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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상가에서 본 '딴나라' 사람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상가에서 본 '딴나라' 사람들 인간의 죽음을 놓고 사람들은 망자의 생전의 삶을 비추어 크게 몇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돌아가셨다'라는 표현이나 그보다 더 귀중한 표현인 서거 또는 종교의 관습에 따라 선종,열반 등의 표현을 쓰며 망자의 천도에 복을 비는 것과 그냥 축생들 처럼 생명이 다하여 호흡이 멈추면 법의학적인 표현을 빌어 '죽었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인데,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법의학적인 '사망'을 두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에 대한 표현이 불경스럽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한편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이웃에게 나쁜짓이라고는 골라서 한 사람이 죽음에 이르면 '뒤졌다' 또는 '잘 돼졌다'라는 등의 표현으로 살아있는 게 이웃에 전혀 득.. 더보기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경찰이 마침내 알루미늄 합금의 일종인 두랄루민으로 만든 '삼단봉'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방패로 시민들의 머리를 내리 찍는 모습을 보자 어르신들의 일자리 박람회를 돌아보고 온 나는 밥숟가락을 놓고 말았다. 이명박정권은 정말 미친정부이자 공권력으로 치부되는 경찰의 행위는 미친경찰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점잖게 쓰는 글이지만 이 글 속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욕설이 담겼음을 간과하지 마라. 어떻게 정치를 잘못한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하는 시민들에게 쇠몽둥이로 때릴 수 있으며 방패로 찍을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미친정부가 아니고 정말 미친 경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더보기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경찰이 마침내 알루미늄 합금의 일종인 두랄루민으로 만든 '삼단봉'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방패로 시민들의 머리를 내리 찍는 모습을 보자 어르신들의 일자리 박람회를 돌아보고 온 나는 밥숟가락을 놓고 말았다. 이명박정권은 정말 미친정부이자 공권력으로 치부되는 경찰의 행위는 미친경찰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점잖게 쓰는 글이지만 이 글 속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욕설이 담겼음을 간과하지 마라. 어떻게 정치를 잘못한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하는 시민들에게 쇠몽둥이로 때릴 수 있으며 방패로 찍을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미친정부가 아니고 정말 미친 경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더보기
집회 방해 '경찰' 위에서 시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집회 방해 '경찰' 위에서 시켜? 어제(21일) 오전 11시 경,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민주노총의 기자회견이 열리던 중 갑자기 마이크(엠프)가 작동하지 않아 기자회견이 불발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했다. '민주노총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주최한 공동기자회견은 노동의례인 묵념을 시작으로 기자회견 취지 및 여는 발언을 박정상 전비연 집행위원장이 막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량에 실린 예비용 엠프를 사용하여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경찰이 엠프에서 마이크로 연결되는 '잭'을 쏙 뽑아 버리는 기막힌 방해행위로 인하여 육성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기자회견장 앞쪽 도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민노총 회원들과 .. 더보기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저는 건물 옥상에 가지런히 잘 주차된 이 장면을 보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보시다시피 주차선을 그려넣고 옆에 주차된 자동차에 전혀 방해를 주지않고 정렬된 모습입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수서지역에 있는 S어린이집 옥상에 마련된 주차공간인데 아마도 이곳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미취학 아동들에게 '교통질서'를 교육했나 봅니다. 뭐...미취학 아동들에게 반드시 교통질서를 교육시켰다기 보다 정리정돈의 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자동차 운전을 할 때가 되려면 최소한 20년정도의 세월이 흘러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일찍 교통질서 교육을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 더보기
음식점 앞 '주차' 때문에 생긴 정오의 결투? 음식점 앞 '주차' 때문에 생긴 정오의 결투? 오늘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그냥 걸어서 다니기에는 날씨가 너무도 뜨겁습니다. 불쾌지수도 만만치 않았던 것 같은데 수서동의 한 골목에서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주차를 어디에 할까? 고민을 하고 있던 중 곁에서 이 싸움의 전말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흰색차량이 후진하다가 청색차량을 슬쩍 들이 받았다. 위 두대의 차량이 싸움의 발단이 된 풍경입니다. 흰색 승용차가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흰색 승용차는 바로 앞에 위치한 한 음식점의 차량이고 청색차량은 은행에 볼 일을 보러 온 차량입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이 음식점의 차량들이 은행앞의 주차장을 점령하자 은행에 볼 일을 보러온 손님이 좁은 도로곁에 주차를 해 두었다가 집으로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