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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집사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국토훼손은 물론 환경파괴 사업으로 22조 8,000억원에 이르는 국부를 유출 시키며 우리 국민 모두를 빚더미에 올려놓는 망국적인 사업으로 평가받는 이명박 장로정권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봉은사 김영국 거사를 4대강 사업의 음모를 '폭로'한 사람인 것 처럼 제목을 붙여놓으니 장로정권 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기분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김영국 거사의 모습과 함께, 그가 장로정권이 저지른 음모를 어떻게 폭로했는지 참고 후에 영상속 모습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이른바 '봉은사 사태'는 대한.. 더보기
거룩한 밤의 두가지 의미와 '장로집사' 정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거룩한 밤의 두가지 의미와 '장로집사' 정부 -개똥밭이 더 좋은 사이비 신앙인들- 요즘 개그 같은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 혼자 피식 웃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인들의 모습을 생각하다가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단하고 있는 제 모습 때문이었는데, 이런 모습은 어디까지나 한 인간의 판단이므로 옳을 수도 있고 그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거룩한 밤'에 얽힌 이야기며 성탄절이 그것 입니다. 예수라는 거룩한 사람이 태어날 당시 밤이었는데 저는 영화 '나홀로 집에 Home Alone'라는 줄거리를 떠 올리며 피식 웃고 있었던 것이죠. 우여곡절 끝에 나 홀로 남은 빈집(?)에 도둑이 찾아드는 장면이.. 더보기
한강 유람선에 '승객'이 없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강 유람선에 '승객'이 없는 이유 -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 문제 MB 레임덕 가속화 - 최근 한파가 불어닥친 한강의 모습은 꽁꽁 얼어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한강과 서울이 냉동고 속과 같은 모습인 것이죠. 엄동설한에 모든 생물들이 얼어 죽거나 그모습 그대로 박제된듯한 한강 곳곳을 살펴보는 동안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 멀리서 한 척의 유람선이 잠실 선착장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눈에 띄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모처럼 꽁꽁 언 한강에는 유빙이 떠나니는 곳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유람선이 오가며 얼음을 조각내고 파편을 만들며 서울에서는 좀 처럼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선착장에서 사방을 둘러보니 .. 더보기
용산참사 원인 덮으면 더 커질 '장로정부' 만행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용산참사 원인 덮으면 더 커질 '장로정부' 만행 -용산참사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 병행해야- "이 사건은 공권력 남용으로 무고한 국민이 죽어간 사건입니다. 협상은 타결되었지만 진상규명이라는 더 큰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기자회견에서- "이대로 어떻게 보내" "공식적으로 용산문제가 타결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유족의 요구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책임자 처벌,진상규명,구속자석방을 위한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故 이성수씨의 유족 권명숙 여사 기자회견 중- 어제 용산참사와 관련 언론들이 쏟아내고 있는 기사들은 가관이 아닙니다. 장로 정권의 정운찬 집사가 '용산참사를 해결 했다.. 더보기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홍천강은 흐르고 싶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 하류에 있는 소남이섬의 모습입니다. 남이섬 보다 더 작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남이섬에 버금가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에 가 본 곳이자 중부 내륙 깊숙한 강 한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관심조차 없었습니다만, 지인의 소개로 소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소남이섬을 방문 하면서 두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놀란 이유는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는 점이었고 소남이섬 윗쪽에는 거북바위라는 .. 더보기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정운찬 '세종시' 발언 갈수록 코믹해- 우리말 중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딱서니 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죠. 사전적 의미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 또는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은 반드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나 사회적경험 또는 지식에만 견주어야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와 민족의 정서에 반하는 외국인 또는 이방인들이 우리땅에 발을 디딘 후 어줍잖은 흉내를 내며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 등이 그러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 더보기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흠...난...어쩜 좋아?- 나...개신교 교회 장로는... 대한민국을 복음화 하고 하느님께 봉헌하기 위해 몇가지 공작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공작은 언론을 장악하는 일이었고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여야 했다. 그래서 미디어법을 만들고 무리들을 동원하여 날치기 통과 시켰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개신교 안수집사를 통하여 나 대신 매를 맞게 하는 한편 세계최고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할 사명을 부여했다. 그는 비록 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지만 잘 해내고 있었다. 이대로 간다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수단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