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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여행 중 따라해 보면 행복해지는 습관 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여행자를 즐겁게 만드는 길거리 동물들 -여행 중 따라해 보면 행복해지는 습관- 동물 분장을 한 이 아줌마 모습을 보시면 음...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괜히 기분이 좋아지시지요?... 이 아줌마는 칠레의 산티아고에 사시는 분이고요.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 놀라왔다가 글쓴이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한 분입니다. 이 아줌마 뿐만 아니라 함께 공원에 놀러오신 분들과 단체 사진촬영을 하게 됐는데 하필이면 제가 그 곁에 서성거리다가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제가 특별히 부탁하여 한 컷 남긴 사진인데요. 이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죠. 동물 모습으로 분장한 이분들은 '길거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인 데요. 이 분들을 통.. 더보기
머피의 법칙 딱 맞아 떨어진 '여름' 휴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머피의 법칙 딱 맞아 떨어진 '여름' 휴가 우리 속담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다. 우연히 생각난 김에 갔다가 공교롭게도 뜻하지 않는 일을 만났을 때를 이르는 말이다. 이런 일을 당하면 당황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뒷 맛이 썩 개운치 않다. 서양에서는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머피의 법칙 Murphy's law'이란 게 있다. 많이도 들어본 소리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늘 잘 가지고 다니던 우산을 깜박하고 가져오지 않은 날에는 비가 온다던지 아니면 숙제를 늘 잘 했을 때는 선생님이.. 더보기
숙제 안했다고 '죽자'면 어떡해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숙제 안했다고 '죽자'면 어떡해요?! 우리네 엄마들의 걱정은 무엇일까?...며칠전 안사람이 지인의 딸을 만나서 심각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그녀의 손에 멍 자국이 있어서 사연을 들어보니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또 매우 가슴아픈 사연이기도 했는데 엄마들의 걱정은 여전히 아이들이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것이다. 젊은 엄마의 손에 생긴 멍자국은 아들녀석에게 처음으로 회초리로 때리다가 생긴 상처였고 회초리를 든 이유는 숙제를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숙제했니?"하는 물음에 태연한 거짓말로 "숙제 다 했어요."라고 대답을 하면서 생긴 불상사였다. 회초리를 든 것은 엄마가 숙제검사를 해보고 난 후 내린 징벌이자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고자 마음먹었던 .. 더보기
조중동! '편집권력'의 대명사 일 뿐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조중동! '편집권력'의 대명사 일 뿐이다. 오늘아침, 촛불집회가 끝나도 여전한 '정쟁' 왜그럴까?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지난 촛불집회를 뒤돌아 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던 촛불들은 많은 숙제를 남기고 꺼졌지만 여전히 우리사회 속에서는 그 숙제들이 상존하며 소모적인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당사자 입장에서 보면 그게 건설적이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모순을 안고 있는 명제들 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조중동을 보며 작은 제목하나를 꺼내든 것이다. 다름아닌 '편집권력'이었다. 나도 그랬지만 조중동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흔히 조중동을 일컬어 '찌라시'라고 부르는데 찌라시에 담긴 의미를 새겨보면 '언론'이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이유가 없는 광고지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