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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독설

독설화마 피해입은 봉은사 봄은 오는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毒舌火魔 피해입은 봉은사 정녕 봄은 오는가? 요즘 사흘이 멀다하고 일기예보는 꽃샘추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의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막으며 시샘하는 추위를 꽃샘추위라고 이름을 붙였으니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어본들 춘풍삼월의 봄이 오지않은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꽃샘추위를 통해 갓 태어난 새싹들이 세상의 차가운 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환절기에 나타나는 자연현상인 꽃샘추위는 비단 자연의 한 현상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도 같은 법칙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은 역사를 통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화의 봄을 막아보.. 더보기
안상수 독설파문 '조선일보' 돌아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안상수 독설파문으로 '조선일보' 돌아서나? -안상수 독설파문 우연한 농담이 아니었다- 민주세력 등으로 부터 이명박정권의 나팔수로 불리우는 언론을 가리켜 조중동이라는 별칭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MB정권으로 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요? 이른바 정치검찰과 함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죽이기에 나섰던 조선일보가 지난 3월 23일자 사설에서 이례적으로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의 독설을 다루며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봉은사 주지 진명스님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며, 이번 독설 파문의 배경이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MB정권(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이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드.. 더보기
안상수 독설파문 봉은사 신도 뿔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안상수 독설파문 봉은사 신도 뿔났다 -안상수 독설로 '왕싸가지' 된 나경원- 안상수의 독설 파문은 마침내 불교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봉은사 신도를 뿔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금번 독설 파문의 배경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만들려는 움직임에 따라, 이명박 장로정권의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가 4대강 죽이기 사업이 국민적 반대에 부딪치자 이를 반대하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봉은사를 총무원의 직영 사찰로 만들 음모에 가세하면서 부터 국론 분열에 이어 종교분열을 획책한 질나쁜 발언이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일반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미 포스트를 통해 알려진 것 처럼 안상수의 독설 파문은, 종단의 불협.. 더보기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피빛 홍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봉은사 홍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 처럼 사람들의 속 마음은 언어나 몸짓 등의 표현이 없다면 알아차릴 수가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 있다면, 얼굴의 표정을 통해 드러나는 게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조물주가 우리 인간들에게 만들어준 희노애락의 표현은 얼굴을 통해 나타나며 그 현상은 웃음이나 미소 또는 찡그린 표정이나 일그러진 표정등으로 화난 모습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이라고 일컫는 눈을 통해 발산되는 '눈물'은 의미에 따라 감격의 눈물이 되는가 하면 슬픔의 눈물이 되기도 하지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