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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최진실의 흔적 남아있는 작은 기차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경강역,최진실의 흔적 남아있는 작은 기차역 세월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는 것일까? 한때 국민배우로 명성을 날리던 영화배우 최진실의 가 촬영되었던 경강역도, 곧 우리들 기억 속에서 저만치 달아나며 잊혀진다는 소식이다. 이틀전 경춘선 경강역에서 잠시 머물며 그곳 풍경을 그림과 영상으로 담았는데 이곳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도 쉽게 눈길이 가지않는 곳이 경강역이었다. 경춘선을 이용할 일도 드물었지만 경강역 앞을 스쳐 지나가면 눈에 띄게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도 없었다. 그저 평범한 작은 기차역일 뿐이었다. *영상은 2010년 이후에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최진실의 영화 흔적이 남은 경춘선 '경강역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강역을 돌아보면.. 더보기
故최진영 영결식 '노모의 울음' 안타까움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故최진영 영결식 '노모의 울음' 안타까움만 -진영아!...엄마는 어떡하라고...- 최진영의 영정사진이 장례식장을 빠져 나오자 카메라 후레쉬 불빛이 별처럼 쏟아졌다. 마치 최진영이 못다 이룬 꿈이 쉴새없이 터지는 카메라 불빛을 따라 산화하고 있는 것일까?...곧 이어 작은 흐느낌이 들려왔다. 진영아...진영아...그 목소리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이자 故최진영의 어머니인 두 남매의 노모가 운구를 따라 나서며 흐느끼는 소리였고 점점 또렷한 소리로 들려왔다. 그러나 노모가 흐느끼는 울음은 너무도 힘이 없었다. 최진영의 운구가 장례식장을 막 빠져나오는 순간 노모는 부축을 받으며 오열을 계속했다. 진영아!...진영아...진영아 나는 어떡게 살라고.... 더보기
故최진영씨 빈소 다녀왔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누나가 너무 그리웠던 것일까요? -故최진영씨 빈소 표정- 오늘 갑작스러운 비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최진영씨는 그의 누나가 너무 그리웠던 것일까요?...컴을 뒤적거리다가 믿기지 않는 기사 내용을 살펴보니 그곳에는 최진영씨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 사망 소식을 들으면 믿기지 않을 텐데 비보를 확인해 보기 위해 다시 한번 최진영씨의 사망원인을 알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불행'을 떠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확히 1년 6개월 전 아래 영상의 내용 처럼 국민배우 고최진실 씨의 장례식을 풀타임으로 취재하며 누이처럼 아끼던 사람을 떠나보내던 심정이었는데, 오늘 다시 그녀의 동생 최진영이 .. 더보기
최진실 묘지 '도굴' 누구의 소행인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최진실 묘지 '도굴' 누구의 소행인가? 어제(15일) 무더운 날씨속에 뉴스를 모티터링 하다가 어이없는 기사를 앞에 두고 적지않은 고민에 빠졌다. '故최진실의 유골이 도난 됐다'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접하자 마자 누구의 소행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관련 소식이 추가로 올라오기 만을 기다리는 한편 최진실의 유골이 안치된 갑산공원묘지로 가 볼까를 생각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관련 소식을 더 기다려보기로 했으나 유골이 도굴 당하기 전 공원묘지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 외 도굴범의 뚜렷한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장례 직후 경기도 양수리 갑산 공원묘지에 안치된 故최진실의 묘 따라서 최진실의 장례전부를 지켜 본 나는 포스팅 당시 양수리의 갑산 공원묘지를 더듬어 가며 최.. 더보기
오색딱따구리 마주치며 '정선희' 떠올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오색딱따구리 마주치며 '정선희' 떠올리다!청계산을 자주 오르내리는 동안 늘 들어왔던 숲속에 사는 새들의 울음소리는 하산을 해도 귓가에 맴돈다. 그중에서는 귀에 익은 새소리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새소리도 있는데 대부분은 낮익은 울음이다. 그와 함께 숲속에서는 따르르륵...딱딱딱...따닥! 하며 나무를 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소리를 부리로 나무를 쪼며 벌레를 찾는 새들의 부지런한 입놀림이다. 나는 그 소리들이 낮익은 직박구리가 나무를 쪼는 줄 알았는데 그저께 실체를 만나고 보니 '오색딱따구리'였다. 그 딱따구리는 조용한 등산로 앞 저만치서 나무를 쪼고 있었는데 조용한 산속에 불규칙적인 나무쪼는 소리가 울려서 걸음을 멈추고 소리가 나는쪽을 향하여 유심히 .. 더보기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나는 얼마전 故최진실와 조성민씨 사이에 남겨둔 두 아이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라는 제하의 글을 통하여 조성민이 일반에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라도 아이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조성민'이 옳다는 입장과 함께 조성민과 한때 처남과 장모 사이였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램했다. 그런데 위 글을 포스팅 하자 마자 몇몇 네티즌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smismi 2008/10/30 17:10 양육권과 친권을 동시에 요구했다면 사람들이 욕하는 정도가 줄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양육은 안하고 친권과 재산권만 요구한다고하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 아닐까요? 조성민씨가 친권을 포기하는대가로 최진실씨동생과 어머니.. 더보기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국민배우 '최진실'이 우리들 곁을 떠난지 벌써 한달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녀가 우리들 곁을 떠난지 엊그제 같았는데 믿지못할 만큼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있고 故최진실은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그녀의 이름과 그녀의 남편이었던 조성민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아이들의 '친권'문제와 그녀가 남기고 간' 재산'처리 문제가 그것이다. 남의 가정사에 뛰어들어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 것 자체가 주제넘는 일이지만 네티즌들의 조성민에 대한 요구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딱 한마디만 하고 싶다. 조성민이 아이들에 대한 친권 요구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싶고 아이들에게 돌아 갈 재산은 아이들 몫이 분명하다. 최진실이 우리들 곁을 떠나던 날 영정의 모습.. 더보기
장례식장서 '기도'하는 카메라 기자? 장례식장서 '기도'하는 카메라 기자? 지난 4일, 성남시에 있는 영생원에서 들고있던 카메라를 놓고 한참동안이나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올리는 모양을 취하고 있었고 주변에는 이 같은 모습이 여럿 눈에 띄었는데, 사실 이들은 고인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는 게 아니라 밤샘 취재로 지친 나머지 2시간여 망자의 주검이 한줌의 재로 변하는 동안 곁에서 기다리며 잠시 눈을 부치고 있는 것이다. 취재현장에서 만나는 카메라기자들과 기자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진지한 모습이다. 가끔씩 일반인들이 '오버'한다고 생각하는 취재현장은 이렇듯 최선을 다하는 기자들이 있으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실'을 접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YTN사태를 접하며 새삼스럽게 '언론자유'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는데, 우리사회 곳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