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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허핑턴 포스트에서 발견한 신기한 여론조사,Rethinking the future of U.S._CUBA Relation www.tsori.net Rethinking the future of U.S._CUBA Relation -허핑턴 포스트에서 발견한 신기한 여론조사- 한국사회의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 포스트에 등장한 사진은 우리가 잘 아는 쿠바혁명의 주인공 체 게바라의 모습이다. 체의 모습을 보면 단박에 쿠바가 떠오르는데 최근 열어본 관련 내용속에서 체는 여전히 쿠바인들의 가슴속에 살아숨쉬는 영웅이었다. 어쩌면 세계인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는 성자같은 혁명가의 모습이랄까. 그는 피델 카스트로 동지와 함께 쿠바혁명을 성공시켰다.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 없다. 체와 카스트로의 면면을 다시 살펴보게 된 건 최근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전혀 거들떠 보고 싶지도 않은 정치판을 기웃거린 이.. 더보기
김문수 뿔난 이유 살펴보니 그럴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문수 뿔난 이유 살펴보니 그럴듯 인간들에게도 뿔이 나는 것일까?...뿔은 염소나 사슴 소나 순록 등 동물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자 그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무기가 되기도 하며 권위를 나타내는 왕관과도 같은 것이어서 뿔이 꺽인 동물들이나 같은 과의 동물이라 할지라도 뿔이없는 암컷들은 위풍당당한 거대한 뿔이나 단단한 뿔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내는 한편 수태의 적임자로 선택하게 된다. 대단한 뿔이자 종족을 번성시키려면 잘 관리해야 하는 뿔 같다. 그런데 이렇듯 위엄있고 당당한 뿔이라도 인간들이 머리에 뿔을 달면 우스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붉은 악마같은 도깨비뿔이라면 그래도 봐 줄만 하지만 뿔도 없으면서 뿔이 있는 체하는 건 봐줄만한.. 더보기
이루어 질 수 없는 '미생'의 사랑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루어 질 수 없는 '미생'의 사랑 -미생지신은 '딴나라' 고사성어일 뿐 - "미생이라는 젊은 사람이 애인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가 많이 오는데도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익사했다" "미생은 진정성이 있었고 그 애인은 진정성이 없다. 미생은 죽었지만 귀감이 되고,애인은 평생 괴로움 속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았을 것" 미생지신(尾生之信) "信如尾生 與女子期於梁下 女子不來 水至不去 抱柱而死 신여미생 여여자기어량하 여자부래 수지부거 포주이사"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리 아래서 만나기로 약속했던 여자는 오지 않았고, 그는 소나기가 내려 물이 밀려와도 끝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교각을 끌.. 더보기
민주를 장례하는 사람들<시민추모제 2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를 '장례'하는 사람들 최근 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정부의 지지율은 급감하여 20% 초반에 머물고 있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다소 올라가 두 정당의 지지율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노 전대통령의 서거 이후 우리 국민들의 의식에 획기적인 변화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만, 이명박대통령이 소속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또는 군소 정당들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어둠이 짙게 드리운 덕수궁 곁 정동극장에서 부터 서소문로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지하철 구내역을 가득메운 노 전대통령에 대한 추모열기는 식을 줄 몰랐고 생업을 팽개치고 분향소로 발길을 돌린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들은 '바보 노무현'을 너무.. 더보기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이제 2008년이 이틀 남았다. 이틀후면 2009년이 다가온다. 2008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 했다. 다사다난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어느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된 한 해 였다. 그러나 다사다난이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정치부문이고 보수정권이 들어서는 순간 정치권에는 일대 혼돈이 일어났다. 10년 동안의 '민주정권'이 정권을 내 줌으로써 그간 민주정권을 이끌어 온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 가운데 '민주당'이 있었고 민주당은 정권을 내 준 이후로 허둥댄 한 해 였다. 민주당의 참여정부가 정권을 내 준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한나라당이 집권에 성공한 이유같이 '경제'에.. 더보기
'BBK' 물 건너 가나? 'BBK' 물 건너 가나? 오늘자 조선일보는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공동조사를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르면 BBK관련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이명박후보가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고 신당들에 대한 반응은 여전히 좋아 보이지 않는다. 여론조사에 의할 것 같으면 다수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희망했고 호감도 면에서도 이명박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지지후보도의 선택기준에 대해서 첫번째로 '국가경영능력(62%)'을 꼽았으며 그다음 순위로 후보의 '도덕성(25.6%)'을 꼽았다. 필자가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도덕성'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여론조사에 응한 국민들은 대부분 국가경영능력을 후보의 선택기준으로 삼았다. 대통령후보의 기본조건에 해당하는 '국가경영능력'이 굳이 선택적.. 더보기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작은실수'는 BBK?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작은실수'는 BBK? 오늘자 미디어다음에 실린 '연합뉴스'에 그냥 지나칠뻔한 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나는 '정치'란 말만 들어도 역겨울 정도로 우리나라 정치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늘 배신당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겠더라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군사독재시절이나 민주화가 된 이후에도 줄곧 '그들만의 잔치' 같아서 늘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행사장 주변을 배회한것 같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누구하나 배웅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나의 등뒤에서 환호를 하는 사람들은 특정인을 지지한 사람들이나 측근에서 그들을 도왔던 사람들 뿐이었다. 이런 감정...혹시 나만 느끼는 '외로움'일까? BBK니 김경준이니 나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어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