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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속 '정자'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여성의 몸 속 '정자' 이런 모습? 남성과 여성의 사랑의 산물로 태어난 인간뿐만 아니라 무릇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탄생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고, 그 신비는 한동안 '신의 영역' 속에서 신비로움을 간직한 채 오늘에 이르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들이 보지말았어야 할 미시적세계도 인간들의 과학에 의해서 낱낱히 그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이쯤되면 인간들은 이미 신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셈이라 할 수 있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만 셈이기도 하다. 바이블에서는 빅뱅을 일컬어 천지창조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과학앞에서 창조주는 그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하지만 텔레스코프를 들여다 보던 인간들은 여전히 그들만의 한계에 직면해 있고 마이크로스코프를 통하여.. 더보기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 올려다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 올려다 보니! 지난 주말, 예술의 전당 한켠에 있는 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서 공연 시간을 기다리며 로비를 서성이는 동안 그곳에 매달린 거대한 '샹들리에 chandelier'와 마주쳤다. 이 상들리에는 3층 높이의 천정에서 바닥으로 원통형으로 길다랗게 늘어져 있었는데 별로 화려하지도 않는 이 샹들리에를 이리 저리 살피다가 샹들리에 밑으로 이동하여 올려다 보니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어 카메라에 담아봤다. 기록에 의하면 샹들리에는, "나무나 쇠로 된 단순한 형태의 샹들리에가 노르만 정복(1066) 이전에 앵글로색슨 교회에서 사용되었다. 12~13세기에 제작된 것은 철이나 청동의 커다란 도림질 세공의 버팀테가 .. 더보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적같은 '장면' 펼쳐지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적같은 '장면' 펼쳐지다! 당신은 아침에 눈을 뜨면 맨 먼저 어떤 장면과 마주치게 될까요?... 이런 질문 같잖은 질문은 아무런 수식이 필요없는 그림 몇장으로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 싶은 곳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포스팅 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먹듯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며, 혹시라도 이 근처를 지나는 길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함입니다. 그림을 보시게 되면 어떤 '이미지'가 떠 오르시는지요?...아마도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의 포스트에 그려진 '플라이' 낚시 장면을 마주하게 될 텐데, 이 장면은 실제로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펜션 바로 곁을 지나는 남대천 중상류 어성전리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 더보기
황홀한 내설악의 가을 비경!! '내설악'의 가을 비경 -7부작- 제3편 내설악 수렴동 계곡의 가을 풍경 사람들이 발길을 옮기는 그곳에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수채화 속의 풍경들은 아무런 말이 없고 그 풍경을 바라보는 사람들 조차 아무런 말이없다. 늘 말이 많은 곳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었다. 가을이 무르익는 내설악의 골짜기에서도 오체투지가 줄을 잇고 있었는데 그들이 온 몸을 던져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자연과 더불어 꽃 피우며 자연과 더불어 멸하라는 작은 가르침을 던지고 있는 곳...그 신성불가침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 것 부터가 작은 신앙의 시작이었다. 수렴동 계곡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계곡의 이름이며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의 백담사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 약 8㎞에.. 더보기
파고다어학원 화재원인은 '복사기 과열'로 밝혀짐 파고다타워 빌딩 화재원인은 '복사기 과열'로 밝혀짐 오늘(4일) 오전 0시25분, 서울 강남역 부근 파고다타워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을 포함해 8명이 화상 등으로 부상을 당하여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화재로 인해 강남소방서 소속 조웅연 소방교와 정창식 소방교가 손목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또 건물 내 성형외과 15~16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 18명이 모두 구조되는 과정에서 환자 6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소방관계자는 "주변 병원 4곳에 환자를 이송했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불은 건물 7층 파고다 어학원에서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180명과 소방차량 64대가 동원돼 45분 .. 더보기
꽃이 된 '열매' 보셨나요? 꽃이 된 '열매' 보셨나요? -꿀벌이 만든 '꽃'?- 자연은 가끔씩 사람들을 놀래키는데 평범하기만 했던 이 열매가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봄철 한때 뽀오얀 꽃잎을 드러내 놓고 사람들을 유혹하던 벚나무가 유월의 한적한 도로 곁에서 엄청난 열매를 달고 꽃(?)으로 다시 피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서동 궁마을 골짜기의 한 도로변에 버찌열매를 잔뜩 달고 있는 이 벚나무가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근처에 양봉업을 하고 있는 벌통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 곳이고 그 벌들은 어림잡아 수백만 마리는 더 될 것 같았습니다. 바람으로 수정을 하던 벚꽃들 속으로 벌들이 날아들었으니 이와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 바로 곁에 있는 동종의 나무는 일반 버찌와 그 생김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