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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새정치,정신차린 전여옥 걸레된 한화갑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정신차린 전여옥, 걸레된 한화갑-정치욕에 눈 먼 한화갑이 부른 짝퉁 심청전-사진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출정식 모습걸레를 빨아서 행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걸레가 돌아왔다. 한 때 한나라당(새누리당) 박근혜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전여옥(전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걸레란 사람들이 전여옥에게 붙여준 대명사이다. 사람이 걸레가 아니라 하는 짓이 걸레처럼 굴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인 것이다. 그녀가 어떻게 행세했는 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녀의 수 많은 어록 중.. 더보기
백령도,심청전 보다 개미가 더 좋았던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심청이 전설 보다 개미가 더 좋았던 이유? -지루한 강의 빨리 끝내는 법- 심청전을 아시는가. 모르시는가. 백령도를 신비의 섬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은 백령도 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함께 백령도 북단에서 바라 보이는 인당수였다. 주지하다시피 인당수는 작가미상의 '심청전 沈淸傳 '에 등장하는 고전소설 속 바다의 한 장소다.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로 뛰어든 사건이며, 심청이의 효성에 감동한 용왕님이 그녀를 다시 뭍으로 돌려보내진 후 정체 미상의 왕과 혼인하고 맹인 잔치를 열어 아버지와 다시 만나면서 아버지가 놀라 눈을 뜬다는 줄거리를 지닌 소설이다. 백령도에 만들어 .. 더보기
주막집으로 시집 온 '각시연'의 하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주막집으로 시집 온 '각시연'의 하루 시집온지 며칠 안되는 새 각시가 고개를 살포시 내밀며 본 창가에는 방금 주막집을 나선 여인네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곳이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새 각시가 고개를 끄덕이며 떠나온 곳을 떠 올리고 있었으나 친정은 까마득히 먼 곳에 있었다. 새 각시의 친정은 장산곶長山串이었다. 황해남도 용연군 용연반도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장산곶... 새각시의 친정집은 장산곶이어서 장산댁으로 불리어도 마땅하고 이른도 예쁜 장산 새댁이다.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서해안 중부 이남지역 장산곶이 바다 쪽으로 가장 길게 돌출한 지역... 장산곶은 조선시대에는 아랑포영阿郞浦營과 조니포진助泥浦鎭이 설치되고, 수군만호가 1명.. 더보기
심청이도 모른 '속옷노출' 용왕님만 즐거워! 심청이도 모른 '속옷노출' 용왕님만 즐거워!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심청전'에서 심청이는 불쌍한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할 수만 있다면 무슨일이든 저지를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결국 앞 못보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를 택했고 마침내 뱃사람들에게 이끌려 용왕님의 재물이 되어 바다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요즘 생각해 보면 이런 행위들은 소설속의 심청이가 아니라 해도 너무도 무모한 짓이라 생각되지만 예전의 사람들은 달리 선택의 방법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소설속의 용왕님은 심청이의 선택을 너무도 가상히 여겨 그녀를 뭍으로 다시 돌려 보냈고 외동딸 심청이가 인당수로 뛰어든 후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던 심봉사가 심청이의 귀환소식에 놀라 눈을 뜨게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스토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