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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용산역에 나타난 'UFO' 그럴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용산역에 나타난 'UFO' 그럴듯!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별에서 바라 본 우주는 광대무변하여 인간의 존재는 정말 티끌만도 못한 작은 개체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노력으로 인한 과학적 산물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신비를 어느정도 밝혀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과학으로 밝힐 수 없고 우리의 노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자연적 현상이나 초자연적 현상들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치부하고 맙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가끔씩 우리들을 진한 호기심으로 끌어 들이는 UFO로 불리우는 '미확인 비행물체 未確認飛行物體,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는 더더욱 태양계의 우주속이나 바깥에 있을 법한 또다른 세상이나.. 더보기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별에 남긴 '노래'는?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별에 남긴 '노래'는?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 별은 어느것일까? 하는 질문이 여러분에게 주어진다면 선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달? 화성?...저는 '우주정거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얼마전에 그 작은 별(?)로 9박10일간 여행을 다녀온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는 그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임무를 잘 소화하고 무사히 지구별로 귀환했는데 그녀는 우주정거장을 떠나며 그곳에 남아 있는 우주인들에게 노래선물을 끝으로 지구로 돌아 왔습니다. 이소연씨와 우주정거장에서 함께 일했던 우주인들 입니다. 자료가 부족하여 NASA의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이곳을 떠나며 부른 노래가 'Fly me to the moon'이더군요. 아마도 그녀는 그녀가 꾼 그 어떤 꿈들 보다 사실적인 감동속에서 .. 더보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늘로 가는' 자전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늘로 가는' 자전거? 얼마전 우주에서 귀환한 이소연씨는 우주정거장에서 머물면서 무중력상태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낮선 장면은 아니었지만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갑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우리 인간들이 저 정도 밖에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새삼스럽게 과학의 힘이 돋보였다. 나는 솔직히 이소연씨처럼 우주인이 되어 우주의 한 공간에서 지구나 태양계의 다른 별들을 볼 수 있어서 부러웠을 뿐 더도 덜도 우주인들이 부럽지 않았다. 그들은 제한된 절차를 통해서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모습만 볼 수 있을 뿐이었지만 나는 아파트단지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그들보다 더 먼곳으로 구속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 세상 어느곳으로도 갈 수 있기 .. 더보기
꿈의 '지도'가 아닙니다! 꿈의 '지도'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것을 최고로 칩니다. 그 모습을 볼 때 마다 저는 행복에 겨워하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우리 가족들이 오손도손 도란 거리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회가 '오손도손'을 잘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위 '로드맵'으로 이름 붙여진 트랜드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좌표로 생각되는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소식'들을 보면 그 좌표들은 늘 찌그러져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얼마전 태양계로 쏘아 올려지고 '소유즈號'에 실려간 소연양이 매우 부러워졌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발 아래로 펼쳐진 그림들을 보면서 평면적으로 느낄 수 없는 그림들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그림들은 이를테면 점과 선.. 더보기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이로운' 지구표면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이로운' 지구표면 남미여행을 끝마치면서 귀국하는 길은 너무도 피곤했습니다. 상파울로에서 올라 탄 비행기는 아마존 정글 위로 비행하며 꿈같은 안식을 제공했는데 그 안식은 '발렌타인'을 연거푸 들이킨 덕분이기도 했습니다.^^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비행하는 비행기 기체속은 늘 피곤을 만들지만 비행기가 밤의 하늘을 나는 것을 제외하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은 새로운 볼거리를 만듭니다. 멕시코에 도착한 다음 중미와 북미 서북부의 풍경이 그러했습니다. 마치 지구에서 먼 다른 별로 우주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인데 하늘에서 바라 본 지구의 표면은 마치 조각을 하다 그만둔 것 처럼 미완성인채로 남아 있지만 그 자체로도 이미 예술품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요즘 가끔씩 보는 '구글어스'에서 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