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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유치원 아이들이 만든 유치한 화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유치해야 유치원 -유치원 아이들이 만든 유치한 화분- 작품을 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유치하다고요?...^^ 4월 중순경이었다. 이웃 마을을 지나쳐 가다가 유치원 담벼락 옆에서 맞딱뜨린 작품 하나. 팻트병을 잘라 화분을 만들고 그곳에 씨앗을 심었다. 그리고 화분에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넣었다. 그림을 보니까 마치 외계인을 그려 넣은 듯.ㅋ 또 병뚜껑에는 열심히 칠을 한 흔적.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만든 화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씨앗들이 가느다란 뿌리를 내린 모습이 눈에 띈다. 카메라를 끄집어 내지 않을 수 없었다. ㅋ 귀여운 녀석들...그래서 아예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 아이들 작품을 마저 둘러 보.. 더보기
인사동에서 만난 슈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인사동에서 만난 슈렉 와...사람들 참 많이 왔다. 어린이 날,... 어린이들은 어디에 있을까...사람들은 많은 데... 어린이들은 어디에...있나. 흠...요깃군... ㅋ...욘석들...^^* Madagascar Escape 2 Africa (2008) from Nikola Jeftić on Vimeo Shrek ( 2001 ) from Nikola Jeftić on Vimeo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더보기
MB정권 최악의 실정 두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 두가지 -MB정권 최악의 실정 두가지- 우리에게 어린이 날은 어떤 의미일까.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 달 답게 달력 곳곳에 '빨간날'이 여러 곳에 걸쳐 있다. 노동절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4월 초파일, 스승의 날 등 세상에 살면서 최소한 한번쯤은 기념하게 될 중요한 날이 줄지어 있는 달이다. 그래서 어린이 날이나 어버이 날 또는 스승의 날에는 선물을 주고 받는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자 장려해야 할 미덕이다.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격려하거나 존경하며 서로 아끼는 모습은 세상이 5월을 가장 아름답게 품은 모습처럼 행복해 보인다. 특히 어린이 날은 아름다운 계절을 선사한 하늘.. 더보기
500원이면 행복해지는 어린이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이들 너무 좋아하는 앵무새 체험 500원 -500원이면 행복해지는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동전 500원을 손에 쥐어주면 행복해 할까요?...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의 쓰임새를 아는 어린이들은 최소한 1만원권 지폐 한장 내지 그에 버금가는 용돈 정도는 쥐어줘야 만족은 할지 모릅니다. 500원 짜리 동전으로 군것질 조차 찾기 쉽지않은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죠. 아니 500원으로 과자 하나 사기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500원 짜리 동전 하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돈도 쓰임새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답은 그림과 영상 속에 숨.. 더보기
그림보다 더 예쁜 어린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그림보다 더 예쁜 어린이 작년, 지인의 생활미술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어린이를 소재로 그린 그림을 감상하며 어린이라기 보다 더 어른스러운 느낌을 받게 됐다. 아이들의 특징들을 표현하기 쉽지않았을 것이며 아직 그림공부를 하고있는 주부들이어서 그러했겠지만 내심 아이들의 특징을 잘 알지못하여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최소한 나는 이 정도의 수채화를 그릴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쓸데없이 눈은 높아서 이렇쿵 저렇쿵하는 것인데 그림의 뒷모습 보다 얼굴의 표정이 드러나 있는 앞모습을 보면 표정 그리기가 쉽지않다는 걸 금새 알 수 있다. 오래전 식탁에 둘러앉아 우리 아이들을 상대로 크로키를 한적 있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다. 꼭 닮지는 않았지만 얼굴 윤곽의 특징을 잡아 .. 더보기
남미의 '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남미의 '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들이 늘 마주치는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 오늘입니다. 저도 어린이 시절을 거쳐 이제 '어른이(?)'가 되었지만 늘 부족하여 어린이 소리를 듣는 사람이구요.^^ 이틀전 한 초등학교의 작은 운동회를 보면서 기분이 매우 흡족했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이들을 보니까 얼마나 즐겁고 또 안심이 되는줄 몰랐습니다. 페루의 어린이들 꾸스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는...ㅜ 그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를 짊어질 보배와 같은 존재이며 가정으로 돌아가면 세상 그 무엇을 다 준다해도 바꾸지 않은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들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시간 세계 도처의 어린이들은 기아와 학대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장차 그들이 자라나서 우리 지구촌의 .. 더보기
이 장면 보니 '화난 주인의 모습'이 떠 오른다! 이 장면 보니 '화난 주인의 모습'이 떠 오른다! 여러대의 승용차가 주차된 걸 보면 주차장 같기도 하고 주차장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던 여러대가 주차된 'ㄲ'아파트단지의 한 곳을 지나치다가 자동차가 훼손된 장면을 목격했다. 자동차를 보니 아직 잉크냄새(?)도 채 가시지 않은 새 차다. 왕북초등학교에 다녀 오면서 본 모습이다. 이 자동차 옆을 어떤차가 지나가면서 부~욱! 긁어 놓았다. 이렇게! 가차없이!! 아직 이 자동차의 주인은 주말을 맞이하여 늦잠을 즐기고 있는 모양 같았다. 자동차 옆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긁고 간 차량의 페인트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흰색 차량이었다. 아마도 이 자동차의 주인이 한잠 푹 자고나서 어린이 날 아이들과 외출을 하려고 나왔다가 이 장면을 목격할 터인데 그.. 더보기
달리GO! 또 달리GO!! 달리GO! 또 달리GO!!어린이 날을 이틀앞둔 오늘,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5월의 화창한 날씨에 열린 체육대회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였습니다.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왕북초등학교의 소체육대회를 잠시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선생님의 지시에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과 최선을 다하여 달리고 또 달리는 모습을 보며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돌아왔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순위는 그저 '재미'에 불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고학년 초딩 ^^ 부정출발이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눈치껏!... 한 동급생이 힘에 붙이나 봅니다. 혀를 내 물었습니다.^^ 출발은 줄을 이어 계속됩니다.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