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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

다시 쪼개진 광화문 '현판' 예삿일 아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다시 쪼개진 광화문 '현판' 예삿일 아니다 -국가관 실종된 정권과 정치판의 현주소- 광화문 현판이 자꾸만 쪼개지는 이유가 뭘까. 먼저 광화문 현판 그림을 살펴보자.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 조차 없다. '光' 자와 '化' 자 사이에 길게 균열이 나 있는 모습이다. 쪼개진 것이다. 대한민국 심장부인 에 내 걸린 현판이 쩍 갈라져 있었는 데,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 지 알 수 없다. 그림은 지난 14일(광복절 하루 전 날) 두 달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각별하게 지낸 두 손님과 함께 토속촌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길에 올려다 본 광화문 현판의 모습이다. 글쓴이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니었다. 광화문 현판은 1년 전 글쓴이가 파타고니.. 더보기
盧 전대통령 단골 삼계탕집 초복날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盧 전대통령 단골 삼계탕집 초복날 풍경 -초복날,삼계탕 줄서기 300m 이색 풍경- 이 골목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 것일까요?... 골목길 가득 메운 이분들은 모두 삼계탕 때문에 줄을 서신 분들입니다. 삼계탕이 얼마나 유명하길래 이렇듯 줄어서서 기다리는 것일까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유명한 맛집인데요. 참여정부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더욱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집입니다. 아울러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후에는 난데없는 폭탄세금 20억을 두들겨 맞아 더더욱더 유명해진 삼계탕집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단골집'이 시사하듯 노 전 대통령과 관련이 있는 기업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 삼계탕 집으로 알려진 '토속촌 삼계탕' 집도 예외.. 더보기
5만원권 들고 '토속촌'에 간 까닭?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5만원권 들고 '토속촌'에 간 까닭? 어제(30일) 오전, 은행에 들러 신사임당 초상이 그려진 5만원권을 바꾼 건 별 이유가 없었다. 통장정리를 하면서 우연히 5만원을 찾게된 것인데 창구의 여직원이 "...5만원권으로 드려요?" 하고 묻길래 그제서야 신권을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해달라고 했을 뿐이다. 그리고 점심 약속을 한 딸래미와 약속한 장소에 도착한 것이다. 그곳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즐겨찾던 삼계탕 집이고, 당국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노 전대통령이 퇴임 후 세무조사를 통하여 불이익을 받았다고 전해지는 집이다. 하루 아침에 자그마치 10억원이라는 세금을 물게 된 그 집의 이름은 '토속촌 土俗村' 삼계탕 집이었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더보기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오후 3시가 되었는데도 '토속촌 삼계탕'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광경이다. 이런 모습은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자 줄을 서지않으면 삼계탕 한그릇 먹기가 쉽지않은 음식점이다.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 가끔씩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집 삼계탕 맛을 한번이라도 맛을 본 사람들은 금방 단골이 되고 만다. 토속촌만의 특별한 맛을 내는 갖은 재료가 오랜동안 입맛을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을 알리는 간판이 먼 곳에서 보면 노란색 간판이다. 이런 모습이다. 그저 눈에 잘 띄라고 만든 노란색 바탕의 이 간판 때문에(?) '토속촌 삼계탕'집은 이명박정권의 세무당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