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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LA MODA CAMBIA OGNI STAGIONE LA MODA CAMBIA OGNI STAGIONE -계절마다 바뀌는 패션- LA MODA CAMBIA OGNI STAGIONE..! Foto dalla mattina al sentiero un'altura del monte Guryong e Demo a seoul in Corea del sud: davanti ad sinistra a mia Moglie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컬러풀한 이색 패션에 한 눈 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 -Colorful한 이색 패션에 한 눈 팔다- 늦은밤,... 종로3가에서 마지막 지하철을 타러 발길을 옮기던 중이었다. 바쁜 시간 속 시선을 확 잡아끄는 한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다른 가게들이 셔터를 내려서일까. 컬러풀한 가게 안에서 오렌지 빛이 쏟아져 나왔다. 길 가던 사람들과 함께 그 빛에 이끌려 가게 안을 들여다 봤다. 먹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진한 색감을 입은 패션 소품들이 진열장 안에서 오렌지 빛 샤워를 하고 있었다. 삶은 비지니스의 연속이며 비지니스가 끝날 때 쯤 인생을 마감해야 하는 것일까. 잠시 한 눈 팔다 세상을 떠나듯, 잠시 알록달록한 색감에 빠져든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더보기
지난 겨울에 본 가장 맵씨 있는 여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지난 겨울에 본 가장 맵씨 있는 여성 지난 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지요. 모처럼 많이 내린 눈 때문에 교통대란이니 뭐니 해서 생활에 불편을 준 건 사실입니다. 늘 겪던 일이 아니라서 그런거죠. 하지만 폭설이 아나라도 겨울이 되어 눈이 일상이 되면 눈에 대한 편견(?) 같은 것은 찾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눈에 익숙한 일상다반사가 주종을 이루겠지요. 모처럼 내린 눈은 그래서 일상에서는 몹쓸 것 쯤으로 치부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두툼한 오리털 파카나 바람을 막아 줄 목도리나 어그부츠 같은 에스키모 차림을 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차림이 잠시 잠깐은 유행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해를 거듭하면 금.. 더보기
옷을 벗는 이유 두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옷을 벗는 이유 두가지 -태초의 땅에서 '옷' 벗는 사람들!- 대체로 옷을 벗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더군요. 그중 하나는 옷을 갈아입기 위한 이유고 또 하나는 옷을 입고 사랑할 수 없어서 옷을 벗는데, 그때는 속옷이라고 부르는 팬티까지 모두 벗어야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뭐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록속의 인류의 모습은 그러합니다. 바이블에 의하면 태초의 사람 아담은 이브가 만들어지기전 까지 옷이라는 걸 몰랐고 아담의 필요에 의해 이브가 만들어진 후에도 옷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후 노천온천에서 옷을 벗고 갈아입는 사람들 다 아시는대로 옷이 필요하게 된 이유는 이브가 아담을 꼬드기면서 부터 시작되었는데 '보암직.. 더보기
이런 깜찍한 '모델' 보셨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깜찍한 '모델' 보셨나요? Primavera Negra 저는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면서 '떡실신'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뭔지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패션쇼하고 떡실신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나 싶겠지만 아래에 있는 첫 동영상을 열어보시게 되면 단 수초후에 떡실신이라는 말의 본뜻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2009' Seoul Fashion Week seongkyung-Cho Fashion Show 지난 29일 학여울 SETEC 1관에서 속개된 디자이너 조성경님의 패션쇼 오프닝을 앞두고 이미 많은 분들은 두번의 패션쇼를 통하여 오프닝 쇼에 대한 기대를 잔뜩하고 있었던 터라 이날 세번째 열린 패션쇼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보기
서울의 봄은 온통 '검정' 물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의 봄은 온통 '검정' 물결! Primavera Negra 요즘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봄소식 뿐입니다. 남녘에서 시작된 꽃소식은 어느새 북상하여 꽃샘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도심 전부를 온통 꽃물결로 가득 수놓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어제 오후, 학여울 SETEC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시가 마련한 '2009 춘계 서울 패션위크'는 지난 26일 오픈한 이후 4월 2일 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과 대치동에 있는 패션문화복합공간 '크링'에서 개최되는데요. 어제 오후 1시, 저는 SETEC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를 다녀오면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입은 복장도 상하의 전부 검정색과 '검정.. 더보기
패션모델 닮은 '화려한' 개구리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패션모델 닮은 '화려한' 개구리들! Agalychnis callidryas, Red-eyed Tree Frog, Gerry Marantelli, 세상에는 닮은듯 서로 다른 동물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건 사람들이나 육축이나 미물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칙처럼 저마다 주어진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물론 음식과 문화가 서로 다르며 계절에 따라서 갈아입는 옷 또한 서로 다른데, 이런 모습은 양서류에 속하는 '개구리'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2008 Year of the Frog Campaign Pack images Gastrot.. 더보기
여성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그림들 여성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그림들 역사적으로 인간이 옷을 입기 시작한 시기인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만 아직도 아마존 정글속에서 원시를 고집하며 살고 있는 부족들 중 몇사람만이 원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소식을 얼마전 외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시간에도 남녀모두 벌거벗은 몸으로 생활하는 부족들이 아마존에 살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바이블의 기록에 의하면 태초의 사람인 아담이 외로워 보이고 쓸데없는 놀이에 열중(?)하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지 못한 창조주가 아담이 잠든 틈을 타서 그의 갈비뼈를 취해서 여성(하와 또는 이브)을 만들었고,... 창조주가 디자인 해 놓은 에덴동산에 얄궂은 사과나무를 심어 놓고 하와로 하여금 태클을 걸도록 만들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을 본 그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