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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짐칸에 승차한 '위험천만'한 일용직 노동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짐칸에 승차 '위험천만'한 일용직 노동자! 그림은 오늘 정오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본 짐칸에 타고 있는 일용직 노동자들의 모습인데 매우 위험해 보이는 장면이다. 잠시 신호대기중에 차창으로 본 이분들은 화물칸에 실린 짐 때문인지 화물칸 위로 거의 몸이 드러나 있고 화물칸 난간에 의지한 채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을 자세히 보지않아도 이분들의 차림은 급조된 모습으로 형광무늬로 수놓은 외투 외에 안전장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 흔한 안전핼멧 조차도 이분들에게는 지급되지 않아 만약 이분들이 추락하는 일이라도 발생하면 중상을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장면이다. 이런 모습으로 공사장으로 이동을 하는 일이 관행으로 자리잡았는지 모르지만, 만에하.. 더보기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555m) 건축 추진은 전문가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롯데는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활주로 앞에 건출될 예정인 초고층이 비행기의 운항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표하며 특정기업의 사업과 국가안보 문제는 별개임을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장수로 알려진 전 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은 불과 1년전에도 검토 자체가 불가했던 국가 안보시설이 112층을 위한 활주로 변경등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사실에 대해서 당혹감과 아울러 불쾌감을 드러냈.. 더보기
추락참사 '증언'들 끔찍! 제2롯데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추락참사 '증언'들 끔찍! 제2롯데는? 얼마전 미국의 허드슨 강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한 비행조종사의 지혜로운 판단으로 비행기를 허드슨 강에 불시착 시키며 탑승자 전원을 구해낸 사실이며 조종사는 일약 영웅으로 떠 올랐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행기들은 추락과 동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하고 마는데 추락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들을 들어보면 실로 끔찍한 광경이 눈 앞에 그려진다. 지난 금요일 정오쯤, 나는 53명의 귀중한 특전용사 등을 태우고 비행하다가 짙은 안개로 추락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청계산 매봉 근처 '죽음의 골짜기'로 발길을 옮겼다. 추락수송기 C-123기가 추락직전 지나쳤을 골짜기의 고도 암봉에서 본 가상의 비행체 그리고 사고현장 부근에 도착하.. 더보기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추락한 공군기 C-123K(Provider)는 한국공군이 1973년 도입했다. 총 22대가 공군의 주력 수송기로 부대이동 및 전개, 장비·물자 수송, 공중화물 투하 등에 활용됐으나 1994년 CN-235 중형수송기 도입 이후 완전 퇴역했다. 추락한 공군기 C-123K(Provider)와 같은 수송기 그림 C123은 1949년 10월 14일 최초 비행했으며, 엔진은 P&W사 R-2800-99W 성형 피스톤 엔진×2기, 출력은 2300hp×2, 길이는 23.3m 폭은 33.5m 속도는 454km/h 항속거리는 4828㎞이다. 무게는 1만5800㎏이며 수송능력은 총 60명, 화물은 6800㎏이다. ... 나는 자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