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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멤버 엄태웅 로고모자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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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멤버 엄태웅 로고모자 대박예감
-1박 2일 옥에 티 엄태웅의 로고모자-


올 봄 로고모자 패션이 신선한 봄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대박을 터뜨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유를 한번 알아 볼까.

어제 1박 2일이 새식구를 맞이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가수겸 배우 엄정화 씨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이다.
엄태웅의 별명은 엄포스로 알려졌다.


2005년 드라마 <부활>에서 보여 준 연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의 배우 이력을 살펴보면 엄포스라는 별명은 특정 드라마에서만 붙여지지 않을 정도인 것 같다. 자료를 살표보니 1998년 <기막힌 사내들>에서 종업원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03년 우정출연한 이영석 역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실미도>,<공공의 적>,<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님은 먼곳에>, <핸드폰> 등 최근에는<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병훈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엄포스라는 별명이 그냥 붙여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남자 배우다. 그런 그가 배우를 잠시 접어두고(?) 1박 2일 예능 프로그램에 새식구로 초대됐다. 

실미도 등에서 엄태웅의 연기를 본 탓에 1박 2일이 새식구로 맞이하는 장면을 처음 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참 흥미롭게 그의 데뷔(?)를 지켜보며 기분좋아 했다. 코미디언 출신과 가수출신들의 멤버에 배우 출신이 새 식구로 등장하니 기존의 멤버들도 호기심반 설렘반 등으로 그를 납치하는 모습은 1박 2일만이 가질 수 있는 신선한 장면들이었다. 마치 텃밭에서 상추나 푸성귀를 막 뜯어 상에 차린 것 같은 풋풋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어떨결에 납치(?)되어 잠이 덜 깬 엄태웅의 모습과 예능에 금방 적응하지 못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주춤했던 1박 2일이 신선한 피를 수혈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한편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 같았다. 정말 괜찮은 배우가 1박 2일의 식구가 된 것 같다. 그런 반면에 마치 특공작전을 방불케 하는 납치작전에서 옥에 티가 드러나기도 했다. 엄태웅의 이미지에 옥에 티를 만든 장면이며, 그로 말미암아 금년 봄 로고모자가 대박 예감을 불러 일으킬 해프닝 치고는 뒷맛이 개운치 않은 옥에 티기도 했다.

과정은 이랬다. 엄태웅 납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맴버들은 깊은 잠에 빠져든 엄태웅을 납치하기 위해 엄태웅의 집을 급습한다. 엄태웅은 거실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정신없이 잠에 빠져들었다. 작전에 따라 멤버들은 1시간 이내에 엄태웅을 K방송국 앞으로 데려가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임무에 따라 움직였다. 이때 강호동 등이 옷을 입히기 위해 옷장을 뒤지는 동안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 수 있는 "브랜드가 없는(안 보이는) 옷을 가려야 한다"고 말하며 옷을 골라주었다. 그런데 엄태웅의 실수인지 제작진의 의도인지 옥에 티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엑스포츠뉴스 켑쳐 자료,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 씨의 충고가 무색하다. 로고모자 하나면 종결!! ^^

엄태영은 옷을 주섬주섬 다 입고 난 다음 FB 브랜드가 선명한 로고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미션 수행이 끝날 때 까지 그는 얼굴을 매만지며 낮을 가리는 모습과 함께 틈만 나면 모자를 벗었다 썼다를 반복했다. 엄태웅에게 카메라가 비칠 때 마다 거의 의도적으로 보일 만큼 그는 모자를 벗었다 썼다를 반복했다. 누나하고 자라서 대인관계에서 낮을 가린다는 버릇이 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 버릇을 로고모자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FB 브랜드는 엄태웅 등 1박 2일 때문에 확실한 광고효과를 얻은 듯 하며, 로고모자가 가져다 줄 패션의 장점을 최대한 노출 시킨 것 같기도 하다. 엄태웅의 나이가 37세인 것을 감안하면 그가 쓴 로고모자 때문에 그는 훨씬 더 어려보였다.

그래서 그랬던지 1박 2일 맴버들은 수차 형과 동생을 가리는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비추어주었나 하면, 모자 패션의 또 다른 장점인 잠에서 막 깨 흥클어진 머리카락을 숨길 수 있는 모습 까지 커버하는 모습 까지 다 보여 주었다. 아마도 이 프로그램을 보신 분들이 기억을 되돌려 보면 온통 로고모자 패션에 집중된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태웅의 얼굴에 카메라가 집중된 모습이다. 몰론 이 포스트는 꼭 1박 2일의 옥에 티를 가리고자 하는 게 아니다. 엄태웅의 로고모자를 집중하며 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금방 잠에서 깨어난 사람의 헝클어진 머리를 커버하려면 모자가 적격일 것이다. 또 뷰티샵에 다녀온지 오래되거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잠시 외출 할 때 모자 만큼 자신의 두상을 가리기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모자패션 중에서도 로고가 선명한 로고모자는 엄태웅의 나이를 몰라 보게 만들 정도로 젊게 만든다. 막 잠에서 깬 엄태웅의 근육질 몸에, 아직은 추위가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은 꽃샘추위 기간에, 런닝셔츠에 와이셔츠를 입고 노타이에, 단추를 풀어제낀 상태에서 로고모자를 쓴 엄태웅이, 이수근과 거의 동갑(1살 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었을 것이다. 로고모자 패션의 마력이다.

아마도 엄태웅이 특정 브랜드의 로고모자를 쓰고 처음으로 1박 2일에 출연한 직후, 싱글남 내지 싱글녀들은 로고모자 따라쓰기 열풍에 휘말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나이도 어려보이고 섹시하기 까지 했으니 말이다. 또 로고모자를 더욱 빛내준 건 배우 엄태웅의 낮가리고 숫기없는 순진한 모습 때문에 로고모자 까지 덩달아 젊고 패기 넘치는 엄포스를 느끼게 만드는 것 같다. 1박 2일 때문에 올 봄 우리나라 곳곳은 로고모자로 넘쳐날 듯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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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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