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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아 먹고 싶었던 토종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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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아 먹고 싶었던 토종꿀



흠...너네만 먹냐?!

이런 생각이 든 것은 매우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키득거리다가 배실배실 웃고 말았습니다. 토종꿀벌들이 밀납 속에 가득한 꿀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빼앗아 먹고 싶은 엉뚱한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을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꿀은 맛을 본 사람마다 최고의 맛을 '꿀맛'이라고 할 만큼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맛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갈비를 먹으면서도 갈비맛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꿀맛'이라고 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꿀맛이라고 표현 합니다. 꿀을 먹어 본 사람들이라면 그게 꿀맛이 아니라는 사실쯤은 알고 있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두리뭉실 최고의 맛을 꿀맛이라고 함축하여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영상 속에 나타난 모습을 보니 빼앗아 먹고 싶은 순간이 들지않았겠어요? ㅋ 그 장면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함 열어보실까요? ^^*







잘 보셨나요? 이 장면은 강원도에서 오지로 소문난 하늘 아래 첫 동네인 부연동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사정상 카메라로 사진은 남기지 못해 같은 장소 부근의 작년에 촬영된 모습인데요. 금년에는 폭염 등 토종꿀벌들이 꿀을 많이 생산하지 못해 주인이 여왕벌과 함께 탈출한 토종꿀벌통 속의 꿀을 꿀벌들에게 먹이고 있는 장면 입니다.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토종벌통 한곳에는 여왕벌이 꿀벌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는 대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여왕벌 탈출 소동이 담긴 진귀한 장면과 함께 꿀벌들이 축제를 즐기는 '낮놀이'를 포착한 모습입니다. 


여왕벌 탈출 소동


꿀벌들의 쾌속질주 진귀한 '낮놀이' 포착

* 위 영상들은 모두 지난 여름 부연동에서 포착한 장면들입니다. 


사람들이 최고의 맛을 형용할 수 없을 때 흔히 사용하는 '꿀맛'을 생산하는 토종꿀벌통 모습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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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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