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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고무줄' 넣고 살면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몸 속에 '고무줄' 넣고 살면 이런 모습! 아주 가끔씩 의료사고 속에는 수술후 당연히 제거되었어야 할 수술도구가 환자의 몸속에 오랜동안 남아있다가 특정 시간에 고통을 호소하며 몸 속을 X선 등 투시조치로 알아 본 결과 놀랍게도 환자의 뱃속에서 수술용 가위나 칼 같은 게 발견되어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있다. 느티나무의 몸 속(줄기)에 고무줄이 박혀있는 모습 아마도 이런 경우는 환자의 몸속에 남아있던 수술용 도구가 고통을 주지 않았드라면 어쩌면 사망할 때 까지 환자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갈지도 모르는 일인데, 실제로 수술전 후 환자들은 온전치 못한 인체의 신진대사 때문에 소변이나 대변을 직접 배출하지 못하여 호스 등을 몸 속에 삽입하여 배설을 돕기도 하고 기도에.. 더보기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이명박정부의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제2롯데 112층 건축과 관련하여 서울공항의 활주로 이착륙 방향을 한번더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강남의 구룡산(306m)에 올라 서울동부지역을 관찰하던 중,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해 둔 칼로 벤듯한 재미있는 아파트가 떠 오르면서 내가 꿈꾸는 그곳 :: 칼로 자른듯한 '아파트' 보신적 있나요? 집으로 돌아와서 그 아파트와 서울공항 활주로가 일직선상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구룡산 정상(306m)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 모습, 가운데 잠실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우측 지역은 고도제한으로 저층으로 건축된 건물이 다수다. 그림속 하얀기둥은 잠실 제2롯데 112층이 건.. 더보기
어떻게 오렸길래 이렇게 환상적일까? 어떻게 오렸길래 이렇게 '환상적'일까? 어떻게 오렸길래 이렇게 환상적일까? 하는 생각은 비단 저 뿐만 아니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 디자인 올림피아드 2008'에서 본 외국인의 작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작품을 만져 보기도 했는데 호기심이 발동해도 차마 만져보지 못하고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 왔는데요. 우리가 한번씩은 해 본 '색종이 오리기' 하고는 다른 작품이었고 눈으로로만 본 이 작품의 소재는 아크릴로 만든 '종이조각'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이런 작품을 만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제가 이 작품앞에 섰을 때 이 작품은 아직 일반에 널리 공개되지 않았던 때여서 큐레이터도 없었고 누구에게 물어 .. 더보기
청계광장에서 시작된 '촛불' 6.10으로 번지다. 청계광장에서 시작된 '촛불' 6.10으로 번지다. 처음... 청계광장에 시민몇이 촛불을 들고 서 있을 때만 해도 정부는 그들이 '일'을 치르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총도 아니며 칼도 아니고 누구에게 상해나 폭력을 입히지도 못할 너무도 하찮은 존재같은 촛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촛불은 또 하나의 촛불로 점화되면서 두개의 촛불로 늘어갔고 마침내 커다란 촛불의 강으로 활활 타 올랐다. 그동안 정부가 한 일이라곤... 국민들 몰래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에 도장을 찍은 것 외에도 국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반도대운하를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비밀리에 추진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도시민들의 젖줄인 수돗물을 민영화하려 했고 가스도 그랬다. 교육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다.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제발 그러.. 더보기
칼로 자른듯한 '아파트' 보신적 있나요? 칼로 자른듯한 '아파트' 보신적 있나요? 오늘 예봉산을 다녀오는 길에 평소에 봐 두었던 아파트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를 일부러 촬영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침 올림픽대로의 차선을 보수하는 바람에 차선이 좁아지면서 자동차들이 속도를 줄여서 몇컷 담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천호동쪽에 자리잡은 '씨티 극동'이라 쓰여진 이 아파트는 외관이 독특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다른 아파트에 피해를 줄만한 특별한 사유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한면을 마치 피라밋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옆으로 지나다 보면 누군가에 의해서 이 아파트를 칼로 싹둑!~ 자른듯이 보입니다. 많은 아파트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성냥곽처럼 만들어지고 있고 한평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