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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행운을 안겨준다는 '백사'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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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과 행운을 안겨준다는
'백사' 보셨나요?


예로부터 '백사'는 귀한 영물로 알려지면서 전해져 내려오는 속설들 속에는
 행운 만큼이나 귀한 존재를 과시하고 있는데
정작 백사를 만나 본 사람들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귀한 백사를 꿈에서 라도 만나게 되면 길몽이라 하여
재능을 겸비한 귀한 아이가 태어날 것임을 암시하고 재물과 행운을 함께 타고 난다고 까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둘째 아이의 태몽을 제가 꿨는데
 꿈속에서 하얀빛깔의 광채가 나는 백사를 덥석 잡은 일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절벽을 기어 오르다가 절벽 끄트머리에 있는 백사를 움켜 쥔 것이죠.

그리고 오랜동안 기억속에 없던 백사를 어제 정오쯤
강원도 화천에 있는 화천댐 한켠에 있는 '신선농장'의 주인집 안방에서
 귀한 백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leucistic texas rat snake


이 백사의 이름은 '루시스틱 텍사스 렛 스네이크 leucistic texas rat snake'라 불리우는 종種이고
이름처럼 변이를 일으킨 순수한 뱀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백사'는 어릴때 모습이 투명한 몸체를 하고 있고
자라면 하얀색을 띈다고 하는데 산삼을 먹고 자란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뱀이 땅을 파서 산삼을 갉아먹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뱀답지 않은 것 같은데
이 녀석은 이곳 농장에서 기르고 있는 흰쥐와 개구리 등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길이는 1m가 더 되어 보이는 군요.

요즘 우리경제가 많이도 어려운 가운데
 수입품이지만 백사를 접한 여러분과 댁내에 행운과 재물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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