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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어코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퀸 김연아를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입니다. 바로 '김연아 드림팀'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입니다. 김연아와 함께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는 김연아에게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가르친 게 아니라 스케이팅을 통해 행복해 지는 법을 가르친 위대한 선수출신 지도자였습니다.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김연아(이하 '연아'라 부른다)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처음 만난 때는 2006년 5월 이었습니다. 당시 국내 피겨 환경과 지도의 한계를 느낀 연아의 어머니는 해외 지도자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그 당시 러시아 .. 더보기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의 못다한 이야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 못다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이 역시 꼼꼼히 보고 넓게 봤다는 게 들여다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이런데 까지 봤구나... 역시 공부 잘하는 대통령이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사회 각 특권층을 파괴하는데 검찰도 이젠 옛날같지 않은데 언론권력이 남았어요. 그래서 이 시기와 나 하고 언론이 대척결을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죠. 다음정권의 과제는 복지예산을 얼마나 편성하느냐 일 겁니다. 우리도 사회투자 개념으로 하려 하고 있어요. '빨리' 비정규직 숫자를 파악해 오라니까 1년 걸리더라구요. 49%가 되던데 강남은 집입니까? 보석 장사지 퇴임하면 돈을 좀 벌어볼까 하는데 돈 될 구멍을 좀 봐놨다 하고 돈좀 끌.. 더보기
故최진실 빈소 발인 앞두고 톱스타 '조문'발길 이어져!<영상> 故최진실 빈소 발인 앞두고 톱스타 '조문'발길 이어져! 오늘 오후 7시경 부터 故최진실 빈소에는 발인 앞두고 톱스타 조문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김혜자,장동건,채시라,김창숙,엄정화 등 영화배우와 동료연기자들이 속속 도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오후 7시경 부터 9시경 까지 故최진실 빈소를 조문한 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내일(10월 4일) 오전 8시경 발인을 끝으로, 20년간 우리를 희노애락 속으로 몰아 넣으며 사랑받았던 '국민배우 최진실'은 우리들 곁을 영원히 떠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oramirang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http://blog.daum.net/jjainari/?_top_blogtop=.. 더보기
선배 때문에 '쪽팔려'하는 후배들 아시나요? 선배 때문에 '쪽팔려'하는 후배들 아시나요? 이미 여러차례 카메라는 물대포를 맞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우의 앞섶을 끌어당겨 카메라를 보호했지만 카메라는 물에 흥건히 젖어있었습니다. 물대포를 처음부터 의식하여 카메라에 비닐을 덧씌웠지만 물대포가 빗겨가면서 카메라는 숨을 쉬지 못한채 헉헉 거렸습니다. 수차례 닦고 또 닦았으나 시위대가 전경들이 대치하고 있는 물대포 바로 앞에서는 물보라만 날려도 피사체를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기를 서너차례, 카메라를 다시 제정비하고 종각에서 벌어지고 있던 시위대의 한 손팻말에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그곳에는 유인촌 문광부장관의 후배들이 그림과 같은 글을 써 두었습니다. "유인촌 선배! '뉴라이트'하고 노니까 즐겁나요? 후배들은 '쪽'팔려 죽겠슴다. 중앙대 영화.. 더보기
생뚱맞은 35억원 짜리 '빈 고둥'에 얽힌 이야기 생뚱맞은 35억원 짜리 '빈 고둥'에 얽힌 이야기 청계광장에 가 보시거나 청계광장의 집회를 보신분들은 한번쯤 하늘높이 치솟은 조형물의 정체에 대해서 의심을 가질만 하다. 저게 뭐지?... 마치 민물고둥인 '다슬기'처럼 생긴 조형물을 보면서 주변의 고층빌딩과 조화롭지 못하다는 것을 금방 눈치채고 한마디씩 한다. 이 조형물은 세워질 때 부터 논란이 많았던 조형물이다. 당시 서울문화재단(대표 유인촌)은 그동안 설만 무성했던 청계광장 조형물을 세계적 팝아티스트인 미국의 클라에스 올덴버그에게 맡기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부터 였다. 놀라지 마시라!...이 고둥(?)이 35억원짜리다! -작품설명 생략- 이 조형물은 국내 공공조형물 제작비로는 역대 최고가인 340만달러(약35억원)에 계약되었고 KT가.. 더보기
도대체 '코드'가 뭐길래...? 도대체 '코드'가 뭐길래...? 참여정부에서 심심찮게 들어봤던 '코드인사'는 '코드'에 문외한 나를 잠시 헛갈리게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들의 생각과 맞는 사람들을 총칭하는 단어'가 코드였던 것이다. 이 코드인사를 두고 당시 한나라당은 코드인사의 병폐을 꼬집으며 참여정부를 공격했는데 이번에는 실용정부의 안상수나 유인촌이 코드를 들고 나왔다. 결론은 이렇다. 논공행상으로 각부처에 자리를 챙겨주어야 하는데 참여정부에서 내 준 자리의 임기가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며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요직이어서 실용정부의 정책이 잘 먹히지 않는다는 푸념을 넘어서 노골적으로 자리를 떠나라고 하며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좌파'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자료사진 그러니까 그들은 '빨강색코드'를 지닌 사람들이고 .. 더보기
3.1절 태극기 미게양한 '이명박정부 장관'들 보며 3.1절 태극기 미게양한 '이명박정부 장관'들 보며 오늘 오후 치과에 앉아서 이빨치료를 위해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못볼 걸 보고 말았습니다. 대기실에 놓인 'ㅅ'신문에 난 3.1절 태극기게양 관련 기사였습니다. 이빨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으이그!~ 장관 내정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은 물론 논문표절 시비 등으로 온통 먹튀기를 하고 있는 이명박실용정부가 잠시 안정을 찾는듯 했지만 도대체 실용정부의 국가관이 의심스러워 그냥 한마디 안하고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 도대체 대한민국의 장관맞어?...아니면 도대체 정체가 뭐란 말입니까? 태극기를 게양할 만한 국가관도 없이 오로지 부동산관, 개발관만 있다는 말입니까? 다른 사람은 또 그렇다치더라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본의 국채로 돈을 벌어서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