '경아'도 설레게 한다.

 



맘...맘...누...누...경아야...그건 눈이란다...누...눈...

 


세살박이 경아의 눈에는 마냥 신기한 세상...(나도 그렇단다...)


#2.첫 눈은 동심 그 자체



세살박이의 꿈이 이어진 것일까. 세상이 달라져도 아이들은 여전히 눈을 좋아한다.



괜히 눈털기를 하며 꺄악~ 소리를 질러본다.


#3.첫 눈이 귀찮아질 때도 있다

 


흐이구 이눔의 눈...(스팸을 좋아하시는군요. 어디로 떠나시나요.^^)


#4.첫 눈은 원수



낙엽 치운지 며칠 됐다고...(궁시렁 궁시렁)...경비실 아저씨 총출동




눈오시는 날...택배 좀 안 부치면 안 되남...(고맙습니다. 택배아저씨...^^)




퀵서비스도 예외 아님...ㅜㅜ




제설차 왔다 갔다 했음...그러나 별 소용 없는 듯...



누가 첫 눈을 낭만이랬나. 눈이 와도 우산을 써야...


#5. 괜히 김여사 투덜거리게 만드는 첫 눈



퍼진 '비엠더블유'와 김여사...아저씨 차가 왜 이 모양이죠?...(참 나...끌고가기만 하면 될 거 잖아요. 에니카 물로 보남...^^)



경비아저씨...차 빼는 데 무슨 시간이 그렇게 걸려?...!


#6. 첫 눈의 두얼굴


눈...치우지 말지 그래요.


#7. 첫 눈...그래도 좋다



엄마 손에 이끌려 아장아장 걷던 세살박이 경아...
그 눈에 비친 하얀 세상은 할아버지 눈에도 여전하단다.
할아버지도 가끔씩 엄마를 기억하며
하얗게 지워진 유년을 추억한단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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