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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경로 '차단'한 U-프로젝트 추락중?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유입경로 '차단'한 U-프로젝트 추락중? 며칠전인 지난 29일, 내 블로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블로그뉴스에 송고하면 포스팅 속 그림이 나타났는데 그림의 모습이 사라졌다. 혹시나 하고 다음번 포스팅을 예의 주시했으나 마찬가지였다. 혹시 무슨 문제가 있나하고 HTML을 살펴보았지만 문제가 있을리 없었다. 기분이 언잖아졌다. 그러나 내 글의 송고시점을 기준으로 다수 블로거들의 글에도 그림이 등장하지 않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블로거들의 글에도 그림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림이 나타나던 안나던 그건 사실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림이 나타나지 않던 이날 꾸준하게 내 블로그를 찾던 네티즌들의 발길이 1/10로 뚝 끊어졌다. 블로거뉴스가 변화를 시도한 후 세번.. 더보기
달라진 블로그 원문 '직접 링크' 써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달라진 블로그 원문 '직접 링크' 써 보니! 지난 2월 4일 '블로거뉴스2.0'에서는 블로거뉴스의 콘텐츠 서비스 방식이 블로그 원문 직접 링크 방식으로 바뀐다고 공표했다. http://media20.tistory.com/ 이에 따라서 블로거뉴스에서 글을 볼 때, 화면 우측 상단에 뜨던 이른바 '리모컨'없어지며 오늘 오후, 서비스가 시작된 것 처럼 블로거뉴스 기사는 다음과 같이 바뀌게 되었다. 달라진 블로거뉴스의 '원문직접링크' 방식을 사용하는 블로거들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낮설지만 우선 기존의 방식보다 조금 더 귀찮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원문을 클릭하고 내용을 살펴본 후 '추천'이나 글에 대한 '댓글'로 이어지던 과정이 중복되어 어쩌면 불필요한 .. 더보기
파워배터리와 '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 파워배터리와 '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 지난주 목요일(13일), 나는 서울시청 13층에 마련된 대회의실에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라는 곳에 초대를 받았다. 얼핏 발표회 이름만 보면 잘나가는 특정 회사가 주최하는 이벤트 같은 곳이었지만 실상은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고객' 삼아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시공무원의 창의성을 끌어 올리기 위한 '동기부여'를 하는 행사인데, 나는 시민평가단으로 초대 되었고 시민대표가 된 셈이다. 내가 도착한 회의실 입구에서 나를 귀빈 대접해 준 것도 고마웠는데 내 자리를 안내한 직원을 따라가 본 그곳에는 내 이름 석자위에 '파워블로거'라는 프로필이 씌여져 있었다. 최근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내게 따라 다니는 수식어 중 하나인 파워블로거에.. 더보기
Daum '주가'가 내리막길을!... Daum '주가'가 내리막길을!...ㅜ 요즘 어디를 가나 괜찮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을 만나기 힘든데 모처럼 제가 투자 하지도 않은 '다음 주가'를 뒤적여 보니 성적표가 영~ 말이 아니었습니다. 1일 주가로 부터 최근 1개월,3개월,1년 단위로 분석되어 있는 주가 그래프를 보고 있자니 '포털'의 애환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가 도울 수만 있다면 수조원이라도 투자하고 싶지만 수조원은 커녕 '구글 에드센스'와 '블로거뉴스 에드센스'로 밥풀칠을 하고 있는 처지로는 오히려 짐이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블로거뉴스'만 해도 모종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다음'에 주식을 투자한 주주처럼 그래프의 추이를 지켜 보는 것과 블로거뉴스 편집방향을 지켜 보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 더보기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은 어디일까?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은 어디일까? 실시간으로 지구촌에서 제 블로그(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에 '접속한 곳' 입니다. 스스로 '미디어'임을 선언하고 블로거뉴스를 쓴지 벌써 8개월째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좌충우돌한 면이 너무도 많았고 블로거기자로써 제가 쓴 글을 보면 쓴웃음을 지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늘 제가 하는 소리지만 '저것도 뉴스인가?'라는 반문을 하게되는 때가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로고스피어에서 제가 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읽혔으며 네티즌들의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결과 나름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포털과 네티즌 여러분들과 제 블로그가 삼위일체를 만든 결과물이었죠. 그러나 그 성장을 이룬 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