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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세상에는 수수께끼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하룻강아지 처럼 쫄랑 거릴때나 나름대로 세상을 조금 안 지금도 수수께끼는 늘 존재한다. 우선 내가 몰라서 수수께끼가 된 것도 많지만 내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 사람 모두가 모르는 바 아니어서, 내가 모르는 바를 아는 사람들이 내 놓은 해답 조차도 여전히 가설에 불과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건 어떤 현상들에 대해 증명을 해 보이지 못하는 것들이다. 주로 인간들의 능력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니까 인간들이 알 수 있거나 풀 수 있는 문제 밖의 사실들은 모두 수수께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 수수께끼들은 인류사를 돌아보면 동서고금을 통해 누적되어 오면서.. 더보기
주인 잃은 안데스 독수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주인 잃은 안데스 독수리 세상에는 두개의 하늘이 있다. 그 하늘은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늘(Sky)과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Heaven)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늘은 우리가 늘 발을 딛고 사는 세상이며,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따라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은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 볼 수 있는 세계며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은 피안의 세계와 다름없다. 따라서 한시적으로 세상에 살고있던 사람들은 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동경하며 세상에 살아왔다. 그렇다면 그 세상으로 가는 길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있다면 또 어떤 방법으로 그 세계로 갈 수 있을까? 이런 물음은 인류가 이 땅에 발을 디디.. 더보기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 맞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 맞나? 지난 1일, 75년동안 단 한차례의 사고기록이 없던 에어 프랑스 소속 에어버스 A330 여객기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탑승한 승객 216명과 승무원 12명 등 228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기에는 32개국 21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 어린이 7명과 갓난아기 1명 포함 한국인 사업가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가 난 A330 여객기는 파리를 향해 리오데자네이로를 이륙한지 4시간 뒤 폭풍 속으로 진입하면서 격렬한 진동을 겪었고, 다시 15분 후 전기 고장을 보고하는 자동신호를 발신했다고 '에어 프랑스' 측은 설명했다. 에어프랑스는 끝내 생존자가 없을 경우 이번 사고는 에어프랑스.. 더보기
나스까문명으로 가는 '하늘' 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나스까문명으로 가는 '하늘' 길 -상편- 남미여행에서 본 '나스까 지상화 Nazca Lines'는 나스까를 다녀온 후로도 두고 두고 의문으로 남아 수수께끼를 더하고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잉카문명 이전에 번성한 것으로 알려진 나스까문명에 대한 사실 정도야 알고 있지만, 메마른 대지위에 그려놓은 수백미터 정도 크기에서 수킬로미터에 달하는의 '지상화'는 페루의 동태평양 해안 일대에 수백 수천개에 달하고 있고 제작시기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AD 1C 부터 8C 까지 약 700년동안 그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스까 공항에서 나스까라인으로 가기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세스나기 하루아침에 이 그림을 다 그린것은 아닌것이라는 이야긴데, 아직도 지.. 더보기
라이스 테라스와 마츄피츄 공통 '불가사의'에 놀라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라이스 테라스와 마츄피츄 공통 '불가사의'에 놀라다! 이틀전, 내가 즐겨보는 EBS방송의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광경앞에서 소름이 끼쳤다. (어떻게 이런일이!!...) 다큐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8대 불가사의'로 불리며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 마나우에에 있는 계단식 논인 '라이스 테라스'를 소개하고 있었다. 나는 2,000년전 부터 산을 개간하여 만든 라이스 테라스의 위용에 놀란 게 아니었다. 라이스 테라스의 논둑길을 연결하면 지구 반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라 하니 놀랄만도 하고 산중에 개간해 놓은 논은 원시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대를 이어 살아왔는데, 다큐를 촬영한 팀이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은 좁은 논길을 통하여 학교로.. 더보기
나우엘 우아피에 새겨 둔 '사랑'의 비밀기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나우엘 우아피에 새겨 둔 '사랑'의 비밀기호 우리가 가끔씩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일때는 보편타당한 지식이나 정보 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질때 일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첨단과학으로도 해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여 '수수께끼'와 같다고 합니다. 풀어지는 않는 현상을 두고 말하지요. 고대 '바다의 민족'으로 불린 '히타이트족'이 그 중 한 수수께끼 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BC 3000년경 말 소아시아에서 하티(Hatti:原히타이트)라고 불리며 살고 있었고, 그들은 고대 오리엔트의 다른 민족과는 전혀 다른 언어를 갖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문자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광범위하게 무역을 하였는데, 광석과 목재를 구해 간 아시리아인의 식민시植民市를 건.. 더보기
죽음에도 '세가지 방법'이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죽음에도 '세가지 방법'이 있다! 남미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이국적이며 다양한 풍물 가운데서도 서양문명에 가려 우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문명들의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세상은 넓고 싸돌아 다닐곳은 많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냥 할일없이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보다많은 모습들을 만나면서 세상에 대해서 새로운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대문명들은 최소한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보일 뿐이고 어떤 기록들은 사실을 놓고도 '가설'에 의지한 채 설명이 될 뿐이었다. 특히 사라진 '나스까문명'이 남긴 '나스까 지상화'는 수수께끼에 대한 극도의 상상력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나스까로 부터 약 30km 떨어진 곳에는 'cementerio de c.. 더보기
새스나 비행기가 나스까에 만든 '그림자' 어때요? 새스나 비행기가 나스까에 만든 '그림자' 어때요? 나스까Nazca 문화는 기원전 100년부터 600년 무렵에 동태평양해안에서 약80km 떨어진 건조지대에서 번영했던 문화입니다. 고대 나스까 사람들은 900㎢에 이르는 광대한 대 평원에 비행기에서나 볼수있을 정도의 거대한 그림을 그려놓았는데, 그림들 중에는 직선, 삼각형의 도형과 원숭이, 콘돌, 벌새, 앵무새, 고래, 개, 펠리컨 등의 동물, 물고기, 곤충, 나무, 우주비행사 등 지금 '나스까라인'이라 불리는 그림을 그려 놓았던 것입니다. 이곳은 페루의 '나스까공항'입니다. 쉴새없이 새스나기들이 뜨고 내립니다. 고고학자들이 이 그림들을 그린 이유에 대해서 우주인내방설이나 하늘을 나는 사람설,성좌를 나타내는 달력설 등 여러가지 가설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 정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