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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LUI E' PRESO DA STUPORE..! LUI E' PRESO DA STUPORE..! -깜짝 놀란 청설모- LUI E' PRESO DA STUPORE..!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STAMATTINA HO INCONTRATO UN SCIURUS VULGARIS..! STAMATTINA HO INCONTRATO UN SCIURUS VULGARIS..! -딱 걸린 청서- STAMATTINA HO INCONTRATO UN SCIURUS VULGARIS..! Caratteristiche Lo scoiattolo comune è lungo circa 25 cm senza la coda; questa è lunga da 15 a 20 cm. Il peso va da 250 a 340 g. Una coda così lunga è utile allo scoiattolo nel balzare da un albero all'altro e nel correre lungo i rami, assicurandone l'equilibrio. Ha inoltre una funzione term.. 더보기
다람쥐,잊혀진 애완동물이 반가운 이유 www.tsori.net 잊혀진 애완동물이 반가운 이유 -약수터에서 만난 다람쥐 반가웠다- "다람쥐가 신기해 보이다니...!" 설 연휴 기간중에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모산을 다녀오면서 약수터에서 다람쥐 한 마리를 만나며 좋아했다. 다람쥐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다람쥐가 신기해 보였던 것. 녀석은 약수터 근처를 재빠르게 왔다 갔다 하거나, 가만히 쪼구리고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듯 뭔가를 오물거리고 있었다. 한 때 서울 근교의 산에서 쉽게 발견되던 다람쥐가 언제부터인가 눈에 띄지않았는데 새해들어 녀석을 처음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반가웠다. 필자가 자주 다니는 대모산에서 다람쥐가 자취를 감추어 무슨일인가 걱정되기도 했다. 녀석들이 자취를 감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를 찾아보니 대략 .. 더보기
다람쥐 왜 안 보이나 했더니 www.tsori.net 숲속에서 뭘 하는 사람일까 -다람쥐 왜 안 보이나 했더니- "도시근교 다람쥐는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자주 다니는 대모산에서 청솔모 한 마리를 발견하자마자 든 생각이다. 요즘 도시 근교의 산에선 그 흔한 다람쥐를 보기 힘들어졌다. 한때 등산로 주변에서 자주 눈에 띄던 녀석들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자취를 감추고 있었던 것. 그대신 청설모는 곳곳에서 목격된다. 등산로 주변 혹은 나무 위로 재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녀석들이 다람쥐 대신 텃세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괜히 얄미운 녀석...^^) 이날 하산길에 만나게 된 청설모는 잣나무 군락지였다. 녀석은 자기 몸통 절반만한 잣을 들고 부지런히 까 먹고 있었다. 여름끝자락에 청설모가 독차지한 잣잔치라고나 할까. 녀석은 눈치도 .. 더보기
억지로 찾아낸 가을 향기 몇 조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억지로 찾아낸 가을 향기 몇 조각 아직은 덜 여물었다. 갈이 여물려면 몇 밤을 더 보내야 할 지 모른다. 그 건 덜 여문 갈을 품은 숲이 더 잘 알고 있다. 어디 숲 뿐이랴. 어느새 친근해진 청설모도 안다. 갈 비 추적추적 오시던 날. 혹여 있을 지 모를 갈 향기 몇 조각 찾아 나섰다. 비 오시는 날 억지로 찾아낸 몇 조각 갈 향기다. * 지방에 잠시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월요일에 뵐 게요.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더보기
약삭 빠른 '청솔모' 딱 걸렸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약삭 빠른 '청솔모' 딱 걸렸어 Korean squirrel (헉!...저 아저씨 갑자기 왜 저러지?...)녀석은 나를 뚫어지게 쳐다 봤다. 불과 조금전 까지 분명히 자신에게 다가서던 사람 같았는데 꼼짝도 하지않고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녀석은 괜히 놀라 도망갔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 모양이다. 녀석은 대모산 기슭에서 꿀밤을 줏어 먹고 있는 찰라였고 나는 녀석의 존재를 발견하지 마자 카메라를 얼른 녀석에게 겨냥하며 꼼짝하지 않고 서 있었다. 그때 녀석은 나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며 나무 위로 도망갔던 것인데 숨겨둔 먹이가 못내 아쉬웠던지 녀석은 나를 경계하기 시작하며 먹이쪽을 번갈아 쳐다봤다. 난 녀석의 동태를 끝까지 살피며 모처럼의 기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