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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김태호, 세종시 총리 이어 낙동강보 총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태호, 세종시 총리 이어 낙동강보 총리? 금년 여름은 말 그대로 폭염 그 자체였다. 약 보름 동안 인터넷을 떠나 있는 동안 간간히 열어본 시사는 여전히 변함없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게 있었다면 여전히 국민적 이슈인 4대강 문제와 천안함 사건과 리비아 간첩질 사건 등이었다. 폭염에 불쾌지수를 더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았고 리비아 간첩 사건 처럼 대한민국의 국격은 천안함 사건에 이어 국제적 망신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참 창피한 나라 모습이었다. 여름휴가 랍시고 꽤 긴시간 외유를 하고 있는 동안 기분을 잡친 사건들이었고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 이 사건들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국의 앞잡이' .. 더보기
여의도에서 본 '다세대' 까치 빌딩?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여의도에서 본 '다세대' 까치 빌딩? 하중도(河中島)라는 말 들어보셨나요?...하중도란 하천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어 퇴적물이 쌓이면 생기는 섬을 말하는데, 주로 큰 강 하구에 잘 생기며 '삼각주'라고 부르는 섬이죠. 모랫등,안섬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젖줄이자 서울의 젖줄인 한강에는 하중도로 불리는 몇몇 섬들이 있는데 여의도, 밤섬, 노들섬, 선유도, 서래섬, 난지도가 그렇습니다. 그중 여의도는 조선시대에는 양화도, 나의주 등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나의 섬 또는 너의 섬과 같은 이름으로도 불렸다니 정체불명의 섬 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오늘날 처럼 고립된 섬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모래언덕이 영등포 쪽으로 이.. 더보기
정력 남아도는 노인,칼잡이,딴나라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신 못차리는 '노인,칼잡이,딴나라' 사람들 지난해 서울시에 사는 노인들 10명 가운데 3명가량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성관계를 한다는 (놀라운)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한 '서울시 노인의 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살 노인 1,000명 가운데 28.4%가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성관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96181.html 이 가운데 월 1회 정도 성행위를 하는 노인은 31.3%, 월 2회는 40.8%였으며, 이들의 53.4%가 성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정운찬 '세종시' 발언 갈수록 코믹해- 우리말 중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딱서니 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죠. 사전적 의미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 또는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은 반드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나 사회적경험 또는 지식에만 견주어야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와 민족의 정서에 반하는 외국인 또는 이방인들이 우리땅에 발을 디딘 후 어줍잖은 흉내를 내며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 등이 그러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 더보기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흠...난...어쩜 좋아?- 나...개신교 교회 장로는... 대한민국을 복음화 하고 하느님께 봉헌하기 위해 몇가지 공작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공작은 언론을 장악하는 일이었고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여야 했다. 그래서 미디어법을 만들고 무리들을 동원하여 날치기 통과 시켰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개신교 안수집사를 통하여 나 대신 매를 맞게 하는 한편 세계최고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할 사명을 부여했다. 그는 비록 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지만 잘 해내고 있었다. 이대로 간다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수단과 .. 더보기
청년실업 '눈높이' 낮추지 말고 맞춰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년실업 문제 '눈높이' 낮추지 말고 맞춰라?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대화에서 제시한 '청년실업' 해결책?- "...김주희라고 합니다. 내년이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 역시 다른 학생들 처럼 취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쟁이 점점 더 어려워져서 너무 힘이 듭니다. 대통령께서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에 도전하거나 벤처창업을 하라고 얘기 하셨는데요.그런데 벤처창업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성공한 사례도 극히 드물다고 알고있고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구요. 중소기업 역시 저희들이 바라는 소득이나 복지와는 수준이 많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그저 눈높이를 낮추라고만 하시기 보다는 청년실업을 위한 근본적인.. 더보기
MB 대국민 사기극 '87조원'의 출처 녹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MB 대국민 '사기극' 조목조목 들여다 보기 -MB 대국민 사기극 '87조원'의 출처 녹취- 어제 이명박대통령이 전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담화라는이름으로 대국민 정치쇼를 벌린 주요 내용은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슈지만 미디어를 통째로 장악하여 연출한 사실상 대국민 정치쇼의 촛점은 4대강 정비사업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이 정치쇼에서 이미 밝힌바와 같이 세종시에 관한 문제는 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4대강 정비사업 또한 그의 말대로라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약 125분간에 걸쳐서 대부분 자신의 말만 방송하기에 바빳던 그의 말 속에는 반드시 4대강 정비사업을 관철 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더보기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청와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속에는 어떤 것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왕이나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으면 무조건 벌벌 기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는 것일까요? 최소한 이러한 고정관념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조선왕조 600년과 우리 근대사를 치욕으로 물들인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20년 통치로 이어지면서 억눌리고 또 길들여진 마음들이 고정관념으로 형성된 굴욕적인 배경이라면 무리한 주장이라고 할까요? 저는 최근 친일인명사전이 편찬된 이후로 부터 암울했던 우리의 국운이 서서히 서광을 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 더보기