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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정권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검찰, 곽 영감 족치고 얻은 게 고작 이건가?-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추궁 받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정치가 추악한 것일까요? 검찰이 추악한 것일까요? 아니면 둘 다 추악한 것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외 달리 표현할 수사가 없습니다. 시나리오에 의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한 한 노인을 족치고 얻은 결론은 4천 5백만원을 만들어 냈고, 그것은 다시 미화로 환전되어 5만달러가 됐습니다. 5만달러는 다시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 졌고 한 봉투에는 2만 달러, 또 한 봉투에는 3만 .. 더보기
임진강에서 사라지는 '물고기' 그 다음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임진강에서 사라지는 '물고기' 그 다음은? 아래 사진들은 주로 완공을 앞둔 임진강 댐 앞 모습을 기록해 둔 것임 지난 1일 북한과 최인접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 중부전선의 태풍전망대와 임진강의 군남댐(임진강댐)이 완공을 눈 앞에 둔 현재 수몰지역 등을 답사하며 안타까움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방문한 공사현장에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성벽처럼 임진강을 가로 막고 있었다. 놀랬다. 위 사진은 우리가 못지킨 임진강 '비경' 수몰 된다에 포스팅 된 임진강 수몰지역 중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 군남댐의 소식을 접했지만 현장을 방문해 보니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해져 옴을 단박에 느낄 수 있었다. 군남댐은 수중보댐으로 만든 임진강 북한지역의 댐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그동안 임진.. 더보기
바보대통령 영결식 지켜 본 '향원정' 비 내리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바보대통령 영결식 지켜 본 '향원정' 비 내리다! -명성황후 시해 지켜 본 향원정- 비가 오시는 건청궁 앞 향원정 모습은 참 슬픈 모습이었다. 곧 쓰러질듯 겨우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낡은 모습의 '취향교 醉香橋'를 보니 더 그랬다. 오늘(20일) 아침 오전 9시30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보딩패스를 앞둔 딸래미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녀석은 미국의 모대학 초청으로 짧은시간 공부를 하러 떠나는 여행이었지만 지애비와 달리 미국을 늘 동경하는 딸래미였다. 향원정에 비가 오시던 날 딸래미와 함께 경복궁을 둘러 보면서 향원정을 걸었던 것인데 최근 녀석을 만난 장소에서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만 해도 노 전대통령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아침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 더보기
이란의 '언론통제' 우리와 다른점?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의 '언론통제' 우리와 다른점?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의 행보가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는 곳은 세 곳이다. 그 중 첫번째가 극동아시아의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북한의 핵실험을 빌미로 대북압력에 따른 긴장조성이며 두번째는 남미 페루에서 아마존정글을 훼손하며 석유와 가스를 본국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노력으로 인한 페루 원주민과 정부군과의 충돌이며 세번째는 중동의 이란에서 부정선거를 빌미(?)로 진행되고 있는 이란정부의 언론통제에 미국무부가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지구촌에서 외신을 타고 들어오는 이들 소식들의 공통점은 미국이 관여하고 있거나 지지하고 있는 친미정권에 의해 혼란 정국의 모습을 보.. 더보기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김문수 보면 '이명박' 보인다- 최근 이명박정권의 한미정상회담 모습을 보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이명박이 오바마의 젊고 진보적인 생각을 이해하는 듯 웃음을 주고 받지만, 오바마의 가시돋힌 '시국성명'이 말해주듯 이명박이 정치적이득을 챙기려 떠났던 한미정상회담은 '친미정권'을 부각시키며 북한을 압박한 것 뿐 FTA비준과 관련 해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해 생각보다 보따리가 가벼워 졌습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억압된 인권'을 챙겨야 하는 숙제가 남았기 때문이죠. 오바마의 미국정부도 자국의 이익은 물론 오바마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계산.. 더보기
조문정국 찬물 끼얹은 '북핵' 보도 제대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조문정국 찬물 끼얹은 '북핵' 보도 제대로 지난달 25일, 노전대통령이 서거한 후 사흘째 되던 날 봉하마을에 날마다 배달되던 진보성향의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있는 톱뉴스는 '북한, 2차 핵실험'이라는 내용이었다. 큼지막하게 쓴 헤드라인의 글씨만 보더라도 북한이 행한 핵실험은 소식 그 자체만으로도 핵폭탄 같은 위력을 가진 뉴스제목이었다. 공교롭게도 노 전대통령의 서기직후 들끓기 시작한 이른바 '조문정국'이 급속하게 전국으로 확산될 시기였고, 전국적으로 불어나고 있는 조문객 수는 금방이라도 노 전대통령 서거 책임의 배후로 지목된 이명박정권이나 검찰 등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은 앞을 점칠 수 조차 없는 일파만파의 파장을 만들고 있을 즈음이었다. 하필이면 그때 북한이 2.. 더보기
유엔안보리 '날치기정당' 보는 것 같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유엔안보리 '날치기정당' 보는 것 같아 오늘 아침 언론들은 일제히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만장일치 채택'이라는 소식을 들고 나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2차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이전보다 대폭 강화된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내용이다. 북한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가 핵실험을 통해서 이웃나라를 자극하는 결코 옳지못한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결의안은 전체 15개 이사국 가운데 한 나라도 반대하지 않아 만장일치 합의로 회의 시작후 불과 '3분'만에 채택됐다고 하며 이날 채택된 결의 '1874'는 지난 10일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일본이 참여한 주요국 회의(P5+2)에서 최종 합의된 결의안 초안에서 한글자도 수정.. 더보기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서구의 침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후 약 100년이 지나서 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은 에스파냐나 포르투갈 등의 침략자들이 아니라 네덜란드 사람 '벨트브레 Jan T. Weltvree'가 일본으로 교역차 향해 중 제주 앞 바다에 표류 하면서 부터 1816년 맥스윌과 홀이 군함을 이끌고 군산부근(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 갈곳)에 정하며 조대복에게 영문성경을 전한 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최초의 기록이다. http://kcm.kr/dic_view_title.php?nid=38322 서구의 침략자들은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