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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박영선, 진퇴양난에 빠진 검찰과 BBK 부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박영선, 진퇴양난에 빠진 검찰과 BBK 부활 -MB 검찰 BBK 물귀신에 발목 잡힌 꼴- 현해탄 건너 일본에서는 대지진 쓰나미 참사로 인해 난리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는 쓰나미 직전 금방이라도 귀신이 출몰할 것 처럼 나라가 참 뒤숭숭 했다. 그것도 그럴만한 게 2년전 스포츠조선 등 악인들로 부터 성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장자연 사건의 부활과 함께 상하이발 떵녀의 스켄들이 MB 정권의 발목을 꽉 붙들고 놔 주지않을 것 처럼 보인다. 아울러 발목을 뿌리치며 도망이라도 칠 듯 장자연의 한이 깃든 유서가 조작질이라는 등 조작과 은폐 냄새도 솔솔 풍긴다. 여자 잘 못 건드리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말 처럼, 여러 여자들의 원한 .. 더보기
박재동화백 눈에 비친 '장자연'의 죽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눈에 비친 '장자연'의 죽음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을 관람하기 위해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를 맨처음 만났을 때 조금은 놀라워 했던 게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 너무 초라하고 작은 게 아닌가 하는 거 였고, 갤러리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부터 각 작품에서 풍겨나오는 거대한 메세지들 때문에 다시금 놀라워 했다. 두번씩이나 나를 놀라게 한 손바닥 그림들 전시회는 박화백님의 '시사만평'이 신문속에서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 처럼 갤러리 외양도 그러했지만 실상은 신문의 지면 전부를 압축해 놓은 듯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손바닥 그림들 속에 담겨져 있었다. 그래서 먼저 포스팅한 글에서 나는 자유자재하는 장자의 소요유를 떠 올리고 있었고 그.. 더보기
장자연 죽음으로 본 연예인 '매춘설' 실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장자연 죽음으로 본 연예인 '매춘설' 실태? 며칠전 장자연의 죽음을 접하고 난 후, 그녀가 남겼다는 굴욕의 유서와도 같은 메모는 유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알려져서 연예계에 만연된 부조리들이 송두리째 뽑히길 바라며 몇자 끄적이고 있었지만, 당시 그녀의 인장이 찍힌 문건의 내용이 공개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고 특별히 유가족들이 원치않는 모습이라 덮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한 방송에서 메니저가 기자의 질문중에 대답을 하지 못한 게 '성상납'과 같은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이었는데, 메모가 공개되자 마자 그건 사실로 드러났다. 故 장자연 씨가 "기획사로부터 술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그것이었다. 연예인들의 성상납과 .. 더보기
장자연에 한 품은 송순덕의 조문 '악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장자연에 한 품은 송순덕의 조문 '악플'? 최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신예 장자연이 7일 오후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그녀의 홈피방문에 줄을 이었다. 그녀는 죽음을 택하기 전 자신의 홈피(싸이 미니홈피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4525438 )에 마지막으로 접속한 기록을 남겼다. 장자연의 생전 모습/싸이 미니홈피에서 그녀가 최종적으로 접속한 홈피 방문자 수는 3,253명으로 '꽃남' 출연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신예 장자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미니홈피에서 보다 티비속 미니시리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