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3차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서울 '수돗물' 국제회의장에 등장하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수돗물' 국제회의장에 등장하다! 적지않은 사람들의 관심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득에 치우쳐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따로 미래를 생각할 겨를도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당장 자녀들에게 물려줄 유산이 '공부'를 통한 '부富'의 창출일 것이겠지만 그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 줄 하나의 작은수단에 불과할 뿐, 결코 그것이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인류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를 통하여 국경이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수렵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지만 빙하기와 같은 기후변화를 거치며 오늘에 이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추우면 살기좋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면 되었고 도처에는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물이.. 더보기
특명! 카메라로 '클린턴'을 저격하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특명! 카메라로 '클린턴'을 저격하라? 동서고금을 통하여 수도없이 행해진 암살은 대부분 정치적인 이유로 이념적 대립관계에 놓인 사람이 상대를 비밀리에 죽이는 행위를 말하지요. 그런데 이 '암살 assassination'을 뜻하는 어원을 보니 아랍어 '하시신 hashishin'에서 유래하는데, 하시신이란 마약의 일종인 '하시시'를 먹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1세기말 '하산 사브라'는 사람이 페르시아에 소수정예의 비밀 결사대를 조직한 후 이들에게 하시시를 주어 정부요인을 암살하게 했는데, 하시시를 먹은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결사대의 행동에 따라 정부요인을 암살했나 봅니다. assassination은 이 암살단이 십자군에 의해 유럽에 알려지게 되어.. 더보기
내가 만나 본 '빌 클린턴'의 노력!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내가 만나 본 '빌 클린턴'의 노력!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개회식 '클린턴 데이'로 변하다- 오늘(19일) 오전 9시 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개회식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기조연설에 회의 참가자는 물론 언론들의 눈과 귀가 모두 쏠렸습니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인류에게 치명적인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세계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그가 미국의 제42,43대 대통령으로 재직당시(1997년)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