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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우리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가 뭘까...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맨 먼저 끄집어 든 그림은 남미 빠따고니아 지역 안데스의 산 기슭의 '산까를로스데바릴로체 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 Lago Nahuel Huapi' 모습이다. 너무도 아름다운 이 호수는 안데스 산맥 호수 군群의 남동부 기슭 아르헨티나에 위치해 있다. 월트 디즈니가 만든 영화 '밤비 Bambi'의 무대배경이 되기도 한 너무도 유명한 관광명소다. 아래 그림은 오늘날 디즈니랜드를 만들 영감을 주었다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 속 '아라야네스 Arrayanes'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다. 월트 디즈니는 이.. 더보기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이 열리고 있는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의 작은 공간 속에는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 그림들이 나를 붙들어 두며 즐겁게 했는데, 박화백님의 많은 작품들 가운데 한 작품앞에서 나는 실실거리며 웃다가 마침내 소리를 내며 웃고 말았다. 그곳에는 신문을 든 덕구 두마리가 있는 풍경이었는데 신문의 기사는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소식이었다. 덕구 두마리 중 한마리는 기사를 보며 나처럼 웃고있는 표정이고 또 한마리의 덕구는 "...야!...야!...고만(그만)웃어!..."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야!...야!...고만(그만)웃어!..." 손바닥 그림.. 더보기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작년 8월 촛불이 꺼져갈 쯤 다음 뷰의 전신 '블로거뉴스'에서 뉴스 담당자가 쓴 글이 요즘 매우 의미심장하게 들려온다. 몽양부활님은 미디어+Future' 8월호 인터뷰 글을 그대로 옮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인 미디어의 대명사가 돼 버린 블로거와 시민기자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몰라도. 블로그(거)에 대한 조망이 다시 나오는데 과연 이것을 시민저널리즘, 공공저널리즘 영역에서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두 모델 모두 시민이 미디어의 주체이며, 시민이 곧 기자인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오마이뉴스 모델이 '1인 미디어'의 네트워크 모델이라고 평가하.. 더보기
'블로거뉴스'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거뉴스'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은 촛불집회에서만 볼 수 있는 뉴스, 또다른 사기극- 오늘 미디어다음 편집진에서 '블로거뉴스 개편'에 대한 글이 올라 왔습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편집진에 대해서 '싫은 소리'를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중 한 사람이지만 가끔씩 아전인수격인 발언을 통하여 싫은 소리를 하는 편입니다. 블로거뉴스 개편,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미디어다음의 블로거뉴스에만 어줍잖은 글을 송고해 오고 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트래픽이 많이도 늘어서 금년도 제가 목표하고 있는 1000만 조회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트래픽의 내용을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건 블로거기자가 양적 팽창을 했으나 질적 팽창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반성과도 같.. 더보기
블로거뉴스 개편이 '게편'이 아니길 바랍니다! 블로거뉴스 개편이 '게편'이 아니길 바랍니다!최근 미디어다음의 '블로거뉴스'를 바라보는 블로거들의 시선이 곱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평소 블로거뉴스를 '신뢰'하는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블로거뉴스 홈에 들어오신 분들은 개편의 모습을 보면서 '참 잘했구나!'하는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저도 또한 그랬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이유 때문에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송고하는 분들이 불만을 표출합니다."블로거 개편'에 대한 '공고'가 있었음에도 '가이드'는 부실했기 때문입니다.제가 드리는 몇가지 질문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이유를 묻는 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편집권'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쓴소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