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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눈폭탄?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일 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폭탄?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일 뿐 -아이들 눈싸움도 '삼각관계' 형성?- 폭설은 어른들에게 생활에 불편을 주는 기상 이변의 하나로 교통대란 등의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알고보면 어른들도 아이들 못지않게 눈을 좋아했던 적이 있고, 할 수만 있다면 만사를 접어두고 눈을 즐기고 싶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눈은 비와 달리 놀이를 만드는 '하늘의 선물'과 다름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른들의 마음속에는 생산활동으로 이어지는 사회생활 등 때문에,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눈을 폭설 또는 눈폭탄이라는 이름으로 내리지 말아야 하는 하늘의 재앙 쯤으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지난 4일 서울에 눈폭탄과 다름없는 폭설이 내리는 오전 내내 모처럼 펑펑 쏟아.. 더보기
여학생들이 '좌측'으로 간 까닭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여학생들이 '좌측'으로 간 까닭은? -좌측통행과 우측보행의 차이- 영상(서울시 '차 없는 날'에 촬영)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하차한 시민들 대부분은 좌측통행이나 우측보행 같은 규칙이 무의미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관습적으로 행해진 '좌측통행'과 같이 정부나 서울시가 지난 10월 1일 부터 시행하고 켐페인을 벌이고 있는 '우측보행'은 커뮤니티에 널린 정치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기에 이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좌파척결에 나선 친미 장로정부의 우격다짐 정책이라 할까요? 한가한 시간대 지하철을 나서는 여학생들을 뒤따라 가봤습니다. 대부분 지하철에서 출구쪽으로 나가려면 통로가 두곳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이 여학생들이 우측으로 이동하면 보행자.. 더보기
폭염 거뜬히 이긴 '열공' 현장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폭염 거뜬히 이긴 '열공' 현장 한 여학생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서 아주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소곤거리며)...이...봐...요..." (...무슨일 때문에 그러세요?...) 하고 돌아보는 눈초리다. "...(나지막하게 소곤거리며)...있...잖...아...요..." (...뭐...가...요?...) 입모습으로 확인한 목소리다. "...열공하는...모습이...넘...예뻐서~^^*...요." 카메라를 보여 주면서 뒷모습만 촬영하겠다니까 (...네...그렇게...하세요...^^) 했다. 침묵의 소리가 공간 가득한 서울 강남의 구립 개포도서관의 오후 3시경의 모습이다. 안사람과 나는 볼 일을 마치고 책도 빌려 볼 겸 해서 개포도서관으로 향했다. 이곳에는 .. 더보기
우산 보면 떠 오르는 '아득한' 느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우산 보면 떠 오르는 '아득한' 느낌 이 글을 끄적이고 있는 시간(자정) 창밖에서 요란한 빗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틀전 서울지역과 중부지역 등에 내린 호우가 다시금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12일) 제가 살고있는 중부지역에 200mm이상의 호우를 예상하고 있고, 이미 서울지역에 내린 장맛비는 19년 이래 최고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아무튼 장맛비로 인한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 한 아파트 배란다에 내 걸린 우산이 한동안 잊고 살던 까마득한 추억을 떠 올리고 있었습니다. 배란다에 걸린 우산은 두개였고 제가 우산을 보며 문득 떠올린 추억속의 주인공도 저를 .. 더보기
사진 찍어달라는 아름다운 커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사진 찍어달라는 아름다운 커플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언제 어느때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마도 그 표정은 '사랑의 묘약'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어제(30일) 오후 6시경 청계천 수표교 터에서 데이트를 나온 한 젊은 커플이 제게 사진을 좀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디카를 내밀었다. (안되긴?...흠 ^^) 그래서 카메라를 받아들고 한컷만 촬영한 게 아니라 추억이 될 수 있게 여러컷을 카메라에 담아 주었다. 그리고 이 커플이 너무 아름다워 내 카메라에도 담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포즈를 잡아 주었건만 연속으로 셔터음이 들리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참 잘생긴 남성과 청순하고 이뻐 보이는 여성이었는데 대학생 정도로 보였다. 이 커플 .. 더보기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바바리맨은 반드시 바바리를 입고 여학생들 앞에만 등장하며 음란행위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아무장소에서나 생리적인 욕구를 배설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림속의 모습은 바바리맨이 아니라 팬티맨이라고나 할까?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막 경기를 끝낸 한 선수가 긴장한 탓인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가던 중 요트 선미에서 농산물(?)을 드러내고 바다를 향하여 소변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요트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포착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민망하여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는데 나의 카메라 곁에는 고배율망.. 더보기
요트장 나타난 '소녀시대' 섹시발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나타난 '소녀시대' 섹시발랄! 소문으로만 듣던 '소녀시대'를 만난것은 어제(3일) 오전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장에서 처음 실물(?)을 만났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유명하다고 해서 아주 가끔 티비에서 엿볼 수 있었을 뿐인데, 소녀시대의 공연을 보며 차라리 동영상을 촬영하지 말고 그녀들의 모습에 흠뻑 빠지고 싶었습니다.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소녀시대의 모습은 진 바지와 너무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노래중에 만날 수 있는 율동들은 그야말로 '소녀'의 모습이었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그녀들의 모습에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소녀시대 2009' 경기국제보트대회 공연 Girls' Generation 솔직히 저는 .. 더보기
박람회장 '생기발랄'한 여학생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람회장 '생기발랄'한 여학생들 PRT(Personal Rapid Transit)라는 낮설지만 눈에 익은 '소형경전철(또는 소형자동운행괘도차량, 무인궤도택시)'에 타고 있는 여학생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박람회장에서 친구들과 재밋게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기후박람회장에 들러서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며 자료를 챙기고 사진촬영을 하는데 이곳에 있던 여학생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좋아라 했습니다. 물론 촬영을 허락받았지요. 그런데 한 여학생이 내숭을 떨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뛰어내려서... 잠시 사라지더니... 다시금 카메라 앞에 나타나 까불!~까불!~ 생기발랄하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재롱을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